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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1 권 교회증언 14호 (1868) 개인에 대한 증언을 출판함

동심초(남양주) 2022. 2. 25. 04:10

 교회증언 14호 (1868) 개인에 대한 증언을 출판함 

 소국화 

 

 

   개인에  대한  증언을  출판함     

 630  증언 13호에서 나는 1866년 12월 19일에서 1867년 10월 12일까지의 우리의 활동과 시련에 대하여 간략한 기록을 남겼다. 그 기록에서 나는 과거 5개월 동안 고통이 좀 적었던 경험을 언급하고자 한다. 이 기간에는 나는 개인에 관한 많은 증언을 기록했다. 시간과 힘이 있는 대로  나는 과거 5개월 동안 활동한 일터에서 만난 많은 사람에 대하여 아직도 써야 할 증언이 있다. 그러나 이 개인적 증언에 대한 나의 의무가 무엇인가에 대하여서는 오랫동안 나에게 적지 않은 근심 거리가 되어 왔다. 불과 몇 가지의 예외를 제외하고 나는 그 증언을 관계된 당사자에게 보내어 그들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도록 맡겨 버렸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결과가 나타났다.

1. 어떤 사람은 그 증언들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건설 적인 마음으로 반응을 나타내었으므로 그 증언을

   깨닫고 결점을 거리낌 없이 완전히 고백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2. 다른 사람은 그 증언이 그들에게 적중된 것임을 인정했지만 그것을 읽은 후에 말없이 매장시켜 버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생애에  별반 변화를 이루지 못했다. 이 증언은 그 사람이 속한 교회와 다소

    간에 관련된 것이었고 그들 역시 그것을 통하여 유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증언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모든 일을 상실하게 되었다.

3. 또한 어떤 사람은 증언에 반항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결점을 찾는 정신으로 반응했고 어떤 사람은

   신랄함과 노여움과 분노를 나타냈다.

그리하여 그 증언을 기록한 나의 수고와 고생에 대한 답례로 그들을 할 수 있는 대로 우리를 해치기 위한 자세를 취했다. 또 한편으로 어떤 사람은 여러 시간 동안 나와 면담하는 중에 나의 귀와 아픈 가슴에 불평과 원망과 독선을 쏟아 놓고, 울음으로 그들 자신에 대한 동정을 호소하고, 그들 스스로의 결점과 죄는 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이런 일이 나에게 무서운 영향을 미쳤으므로 나는 때때로 거의 정신이 산란해졌다. 헌신적이 아니고 무정한 이런 사람의 행동에서 초래된 일은 증언을 기록하는 모든 수고의 10배 이상으로 고통을 겪게 하고 나의 용기나 건강을 소모해 버렸다. 이 모든 일을 내가 당했지만 나의 형제와 자매는 일반적으로 그것에 대한 아무것도 몰랐다. 그들은 내가 완수하기 위하여 담당해야만 한 이런 종류의 피곤한 활동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나에게 부당하게 지워진 무거운 짐과 고통도 알지 못했다. 나는 여러 번의 증언을 통하여 몇 개의 개인적 편지를 보냈다. 그러자 어떤 경우에는 내가 그런 모든 편지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람이 불쾌히 여겼다. 그 증언의 번호 때문에 이 일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었고, 그 증언 중 어떤 것은 공개할 필요가 없고 또한 해서는 안 되는 죄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 때문에 부당할 것이었다.

 

 632  그러나 나는 마침내 개인에 대한 이런 증언이 유사한 상태에 있는 수백수천의 다른 사람에게 적용되는 책망과 교훈을 다소 간직하고 있으므로 모두 출판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상황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내짐으로 그들에게서 숨겨지는 것을 잘못이다. 이 점에 관한 나의 의무감은 다음에 제시하는 꿈으로 더욱 굳어졌다. 한 상록수 숲이 내 앞에 나타났다. 내 자신을 포함한 몇 사람이 그 숲 사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나는 그 나무가 무성해질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라는 명령을 받았다. 나는 어떤 나무는 구부러지고 바람에 상해서 막대기로 받쳐 주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보았다. 나는 그런 상태가 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하고 죽어 가는 나무에게서 조심성 있게 더러운 진흙을 제거하고 있었다. 나는 어떤 나무의 뿌리에서 벌레를 발견했다. 또 어떤 나무는 적당하게 물을 공급받지 못했으므로 말라죽아 가는 중이었다. 어떤 나무의 뿌리는 한데 얽혀서 해를 받고 있었다. 나의 일은 왜 이 나무가 무성하지 못한 지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를 일꾼에게 설명하는 것이었다. 다른 지역에 있는 나무도 이 나무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과, 이 나무가 무성하지 못한 원인과 그것들을 바르게 배양하고 손질하는 방법이 공개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일이 필요했다. 이 증언에서 나는 한나 모어 자매의 경우를, 배틀크릭 교회를 근심시키기 위한 뜻에 서가 아니고 하나의 의무감에서 놓고 이야기하는 바이다. 나는 결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교회를 사랑한다. 나는 구제 행위와 일반적 의무에 있어서 그처럼 잘 이행한 교회를 알지 못한다. 나는 각 곳에 있는 우리 백성에게 그들의 의무 감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이 경우에 있어서 무서운 사실을 제시하는 바이다. 제 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으로서 훌륭한 위치에 서 있는 사람 가운데 20명 중 한 사람도 하나님 말씀의 자아 희생적 원칙을 실천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교훈의 첫째 원칙도 갖추지 못한 원수들이 그 사람들이 책망받았다는 사실을 이용하지 않게 해야 한다. 이것은 그들이 주님의 자녀라는 증거이다. 사도는 징계를 받지 않은 자는 사생자 요 참 자녀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서출(庶出)의 자녀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적출(嫡出)의 자녀로 뽐내지 않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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