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초(남양주) 2022. 2. 5. 13:45

  노루귀의 이야기  

이름 : 노루귀

꽃말 : 인내, 신뢰, 믿음,

미나리아재비과 속하는 여러 살 이해 풀.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 각지의 산지 분포한다.

잎이 노루귀의 털이 난것처럼 생겼다 하여 이름을 노루귀라고 했다.

양지 식물이며, 10~ 20cm로 자란다.

색상은 흰색과 분홍, 청보라색이다.

 

노루귀 섬에 가보았지만 역시 군락지라는 것,

그러나 분홍색과 흰색이 주로 였다.

누가 뭐래도 알려 줄 수 없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

분명 싹스리할 것 같아 같이 분들과 약속하였다.

모두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말자고,

모두 다들 품고 싶어서 가져온다면 멸종될 것 같아서였다.

임금님의 이발사가 되어 나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지만,

아름다운 꽃은 보여 줄 수 있기에 노루귀를 선물하고자 한다.

 

누구나 예뻐하는 노루귀,

품고 싶어 하는 노루귀 꽃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특히 야생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더욱 조하아하는 노루귀,

보면 볼수록 예쁘다.

자세히 보야야 더 예쁘다.

아름다움을 마음에 품고 있다면 더욱 예쁘다.

사랑하고 싶은 노루귀,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꽃을 올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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