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업/교회증언 1.2.권

교회증언 1 권 4 호 (1857) 교회의 시련

동심초(남양주) 2022. 2. 18. 17:40

  4 호 (1857) 교회의 시련 

 제주도에서 

 

 

 교회의 시련 

다음의 이상은 1857년 7월 6일 펜셀베니아 주 울리세스에서 받은 것이다. 그것은_____와 뉴욕주에 있는 형제들 사이에서 하나님이 전혀 관여하지 않으신, 너무도 많은 교회의 시련이 있었다. 그리하여 교회는 힘을 잃어버렸고, 그 힘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 서로 사랑하는 정신은 사라져 버리고, 결점을 찾고 비난하는 정신이 퍼졌다. 잘못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피차간에 찾아내고 그것이 완전히 나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을 하나의 미덕으로 생각하였다. 형제들을 사랑과 긍휼로 동정하는 자비심은 존재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의 신앙은 마침내 심령의 고상한 생각이 시들 때까지, 잘못처럼 보이는 모든 것에서 흠을 찾는 일로 채워졌다. 마음은 영원한 장면과 하늘나라와 그 보화와 영광을 숙고할 만큼 고상해야 하고, 성경의 진리에서 귀중하고 거룩한 만족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제공하는 귀중한 약속을 받아들이고 그 약속에서 위로받기를 좋아하고, 사소한 것들에서 벗어나 크고 영원한 사물을 향하여 향상에 가야 한다. 그러나 아, 그 마음이 얼마나 다른 것에 집착하게 되었는가! 하찮은 것들을 줍고 있지 않은가! 뉴욕에서 그들이 지금껏 개최해 온 교회의 집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상 저주가 되어 왔다. 이렇게 초래된 시련들은 그릇된 추측을 마음대로 하게 했다. 질투가 편만하고 증오가 존재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어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사랑 없이 책망하고, 무엇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견해를 다른 사람들에게 주장하고, 아끼지는 않고 압도적인 무게로 무너뜨리기만 하는 그릇된 사상이 존재해 왔다. 

 

 165  나는 뉴욕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형제들에 대한 염려를 너무 많이 하고 그들을 바로잡고자 함으로써 자신의 영혼을 등한히 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형제들이 열심히 내어 회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나치게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도 마땅히 고쳐야 할 잘못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자기 자신의 마음이 성화되지 못한 처지에서 형제들을 바로잡고자 노력한다. 이제 뉴욕에 있는 형제자매들이 향상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은 각 사람이 자기 자신의 현실을 주시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는 것뿐이다. 어떤 형제에게 그것을 말하지 말고 그 형제의 영혼을 사랑하고 동정이 충만한 마음으로, 또한 자비심을 가지고 그 형제에게 잘못을 알려 주고 그 문제를 그 사람과 주님께 맡겨 버리라. 그리하면 그대는 할 바 의무를 다하게 되고 심판을 받지 않게 된다. 형제를 고삐로 제어하고 정죄하고 정죄의 선고 아래 묶어 두는 것 등을 너무도 경하게 해 왔다. 하나님을 위한 열성이 있었지만 그것은 지식을 따른 열성이 있었지만 그것은 지식을 따른 열성이 아니었다. 각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바로잡는다면 형제들이 함께 모일 때 그들의 간증이 저절로 마음속에서 우러날 것이며, 진리를 믿지 않는 주변의 사람들도 감동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나타나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마음속에 말해 줄 것이다. 피차에 나누는 우리의 사상은 모든 사람에게 보일 것이다, 그리하면 그 사랑이 효과가 있을 것이며 감화력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뉴욕에 있는 교회가 각성해야 할 것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그 일을 담당하고,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 알려진 잘못을 바로잡은 후에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받아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라. 탄식을 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를 믿으라.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고, 그분께서 그대들을 받아 주신다는 것을 믿으라. 그 일의 한 부분은 믿는 것이다. 그 일의 한 부분은 믿는 것이다. 약속하신 분은 믿을 만한 분이시다. 믿음으로 전진하라. 형제들은 다른 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뉴욕에서도 일어설 수 있다. 그들 역시 하나님의 구원이 생수를 마실 수 있다. 그들 역시 지혜롭게 행동하고, 각 사람이 개인적으로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진실한 증인의 이 기별이 체험할 수 있다. 

 

 166  교회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을 느끼지만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는 알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의 의도는 매우 훌륭하고, 그들이 믿음을 고백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의심의 대상자로 주목하고 한 마디 말로 무례한 자로 취급되어 마침내 자유도 구원도 갖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마음속에 있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을 드려워하고 피차에 신임할 때 기뻐하신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의 죄와 실수에 관하여 보여 주신 것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이상을 통하여 보여 준 것을 극단적으로 해석하여 강조하되,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것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이 역화되고, 교회가 용기를 잃고 낙담하는 경향에 빠질 때까지 그렇게 한다. 부드러운 동정의 마음으로 형제가 형제를 대해야 한다. 그는 세심한 태도로 감정을 다루어야 한다. 언제나 다른 사람의 실수를 취급하는 일은 가장 까다롭고 중요한 일이다. 가장 겸비한 마음으로 이 일을 취급하되, 그도 또한 시험을 받지 않도록 자기 자신의 약점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는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치르신 큰 희생을 보았다. 그분은 당신 자신의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희생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말씀하셨다. 그대는 형제들이 실수할 때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대의 생명을 내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대는 그 형제를 찾아가서 그를 감동시킬 수 있다. 그대는 그 형제를 찾아가기에 합당한 사람이다. 그러나 형제가 되었다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형제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의견이나 판단력도 희생하고자 하지 않는 것은 통탄할 일이다. 이것은 피차에 거의 살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기적 정신이 나타난다. 용기를 꺾는 일이 교회에 나타났다. 교인들은 세상을 사랑하고, 그들의 농장과 가축과 그 밖의 것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이제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을 끊어 버리고 보물을 하늘에 쌓고, 금과 흰옷과 안약을 사라고 그들에게 호소하신다. 이것들은 귀중한 보화들이다. 그것을 소유한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다.

 

 167  하나님의 백성들은 지혜롭고 행동해야 한다. 그들은 알고 있는 모든 죄를 고백하기까지 만족해서는 안 된다. 그런 고백이 있은 후에 그들이 예수님의 가납하심을 받은 것을 믿는 것이 특권이요 의무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둠을 뚫고 나가서 그들이 누릴 승리를 얻어 줄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얻은 즐거움은 다만 집회가 끝날 때 까지만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감정에 의해서가 아니고 원칙에 의하여 섬김을 받으셔야 한다. 밤낮 그대 자신이 가정에서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승리를 얻으라. 그대의 매일의 활동이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라. 기도할 시간을 가지라.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혼합시켜라. 그대는 언제나 즉각적인 응답을 받은 것을 느끼기까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때가 믿음이 연단되는 때이다. 그대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지, 실제적인 산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험을 받게 된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 5:24). 믿음의 좁은 판도 안에서 걸어가라. 모든 일에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라. 흑암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라. 믿음의 좁은 판도 안에서 걸어가라. 모든 일에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라. 지금은 믿음을 가질 때이다. 그러나 그대는 흔히 감정이 그대를 지배하도록 허용한다. 그대가 하나님의 영으로 위로받은 것을 느끼지 못하면, 그대는 자신의 가치를 찾는다. 그리하여 그것을 발견할 수 없게 되면 실망한다. 그대는 예수님 곧 귀하신 예수님을 충분히 신뢰하지 않는다. 그분의 공로를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삼지 않는다.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할 것이다. 그대를 구원할 수 있는 예수님의 공로이며, 그대를 깨끗하게 해 줄 것은 그분의 피이다. 그러나 그대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대는 그대의 몫에서 할 일을 해야 한다.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 그리고 믿으라. 믿음과 감정을 혼돈하지 말라. 그것은 뚜렷하게 구별된다. 믿음은 우리가 행사하여야 할 우리의 것이다. 우리는 이 믿음을 언제나 발휘해야 한다. 믿어라. 믿어라. 그대의 믿음으로 축복을 붙들어야 한다. 그것은 그대의 것이다. 그대의 감정은 이 믿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믿음이 그대의 마음에 축복을 가져다 줌으로 그대가 그 축복을 즐거워하게 되면, 그것은 더 이상 믿음이 아니고 감정이다. 뉴욕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꾸준히 일어나서 어둠에서 나와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빛을 비추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업이 진행되는 앞길을 방해하고 있다. 그들은 셋째 천사의 기별이 그들의 마음속에서 역사하게 해야 한다. 형제들이여, 그대의 지루하고 믿음 없는 기도로 하나님께서 수치를 당하신다. 자신의 무가치함에서 눈을 돌려 예수님을 높여라. 믿음과 빛과 하늘에 대하여 이야기하라. 그리하면 그대는 성령 안에서 믿음과 빛과 사랑과 평안과 기쁨을 소유할 것이다.

 

 "조심하라" 

 168  아래의 편지는 ____에 있는 두 형제에게 보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여기에 게재한다.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 그대들의 지역에서 받은 이상에서, 나는 그대들 두 사람에게 관하여 무엇인가를 보았다. 천사는 그대들을 가리키면서 다음의 말을 되풀이하였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21:34). 나는 그대들이 다 같이 큰 갈등 속애 놓여 있음을 보았다. 그대들은 마음속에서 세상을 버리기 위하여 끊임없이 싸워야 할 것이다. 그대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그대들에게 주어진 큰 연구 과제는. 어떻게 예수님과 그분의 사업을 세상보다 더 사랑할 것인가 하는 것이어야 한다. 만일 예수님과 그분의 사업을 가장 사랑한다면 행동이 그 사실을 또한 입증할 것이다. 나는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그대들을 주목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대들의 내리막 길을 기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대들의 향상을 즐거워할 것이다. 사탄과 악한 천사들은 그대들에게 이 세상 나라의 영광을 제시할 것이다. 만일 그를 섬기고 세상 재물을 섬긴다면, 그는 그것을 모든 면에서 매력 있게 보이게 하고, 그것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유도할 것이다. 

 

 169  예수님과 그대들을 지키는 천사들은 그대들의 농장과 가축과 세상 재물을 초월한 하늘나라와 불멸의 유업과 영광의 나라에 있는 영원한 사물들을 그대들에게 가리키고 있다. 천사는 말하였다. 그대들은 이 세상에 대하여 죽어야 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요일 2:15). 나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재물을 얻어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그 재물을 사용할 기회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그 재물을 변함없이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한 그분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재산을 사용할 기회가 형제들에게 제시되었을지라도 그것을 움켜쥐고 있는다면, 그것이 그들을 넘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 것이다. 환난의 날에 그들이 간직하고 있던 재물이 그들에게 거침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들의 물질을 사용할 기회가 지나가 버리면, 그들은 마음의 번민을 안고 그것을 박쥐와 두더지에게 던질 것이다. 그들의 금과 은이 그 날에 그들을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대하여, 청지기 직분으로서 받은 것을 회계해야 한다는 생각에 짓눌릴 것이다. 자아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모든 것이 그들의 소유이므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고 믿게 하였다. 그러나 그때는 그들의 재산이 하나님께서 빌려 주신 것이요 그분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사용함으로 거리낌 없이 그분께 돌려드려야 할 것임을 느끼되 매우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그들의 재산이 그들을 기만했다. 그들은 가난함을 느끼고 자신을 위하여 살았다. 그러나 그들은 마침내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사용했어야 할 부분이 엄청난 짐이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의 천사는 말했다. "모든 것을 제단 위에 올려놓고 산 제물로 바치라. 그것을 그곳에 계속 둘 수 없으면 끈으로 그것을 묶어두라. 기도에 몰두하라. 제단에서 살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그대의 목적을 굳게 하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눅 12:33). "너희를 위하여 모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마 6:19, 20). 

 

 170  나는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가장 평범하고 가난한 사람들보다 부요하게 했다면 그대들이 겸손해져야 할 것을 보았다. 왜냐하면 그 재산이 그대들을 더욱 큰 책임 아래 놓이게 하기 때문이다. 세속적 물질일지라도 많이 주어진 곳에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된다. 이 같은 원리에서 그대들은 고상하고 관대한 마음씨를 소유해야 한다. 그대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선을 행선을 행할 기회를 찾으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과거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었던 최소한의 것은 관대한 정신을 소유하는 것과, 모든 이익의 일정한 부분을 주님께 바치는 것이었음을 나는 보았다. 모든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하나의 특권으로 생각했지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만을 가진 어떤 사람들은 짐으로 생각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그들 속에서 선한 일을 결코 이루지 않았다. 그러면 즐거운 마음으로 구속주의 사업을 추진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살면서 남기면서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것보다 더 큰 일을 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천사는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셔서 그대들을 따라오게 하셨다. 그분의 발자취를 가까이 따르라. 그분의 극기의 생애와 그분의 자아 희생의 생애와 그분의 자아 희생의 생애에 동참하라. 그리하여 그분과 함께 영광의 면류관의 유업으로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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