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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얼레지 꽃의 이야기

동심초(남양주) 2022. 2. 13. 11:35

 얼레지 꽃의 이야기 

 

이름 : 얼레지

꽃말 : 바람난 여인

효능 : 어린이의 구토, 등

나물 : 봄에 잎이 나오면 띁어서 삶아서 하루 담구었다가 먹기도 한다.

●차전엽산자고(車前葉山慈菇), 산우두(山芋頭), 산자고(山慈姑), 얼레기, 가제무릇,

   얼네지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얼레지의 풀잎은 두장이며 얼룩 무늬가 있으며 잎이 질경이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차전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3월경에 나서 4월경에 까지 잎으로부터 시작하여 꽃이 핀다.

   뿌리는 어릴때에는 깊지 않지만 자랄 수록 깊이가 30cm~60cm 까지 자란다고 한다.

   꽃말은 꽃이 피면 뒤로 날개를 뒤집어서 그런가 바람난 여인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자신의 모습을 아주 어여쁘게 그리고 자신있게

   나타내 보이는 "얼레지"의 모습을 살펴 보았다. 

   좀처럼 잎을 벌리고 있는 꽃을 보기가 힘든 것은 아침 일찍 보았으면 되는데,

   조금만 늦으면 모두 뒤로 날개를 펴서 자신을 몹씨 뽐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산에 흔하게 무리지어 자라는 여러살이 풀로 키는 15cm~20cm 자란다.

잎은 두장으로 나고, 잎은 가끔 자주색의 얼룩무뉘가 있다.

꽃 색상은 주로 자분홍색의 꽃이 핀다

가끔 흰색이 눈에 뛰기도 한다.

 

화야산에 아름답고 재미있게 생긴 꽃을 찍기 시작한지

벌써 30여년전, 열심히 할때가 그때가 좋았던 시절,

흰색을 찾기를 시작하여 열심히 했던 그때에 흰색을 찾았던

순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다. 보물  찾은것 보다 훨씬  행복한 그 시절,

아직도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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