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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보춘화 (춘란) 꽃 이야기
동심초(남양주)
2022. 2. 18. 09:51
보춘화 (춘란) 꽃 이야기
이름 : 보춘화, 춘란,
꽃말 : 소박한 마음,
보춘화 (춘란)을 보러 갔던 곳은 남쪽 바닷가
진도, 조도, 이런 곳에는 바닷가에 바람이 많은 곳에 아름답게 피어 있다.
어느 꽃은 엄청 많이 피어 있어 마음이 엄청 기뻤다
꽃대가 그리 많을 수가,
요즈음 밴드를 하다 보니 어떤 이들은 델고 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집에서 잘 키우는 것도 아닌데.
정말 어떤 곳이라고 말할 수 없는 요즈음이다.
알면 가서 싹스리 할 까봐서 걱정이 앞선다.
왜 사람들은 자연에서 만끽하지 못하고 델고 오기를 좋아할까?
내가 그곳에 다녀온지는 벌써 7년전이다.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다.길 옆인데도 자연에 예쁜 꽃이 피었다는 것은 정말 좋은 현상이었다.그러니까 15년도 4월 6일 우리 부부와 어느 선생님과 함께 그리고 한분, 탐사를 하러 갔는데 누구의 손도 타지 않은 모습이 너무 고마웠다.지금도 그대로 있었으면 좋으련만,올해는 꼭 다시 가서 살펴 보아야지 꼭 아무 이상 없기를 바란다.그래도 사진으로 남에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에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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