엉겅퀴 꽃 이야기
이름 : 엉겅퀴
꽃말 : 엄격,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독립,
우리말 성경에 4번 나타나는 "엉겅퀴"는 "가시덤불"이나
가시(나무)와 함께 나란히 등장하는 것이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발으 채소인즉"(창세기 3:11).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처소가 될 것이니"(이사야 34:13).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태복음 7:16).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 히브리서 6:8).
따라서 "가시"와 "엉겅퀴"는 동의어(同義語) 또는 이어일상(二語一想)의 평행구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둘 다 고통을 주는 것과 쓸모없는 것을 대표하고 있다.
저자 남대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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