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2 권 // 19호 (1870) 목사들에게 주는 권면(2)
19호 (1870) 목사들에게 주는 권면(2)
호랑나비
목사들에게 주는 권면(2)
510 목사의 수는 충분히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다. 일꾼들, 하나님의 동역자들은 그 사업의 신성성과 그것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나가려면 만나야 할 심한 투쟁에 대하여 알고 있다. 일꾼들은 아무리 힘든 일을 보더라도 겁내거나 낙망해서는 안 도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그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있다. 우리가 아무 부족함 없도록 마련된 큰 재원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핑계를 댈 수 없다. 곤란을 회피하고 핍박 중에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들로 하여금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에 있어서 약하고 무능하게 만든다. 최전선에서 위축됨 없이 서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을 대항하는 사단의 특수전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사단의 공격을 깨달을 때에 그들은 요새이신 하나님께로 도망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도움이 필요함을 깨달을 것이며 그분의 힘 안에서 일하므로 그들이 얻은 승리로 인하여 그들은 우쭐해지지 않는다. 그 대신 그들은 믿음으로 강하신 그분께 더 확고히 의지하게 된다. 하나님께 대한 깊고 열렬한 감사의 마음이 그들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들은 원수에 의해 압박당하는 동안 환난 중에서도 기뻐한다. 이 자원하는 종들은 경험을 얻고 하나님의 사업을 빛나게 하는 품성을 형성한다.
511 지금은 하나님의 종들에게 있어서 엄숙한 특권과 거룩한 위탁의 때이다. 만일 이 위탁을 충성스럽게 지킨다면 주인께서 "네 하던 일을 셈하라"라고 말씀하실 때에 충성된 종의 상급은 클 것이다. 열렬한 수고, 이타적인 일, 인내하며 끈질기게 한 노역은 풍부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 손님이라 하리라."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은 성취된 일이 위대하거나 많은 것을 얻었기 때문이 아니라 작은 일에 충성된 까닭이다.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큰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하는 근본 동기이다. 그분께서는 큰일을 성취한 것보다는 선함과 충성됨을 더 귀하게 여기신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주를 경외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성하지 못할 위험이 매우 큰 것을 보게 되었다. 목사들이 자신의 영혼을 잃는 위허에 처해 있다. 남들을 가르쳤던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성하지 못함으로 버려지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일하는 동안 영혼들을 구하지 못하고 자신의 영혼도 구원하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을 아는 것과 자제의 중요성을 보지 못한다. 그들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지 않는다. 만일 그들이 깨어 있다면 그들은 시험에 의해 가장 쉽게 공격당할 곳이 어디에 있는지 그들의 약점을 알게 될 것이다. 경성과 기도로 그들의 최약점을 경계함으로써 최 강점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은 시험에 지지 않고 그것에 맞설 수 있다.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들은 매일 자신을 살펴서 자신의 행위를 온전히 알게 되어야 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성찰을 게을리한다. 이 태만은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받아 백성에게 전달하는 두렵고 책임 있는 위치를 차지하는 하나님의 대변자임을 공언하는 자에게 절대적으로 위험한 것이다. 그런 사람의 매일의 행동은 남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만일 그가 성공하게 된다면 그는 그가 얻은 영혼을 자신의 낮은 수준으로 이끌게 되며 그들이 더 이상 자라는 경우는 드물다. 그들의 목사의 방식, 언어, 몸짓과 행동, 그의 믿음, 그의 경건성 등은 안식일을 지키는 ㅁ든 재림 신도들의 모본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자기들에게 진리를 가르친 그 목사의 모본을 따르는 한 그들은 자기들이 모든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512 목사의 행동에 있어서 자기가 향상할 수 있는 점들이 많이 있다. 많은 이들이 그들의 부족을 보고 느낀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같다. 그들은 그 행동할 때 그 행동을 의식하긴 하지만 기억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개혁하지 않는다. 만일 목사들이 매일의 행동들을 유심히 고려하고 되뇌면서 잣니의 습관을 더 잘 알고자 한다면 그들은 자신을 더욱 잘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의 일상생활의 모든 경우를 면밀히 살핌으로 그들은 자기들의 동기와 자기들의 행동 원칙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의 양심이 매일의 행위들을 인정하는지 혹은 정죄하는지를 곰곰이 반성해 보는 일은 그리스도인 품성의 완성에 이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선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많은 행위들, 심지어 자선의 행위들도 면밀히 살펴보면 그릇된 동기에서 나온 것을 알게 된다. 많은 이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미덕으로 인해 칭찬을 듣는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께서는 동기를 조사하시며 자주 사람들에 의해 높이 칭찬을 받은 행위들을 그분은 이기적 동기와 비열한 위선에서 나온 것이라고 기록하신다. 탁월하여 칭찬을 받을 만하든지 비난을 살만하든지 간에 우리 생애의 모든 행위는 그 행위를 유발한 동기에 따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에 의해 판단된다. 심지어 하나님의 율법을 옹호하는 어떤 목사들도 자신을 잘 알지 못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동기를 숙고하며 살피지 않는다. 그들은 자기들의 잘못과 죄를 깨닫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신실함과 열성으로 자기들의 생애와 행위와 품성을 일일이 그리고 전체적으로 살피지 않고 그것을 하나님의 신성하고 거룩한 율법과 비교해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자기들이 공경한다고 공언하는 그 율법의 정신을 거스리며 매일 살아간다. 바울은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라고 말한다.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말씀과 교훈 속에서 일하는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그것을 거룩한 요구들이나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가 없다. 그들은 죄인을 회개시키기 전에 자신들의 자신들이 먼저 회개할 필요가 있다.
513 품성의 결점을 드러내는 충성된 거울이 소홀이 여겨지고 있다. 그러므로 결함과 죄가 존재라며, 잘못이 있는 자들은 깨닫지 못한다 하더라도 남들은 다 알고 있다. 가증스러운 이기심의 죄가 심지어 하나님의 사업에 헌신한다고 공언하는 자들에게도 대부분 존재한다. 만일 그들이 자기들의 품성을 그분의 요구 사항들 특히 위대한 표준이 되는 그분의 거룩하고 공의롭고 선한 율법과 비교해 본다면, 그들이 진지하고 정직한 구도자라면 그들은 자신의 끔찍한 부족함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자신의 마음의 결함을 보기 위해서 깊이 있게, 또 멀리 내다보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매우 많은 면에 있어서 부족하다. 그들은 매우 많은 면에 있어서 부족하다. 그러나 그들은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죄를 무시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살피느라 급급한 나머지 하나님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천성적으로 경건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과 동기를 면밀히 살피는 습관을 장려하고 계발해야 하며, 특히 신앙적 활동과 은밀한 기도에 대한 사랑을 간직해야 한다. 그들은 종종 의심과 불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그들이 가졌던 불신적인 감정과의 놀라운 투쟁에 대하여 강조하여 말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들은 자기들이 종사하고 있는 사업의 궁극적인 성공과 진리 안에 있는 그들의 믿음과 소망과 용기에 영향을 줄 정도로, 의심하는 편에 선 것이 특별한 미덕이라도 되는 것처럼 낙담시키는 영향력에 대해서 강조하여 말한다. 그들은 때때로 무신론자의 입장을 배회하면서 그들의 흑암에 대한 핑계로 삼을 수 있는 모든 상황과 함께 불신을 강화시키기를 참으로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 자들에게 우리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대들은 회개하여 선한 그리스도인들이 될 때까지 당장에 내려와 시온 성루를 떠나는 것이 낫겠다. 그대들이 목사가 되는 책임을 지기 전에 그대들은 이 세상의 애착에서 그대들을 분리하라는 하나님의 요구를 받았다. 이 의심의 위치를 고소하는 사람들이 받을 보응은 무서워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과 같을 것이다."
514 그런데 이 의심과 흑암과 불신의 이유가 무엇인가?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영혼을 정직하고 진실되게 취급하지 않는다. 그들은 개인적인 신앙 계발하기를 게을리하였다. 그들은 모든 이기심과 죄와 죄인들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지 아니하였다. 그들은 자아 부정, 자기희생의 우리 주님의 생애를 연구하지 않았고 그분의 순결과 헌신과 자기희생의 모본을 따르지 않았다. 쉽게 에워싸는 죄는 방종으로 인해 강화되었다. 그들의 태만과 죄로 인해 그들은 거룩하신 교사로부터 떠났으며, 그분은 그들보다 하룻길이나 앞서 가신다. 그들은 태만하고 나타하고 타락하며 불신하고 불경스럽고 감사할 줄 모르며 거룩하지 않은 동료, 즉 악한 천사들을 그들의 길동무로 삼았다. 그런 자들이 어두움에 있고 교훈을 의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인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을 알리라." 그는 이 문제에 관하여 확실히 알 것이다. 이 약속이 모든 의심과 의문을 물리칠 것이다. 의심을 일으키는 것은 그리스도로부터의 분리이다. 열렬하고, 정직하고, 진실되고, 충성되며, 겸손하고, 온유하며 순결한 자들, 즉 하늘의 갑주를 입은 거룩한 천사들이 거룩하게 하고, 빛을 비추며, 순결케 하며, 보호하는 자들이 그분의 뒤를 따른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늘을 향해가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자기의 환경이 좋지 않아서 의심과 불신을 말한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그가 예수께로부터 멀리 있으며, 은밀한 기도를 등한히 하며 개인적인 경건을 소홀이 한다는 것을 잘 증명해 줄 것은 없다. 그런 사람들은 정결하고 순결하고 참된 그리스도의 신앙을 갖지 않았다. 그들은 정련 과정에서 찌꺼기로 온전히 타 버릴 요소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의 믿음을 검증하시자마자 그들은 동요하며, 무력하게 서서 이쪽저쪽으로 흔들린다. 그들은 바울이 지녔던 진정한 요소를 갖지 못하였다.
515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환난 중에서도 기뻐할 수 있게 한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그들은 상황에 좌우되는 종교를 갖고 있다. 만일 그들 주변의 모든 자들이 세 천사의 기별이 궁극적으로 성공할 것이라는 굳센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을 대항하는 특별한 세력이 없을 때에는 그들은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역경이 닥치는 것 같고,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되며,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면 이 불쌍한 영혼들은 복음의 목사들이라고 공언하면서도 모든 것이 무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돕는 대신에 방해가 된다. 만일 배도가 일어나고 반역이 나타나면 그대는 그들이 용기와 격려의 말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한다. "형제들이여, 힘을 내라. 용기를 가지라." "그러나 하나님의 경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그토록 환경에 좌우되는 사람들은 그런 거센 반대가 없고 책임이 적은 일에 그들의 신체적 · 지적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그들은 선하고 신앙적인 사람으로 간주될 것이다. 그러나 이 사라들은 주인께서 그분의 일터로 내보내지 아니하실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 사업은 사단의 사자들에 의하여 반대를 당하기 때문이다. 사단 역시 그의 악한 천사들과 함께 그들을 대항해서 항오를 벌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업을 하도록 부르신 자들이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대책을 마련하셨다. 그분의 지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절대로 패하지 않을 것이다.
516 주께서는 에베소서 6장 10~18절에 바울을 통하여 우리가 사단과 그의 사자들을 대항하여 어떻게 자신을 강화시켜야 하는지를 말씀하신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패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우리는 고상하고 신성한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라는 부름을 받았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불신과 흑암의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주 안에서 모든 빛이 될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과 거룩한 격려의 소리만 들려야 할 때에 의심과 좌절의 소리가 난다. 목사들에게 신앙이 필요하다. 매일 하나님과의 대화가 필요하며, 그분의 사업을 위한 나뉘지 않은 무아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자기를 낮춤과, 모든 질투와 악한 생각과 시기와 미움과 악의와 불신을 제거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 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어떤 이들을 우리의 모본, 갈바리의 고통당하는 그분을 시야에서 놓쳤다. 그분을 섬기는 가운데 이생에서 우리는 안락과 명예와 위대함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늘의 왕이신 그분께서 그것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17 우리 앞에 이 모본이 있는데도 우리가 십자가를 회피하고 환경에 좌우되기를 선택하겠는가? 우리의 열심과 열성이 깨어서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만 불붙어서야 되겠는가? 우리의 호나경이 불쾌하고 절망적이라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설 수 없지 않은가?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떴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많은 목사들이 하나님이 사업에 대하여 나뉘지 않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그들은 그분의 사업에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진리의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하여 쉽게 시험을 받게 되고 그것에서 떠나게 된다. 그들은 안정되지 않고, 강화되지 않고, 정착되지 않았다. 자신의 노출시키거나 자신을 원구의 땅에 둠으로 시험을 불러들이지 않는다. 자신의 품성을 잘 이해하고, 자기를 잘 정복할 수 있는 유혹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불필요하게 자신을 노출시키거나 자신을 원수의 땅에 둠으로 시험을 불러들이지 않는다. 만일 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서 일할 의무가 생긴다면 그는 하나님의 특별한 도움을 받을 것이며, 그리하여 원수와의 싸움을 위해서 완전 무장을 할 것이다.
518 자신을 아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큰 시험에 빠지는 것을 막아 주며, 불명예스러운 패배를 방지해 줄 거이다. 우리 자신을 알기 위해서 우리의 동기와 행동의 원칙을 검토해 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표준과 우리의 행위를 비교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목사들은 선행을 격려하고 계발해야 한다. 나는 우리의 출판소와 건강 기관과 목회에 종사하는 자들 중에 어떤 이들이 순전히 월급을 위해 일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예외가 있기는 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청지기 직분에 대해 회계 보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자는 극소수인 것 같다. 하나님의 사업의 발전을 위해 바쳐진 재물이 낭비되고 있다. 진리의 거룩하게 하는 감화를 경험하고 그 가치를 알고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낀 가난한 가정들은 주의 금고에 예물을 바치기 위하여 저들의 생활필수품까지 희생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자신들의 편안함을 위하여 실제로 필요한 의류 등을 사 입지 않았다. 또 다른 이들은 한 마리밖에 없는 암소를 팔아서 그 돈을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이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특권이기 때문에 저들의 영혼의 진심에서 그들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그 예물을 가지고 그들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그 예물 위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사 흑암 중에 있는 영혼들에게 진리의 지식을 전달하는 재물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다. 이렇게 드려진 재물이 자기희생적인 헌납자가 의도한 대로 늘 사용되지는 못하였다. 극기와 희생정신이 없는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이렇게 금고에 들어온 재물을 불성실하게 취급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정당하게 벌지 않은 재물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보화를 도둑질했다. 그들은 비현실적이고 무모한 관리는 기도와 눈물로 하나님께 바친 재물을 낭비하고 흩어 버렸다.
519 나는 기록하는 천사가 하나님께 헌납되는 모든 현금과 금고에 넣어지는 금전들을 충실히 기록하며, 그렇게 넣어지는 금전들을 충실히 기록하는 것을 보았다.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눈은 주의 사업에 바치는 모든 동전을 보시며, 바치는 자가 즐겨 바치는지 마지못해 바치는지도 아신다. 바치는 동기도 기록된다. 주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주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자기희생적이요 헌신적인 사람들은 저들의 행위에 따라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드려진 재물이 오용되어 헌납하지 못했을지라도 ㅎ나님의 영광만 단순하게 바라보고 신실한 마음으로 희생한 자들은 저들의 보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 바쳐진 돈을 잘못 사용한 살마들은 청지기 직분에 대한 회계 보고를 요구당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기적으로 재물을 움켜쥐었다. 다른 이들은 민감한 양심이 없었다. 오랫동안 간직해 온 이기심으로 인하여 양심이 마비되었다. 그들은 거룩하고 영원한 사물을 낮은 차원에서 본다. 그들이 잘못된 길을 오래 계속하므로 그들의 도덕적 감각은 마비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히 나타난 고상한 표준에서까지 그들의 견해와 느낌으로 고양시키는 일은 불가능하게 보인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온전한 변화가 없는 한 이 계층은 하늘에서 자리를 얻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재물조차 성스럽게 취급하지 않고 이기심과 악의 길을 추구한 자들은 하늘 왕국에 있는 거룩하게 된 자들의 순결과 성결, 충성된 승리자들을 위해 남겨진 풍성한 영광과 영원한 상급의 가치를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의 마음은 너무 오래 비열하고 이기적인 생각만을 했기 때문에 영원한 사물을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구원을 귀하게 보지 않는다. 그들의 마음을 고양시켜 구원의 계획이나 중보의 가치를 바로 판단하게 하는 일은 불가능하게 보인다. 이기적인 관심이 전 존재를 사로잡았다.
520 큰 자석과 같이 그들은 낮은 수준에 그들의 마음과 애정을 묶어 놓았다. 그들 중 어떤 이들은 그 품성의 가치와 필요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결코 그리스도인 품성의 완성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왜곡시키서 그들은 거룩하고 영원한 것을 속된 것과 구별할 능력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사업과 그분의 자금이 세상적 목적에 투자된 자금이나 속된 사업보다 더 신성하지 않다.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방면의 의무는 구속력을 갖는다. 하나님의 율법은 동료 인간에 대한 그들의 의무를 구체화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웃에 대한 정의, 바비, 자선을 무시함으로 어떤 이들은 마음이 아주 강퍅하게 되어 더 나아가 심지어 양심의 가책도 없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이 아시며 그분께서 그들의 모든 행위와 그것의 동기를 읽으신다는 사실을 모르는 척할 것인가? 각 사람의 한 일을 따라 주어질 그분의 상급과 그분의 일이 그분 앞에 있다. 모든 선한 행동, 못된 행동, 그 행동이 남에게 미친 영향, 이 모든 것이 모든 비밀을 보시는 분, 마음의 감찰자에 의해서 추적되고 있다. 그리고 보상은 그 행동의 동기에 따라 주어질 것이다. 주께서 그들에게 보내신 거듭되는 경고와 책망에도 불구하고 책임 있는 위치를 차지한 사람들은 자신의 방식을 추구하고, 거룩하지 못한 자신의 판단을 따르므로 급기야는 하나님의 사업이 어려우을 당하게 되고, 영혼들이 진리에서 떠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죄를 지은 모든 사람들은 마지막 보응의 날에 무서운 기록을 대면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구원을 받는다 하더라도 보통의 노력이 아니라 그들의 과거 생활을 살펴보고 속(贖) 해야 할 것이다.
521 이 일은 신실함으로 시작하여 끈기와 지칠 줄 모르는 열성으로 지속한다면 온전히 성공할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작할 때에 가졌던 열성을 잃고 무력함과 부주 위함에 빠지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노력은 그들이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는 시초에는 적절하지만 그들은 과거를 잊으려 하고, 걸림돌을 제거하지 않은 채 지나가려 하고 일을 철저하게 하지 않는다. 그들의 회개는 진정한 슬픔이 아니며, 그들의 그런 행동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수치를 당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영혼들을 잃어버려진다. 그들은 간헐적인 노력을 하며 고도의 감정을 나타낸다. 그러나 노력은 그치고 감정은 식어져 무기력한 무관심으로 전락해 버리는 이 시실이 그 일에 하나님이 온전히 역사하지 않으심을 드러내 준다. 순간적으로 감정이 고조되었지만, 그 일은 그들의 행동을 주관하는 원칙들을 바꿀 만큼 깊게 역사하지 않았다. 그들은 시초에 갔던 잘못된 길로 다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단의 계교를 저항할 힘이 없으며, 오히려 그의 계략에 굴복하기 때문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계속 전진한다. 멈춰 서는 일이나 후퇴란 없다.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 자라게 하시고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서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되는 것이 그대들의 특권이다.
522 나는 모두에게, 특히 말씀과 교훈의 목사가 된 자들에게 하나님께 아낌없이 굴복하기를 간구한다. 그대들의 생애를 그분에게 바쳐라. 그리고 양무리의 본이 돼라. 영적인 사물에 난쟁이로 남아 있기를 더 이상 만족하지 말라. 그대들의 목표를 그리스도인 품성의 완전함에 맞추라. 그대들의 생애가 이기심 없고 결백하므로 이기적이며 세상 보화에 애정을 쏟는 살마들에게 산 책망이 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풍성하신 영광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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