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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조대

동심초(남양주) 2022. 12. 30. 22:44

  하조대  

05년 2월 21일 하조대에 눈이 많이 내렸다.

하조대에 눈이 내리면 자연히 바닷가라 금세 눈이 녹는다.

하조대에는 바람이 세기 때문에 바람에 다 날아간다.

강원도 하조대에는 온도도 체감온도는 엄청 추운 것 같지만,

하조대는 실질적으로 낮은 온도가 아니고 따뜻한 바람이 분다.

전에는 서울에서 엄청 춥다고 해서 양양의 집에 수도가 얼어 터질까 봐 엄청 걱정을 했었는데,

강원도의 지역마다 틀려 양양과 강능 쪽에는 따뜻하다.

그래서 인가 우리가 양양에 아파트가 있을 때부터 눈을 본 적이 없었다.

눈이 오는가 하면 금방 녹아 없어졌다.

그런데 요즘에 전혀 틀리다.

하조대에 작년에도 엄청 많은 눈이 내렸다. 

기온이 확실히 틀려져서 이제는 눈이 왔다하면 많이 쌓일까 걱정이 된다.

내가 살고 있는데서는 고속도로 타면 양양집까지 신호가 하나도 없다.

젊은 사람들은 1시간 반이 걸리는데, 우리는 두 시간이나 걸린다.

하조대 갈때마다 휴게소는 모두 들르고 쉬고 가기 때문이다.

하조대에서 찍은 눈이 그때가 정말로 아름답게 와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

마가복음 14장 63절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분노가 뒤섞인 확신이 가야바로 하여금 그처럼 행동하게 했다.

그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는 자기 자신에 대해 격분했다.

그는 진리에 대한 깊은 자각으로 자기의 마음을 찢고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고백하는 대신에,

그것을 결정적으로 거절한다는 뜻으로 그의 제사장 예복을 찢었다.

재판장관들에게 영향을 주어서 그리스도를 정죄케 한 이 행위로 대제사장은 자기 자신을 정죄했다.

하나님의 율법에 의하면 그는...

자신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이다.(DA708)

대제사장이 옷을 찢는 행위는 왜 사형에 해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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