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문집 3 영적 선물 // 둘째 천사의 기별*, 재림운동이 예시됨
둘째 천사의 기별*, 재림운동이 예시됨
오채성
둘째 천사의 기별*
238 교회들이 첫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했을 때 그들은 하늘에서 온 빛을 거절한 채 하나님의 은총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였으며, 첫째 기별을 거절함으로 둘째 천사의 기별 가운데 있는 빛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압제를 받았던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은 "바벨론이 무너졌도다"는 기별을 받아들이고 그 교회들을 떠났다. 둘째 천사의 기별이 거의 끝나 갈 무렵** 나는 하늘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비치는 한 큰 빛을 보았다. 곧 이어서 나는 천사들이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이것은 둘째 천사의 기별에 능력을 더해 줄 밤중 소리였다. 낙담한 성도들을 각성시켜 그들 앞에 놓인 위대한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천사들이 보내어졌다. 가장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이 기별을 맨 처음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천사들은 겸비하고 헌신한 자들에게 보냄을 받았으며,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라고 외치도록 그들을 강권하였다. 그 외침을 위탁받은 사람들은 서둘러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기별을 선포하였으며, 그들의 실망한 형제들을 일깨웠다. 이 일의 사람의 지혜와 학식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었으며, 그 외침을 들은 그분의 성도들은 그것을 거역할 수가 없었다. 가장 영적인 사람들이 기별을 제일 먼저 받아들였으며 이전에 이 일에 가담하여 일하고 있던 자들은 제일 늦게 받아들여 그 외침을 합세하였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그 땅의 도처에서 둘째 천사의 관한 빛이 주어졌으며, 그 외침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녹였다. 그 기별은 도시에서 도시로, 마을에서 마을로 번져나가 마침내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온전히 깨우침을 받았다. 많은 교회는 이 기별은 전할 기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산 증거를 받은 큰 무리가 이 타락한 교회를 떠났다. 밤중 소리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기별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마음속에 살펴보게 하였고 스스로의 산 경험을 찾도록 이끌었다. 그들은 서로를 의존할 수 없음을 알았다.
239 성도들은 금식과 경성과 거의 끊임없는 기도로 그들의 주님을 열렬히 기다렸다. 심지어 몇몇 죄인들도 두려움에 떨면서 그때를 고대하였지만, 큰 무리가 이 기별을 반대하면서 사탄의 정신을 나타냈다. 그들은 조롱과 비난을 일삼고 돌아다니면서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되풀이하여 외쳤다. 악한 천사들은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하늘에서 오는 어떠한 빛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강요하여 그들이 사탄의 올무에 단단히 얽매여 있도록 하였다.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라고 공언하는 많은 이가 그 기별을 전하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다. 그들이 목도한 하나님의 영광과 기다리는 자들이 겸손과 철저한 헌신과 압도적인 증거의 무게로 인해서 그들은 그 진리를 받아들인다고 공언했을 뿐이지, 실상은 회심한 경험이 없었으며, 주님의 오심을 위해 준비되지 못했다. 성도들은 각처에서 엄숙하고 열렬한 기도의 정신을 느꼈다. 거룩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그들에게 깃들었다. 천사들은 깊은 관심을 가지고 기 기별의 영향을 주시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받아들인 자들을 들어 올리고, 구원의 샘에서 많은 공급을 받도록 그들을 세속적인 사물들에서 끌어내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께 가납되었다. 예수께서는 기쁨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셨는데, 이는 그분의 형상이 그들에게서 반사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온전한 희생을 하고 전적으로 성별 하였으며, 변화함을 입어 불멸의 입게 되기를 고대했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다시금 실망할 운명이었다. 그들이 구원받을 것을 바라보고 기대했던 그때는 지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이 땅에 있었다. 그 저주의 영향들이 결코 더 두드러져 보인 적은 없었다. 그들은 그들의 애정을 하늘에 두었으며 영원히 죽지 않을 구원을 맛보는 감미로움에 젖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소망은 실현되지 않았다. 많은 사람에게 머물었었던 두려움은 즉시 사라지지 않았다. 그들은 실망한 자들에 대하여 즉시 승리감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가 가시적인 징표가 전혀 나타나지 않자 그들은 지금까지 느꼈던 두려움에서 헤어 나와재림 신도들을 조소하고 비난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백성은 다시 시험을 받고 검증을 받았다. 세상은 그들을 비웃고 조롱하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예수께서 죽은 자를 일으키시고 살아남은 성도들을 변화시키시고, 그 왕국을 취하시고 그것을 영원히 소유하시기 위하여 그때 이전에 오셨을 것이라고 의심 없이 믿었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무덤에서 "사람들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느꼈던 제자들과 같은 심정이었다.
재림 운동이 예시됨
재림 줄로 함께 묶여 있는 듯한 많은 무리를 보았다. 이 무리 가운데 많은 사람이 심한 흑암 가운데 있었는데 그들의 눈은 아래로 향하고 있었으며, 그들과 예수님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 여러 무리 가운데 여기저기에 흩어진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용모는 빛나 보였고, 그들의 눈은 하늘로 향해 있었다. 예수님에게서 나온 빛줄기가 햇살처럼 그들에게 비추고 있었다. 한 천사가 나에게 주의 깊게 살펴보라고 일러주었다. 나는 그 빛줄기를 받고 있는 개개인마다 각기 한 천사가 지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반면에 악한 천사들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들을 둘러싸고 있었다. 나는 한 천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라"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때 한 영광스러운 빛이 그 기별을 받아들이려는 모든 사람을 비추고자 이 무리에게 머물렀다. 어두움 속에 있던 자들 중 어떤 이들은 그 빛을 받고 기뻐하였다. 다른 사람은 하늘로부터 온 빛을 거절하면서 그것은 그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기 위해 보낸 빛이라고 말하였다.
241 그 빛이 그들을 떠나자 그들은 암흑 속에 남겨졌다. 예수께로부터 온 그 빛을 받아들인 자들은 그들에게 임하는 귀중한 빛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였다. 그들의 얼굴은 거룩한 기쁨으로 빛났으며, 그들은 열렬한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을 쳐다보면서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라"라고 외쳤다. 그들이 이렇게 외칠 때 어두움 속에 있던 자들이 어깨와 옆구리로 그들을 밀어내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러자 거룩한 빛을 소중히 생각한 많은 사람이 그들을 속박하고 있던 줄을 끊어 버리고 그 무리에게 이탈하여 따로 섰다. 그들이 이렇게 하고 있을 때, 다른 무리에 속해 있으면서 그들의 존경을 받고 있던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어떤 이는 아첨하는 말로, 다른 이는 무서운 눈초리와 위협하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느슨해지고 있는 속박의 줄을 팽팽하게 잡아당겼다. 이들은 쉬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는 빛 가운데 있다. 우리는 진리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되풀이 하였다. 내가 이사람들이 누구인지 물었을 때 나는 자신들이 그 빛을 거절한 목사들과 지도자들로서 다른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는 대답을 받았다. 나는 빛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열렬한 소망으로 위를 쳐다보면서 예수께서 오셔서 그들을 그분께로 데려다주시기를 고대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곧 구름이 일어나 그들을 뒤덮었으며 그들의 얼굴은 슬픈 빛을 띠었다. 나는 이 구름이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 원인은 그들의 실망이라고 하였다. 그들이 주님께서 오시기를 기대하며 기다리던 시간이 지나갔으나 예수님은 오시지 않았다. 낙담이 기다리던 자들 위에 내려앉자, 내가 이전에 보았던 목사들과 지도자들과 빛을 거역한 모든 익 심히 기뻐했다. 사탄과 그의 천사들 역시 기뻐 날뛰었다. 그때 나는 또 다른 천사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라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다. 한 줄기의 빛이 저 낙담하고 있던 자들을 비췄고, 그들은 예수님의 나타나심을 열망하며 그분에게로 그들의 눈을 다시 고정시켰다. 나는 수많은 천사가 "바벨론이 무너졌다"라고 외쳤던 자(천사)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이 천사들은 그와 합세하여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라고 외쳤다.
242 이 천사들의 음악적인 외침은 모든 곳에 도달하는 것처럼 보였다. 지극히 밝고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빛이 그들에게 주어진 빛을 받아들인 자들을 둘렀다. 그들의 얼굴은 영광으로 빛났으며 그들은 "보라 신랑이로다!"라고 외치는 천사들과 연합하였다. 그들이 서로 다른 여러 무리 가운데서 조화스럽게 외침을 발하고 있을 때, 빛을 거절한 자들이 그들을 밀치면서 성난 얼굴로 쏘아 보며 경멸의 표정을 지었다.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그들을 어두움으로 둘러싸고 그들로 하여금 하늘에서 온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하려고 애쓰는 동안, 하나님의 천사들은 핍박당하는 자들 위에 날개를 펴고 있었다. 그때 나는 밀침을 받고 조롱을 받았던 사람들에게 "그들에게서 나와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라고 외치는 한 음성을 들었다. 이 외침은 순종하여, 수많은 사람이 그들을 묶은 줄들을 끊어 버리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무리들을 떠나 이미 자유를 얻은 자들과 연합하여 기꺼이 그들의 외침에 동참하였다. 나는 아직 흑암 중에 있는 무리 가운데 남아서 열렬한 번민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 소수의 무리를 보았다. 목사들과 지도자들이 이 여러 무리 가운데 돌아다니면서 줄을 더 굳게 잡아매였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그 열렬한 기도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그때 나는 기도하고 있었던 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며 자유를 누리는 가운데 연합된 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손을 내미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열렬하게 하늘을 쳐다보고 있을 때에 그들로부터 받은 대답은 "그들 가운데서 나와 따로 있으라"는 것이었다. 나는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하고 있었던 사람들을 보았는데, 마침내 그들은 그들을 묶고 있던 줄을 끊어 버렸다. 그들은 끈을 더욱더 조여 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저항하였으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는 진리를 가지고 있다"라는 거듭거듭 반복되는 주장에 유의하기를 거절했다.
234 어두움 속에 있는 무리를 떠나서 땅 위 높은 곳에 솟은 평지에 모여 있는 자유로운 무리에 가담하는 자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났다. 그들의 눈은 위로 향하고 하나님의 영광은 그들 위에 임했으며, 그들은 기쁨으로 찬양의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었으며, 하늘의 빛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 무리들 주위에는 빛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그 무리와는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지 않은 어떤 사람들이 있었다. 주어진 빛을 소중하게 생각한 자들은 모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위를 응시하고 있었으며, 예수께서는 그들을 인정하시는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고 계셨다. 그들은 그분께서 오시기를 기대했으며, 그분의 나타나심을 갈망했다. 그들은 한순간도 땅에 한눈을 팔지 않았다. 그러나 다시 구름이 기다리던 자들 위를 덮었고, 나는 그들이 지친 눈을 아래로 돌리는 것을 보았다. 내가 이런 변화의 이유를 묻자 나를 수행하던 천사는 "그들은 다시 그들이 바라던 일에 실망하였다. 예수께서는 아직 이 땅에 재림하실 수 없다. 그들은 그분의 위하여 더 큰 시련을 견뎌야 한다. 그들은 인간의 오류와 전통을 버리고 전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들은 깨끗하게 되고 희어지고 단련을 받아야 한다. 그 혹독한 시련을 견디는 자들은 영원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예수님은 기쁨으로 기다리던 무리가 기대했던 것처럼 불로 세상을 정결케 함으로써 성소를 정결하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예언적 기간을 계산하는 일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었으며, 예언된 기간은 1844년에 끝났으며, 예수께서는 그 주야의 끝에 성소를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지성소로 들어가셨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의 실수는 성소가 무엇인지와 그 정결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한 데 있었다. 그들은 조심스럽게 그들의 믿음의 증거들을 살펴보았으며 예언적 기간을 계산하는 일을 재검토하여 보았으나 잘못을 찾을 수 없었다. 때는 찼는데 그들의 구주는 어디 계시는가? 그들은 그분을 잃어버렸다.
244 나는 제자들이 무덤에 와서 예수의 시체를 찾지 못하자 실망했던 모습을 보게 되었다. 마리아는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말했다. 천사들은 슬픔에 잠겨 있는 제자들에게 그들의 주님은 부활하셔서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나는 예수께서 그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다 실망한 자들에게 깊은 동정심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았다. 그분은 천사들을 보내어 그들의 마음을 지도하셔서 그분이 계신 곳으로 좇아갈 수 있게 해 주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지도하셔서 그분이 계신 곳으로 좇아갈 수 있게 해 주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이 땅은 성소가 아니며, 또 그분의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고 그분의 아버지로부터 왕국을 받으시기 위하여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들어가셔야 하며, 그 후에 이 세상으로 다시 오셔서 그들을 천국으로 데려가 그곳에서 그들이 함께 영원무궁토록 살게 될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첫 번째 제자들의 실망은 1844년 당시 그들의 주님을 고대했던 사람들의 실망을 잘 대표한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시던 당시의 광경을 보게 되었다. 기쁨에 찬 제자들은 그분이 그때 세상 왕국을 취하시고 현세의 왕으로 군림하실 줄 믿었다. 그들은 대망을 품고 그들의 왕을 따랐다. 그들은 아름다운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그들의 겉옷을 벗어 그분이 가시는 길 위에 깔았다. 어떤 사람은 앞서 가고, 다른 사람은 좇으면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라고 외쳤다. 바리새인들은 그 소동에 놀라 예수께서 그분의 제자들을 꾸짖어 주기를 바랐다. 그러나 그분은 그들에게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하고 말씀하셨다. 스가랴 9장 9절 예언이 성취되어야 하였다. 그러나 제자들은 쓰라린 실망을 경험하도록 운명 지으며, 잔인한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며 상하신 모습을 보았다. 그들은 그분께서 고뇌하면서 죽으시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분을 무덤에 안치했다. 그들의 마음은 슬픔에 잠겨 있었다. 그들이 기대한 대로 이루어진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그들의 희망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 그러나 그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서 슬퍼하는 그분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자 그들의 소망은 되살아났다. 그들은 그분을 되찾았다. 나는 1844년에 주님께서 오실 것을 믿었던 자들의 실망은 첫 번째 제자들의 실망과 동등하지 않다는 것을 보았다.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 속에 예언은 성취되었다. 그것들은 제때에 주어졌으며,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계획하신 그 일을 성취시켰다.
저 자 : 엘렌 G. 화잇
출 판 : 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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