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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 (66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 (66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355 최근 성령께서는 밤 시간에, 만일 주님의 재림이 우리가 믿는 것만큼 신속하다면 과거에 해 온 것보다 더욱 활발하게 사람들 앞에 진리를 제시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내 마음에 주셨다. 이와 함께 내 마음에는 1843년과 1844년에 재림 신자들이 한 활동이 생각났다. 그때에는 많은 집집 방문들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대하여 백성들을 경고하는 데 지칠 줄을 모르고 애를 썼다. 우리는 첫째 천사의 기별을 그처럼 성실하게 선포한 이들이 기울인 것보다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세계 역사의 종말에 신속히 다가오고 있으며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을 깨닫는 때에, 전에.. 2025. 5. 25.
여호수아와 천사 // (65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여호수아와 천사 // (65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여호수아와 천사 350 만일 볼 수 있는 세계와 볼 수 없는 세계를 분리시키는 휘장이 거두어져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와 거룩한 천사들과 사탄과 그의 악한 사자들 사이에서 인류의 구속에 관하여 전개되고 있는 대쟁투를 볼 수 있을 것 같으면, 만일 그들의 죄와 속박에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업과 악한 자의 적의에서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끊임없는 그분의 능력의 발휘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그들의 마음은 구속의 계획의 넓은 범위와 중요성, 그리고 그리스도의 동역자가 된 그들 앞에 놓인 큰 사업을 보고 엄숙해질 것이다. 그들은 겸손해지고, 또한 온 하늘이 그들의 구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2025. 5. 21.
그리스도 우리의 대제사장 // (64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그리스도 우리의 대제사장 // (64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그리스도 우리의 대제사장 347 하늘 성소에서 행하여지는 봉사 사업에 대한 정당한 이해는 우리 믿음의 근거이다. ㅡ 초기문집, 21(영문). 지상 성소는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식양대로 모세에 의하여 건축되었다. 그것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있었다. 그것을 두 거룩한 곳들은 "하늘이 있는 것들의 모형"이었으며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 그리스도는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히 9:9, 23, 8:2). 사도 요한은 계시 중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볼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그때에 그는 "보좌 앞에 일곱 들불 .. 2025. 5. 20.
기억해야 할 것들 // (63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기억해야 할 것들 // (63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 342 제자들에게 대한 구주의 교훈은 각 시애에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주어졌다. 그분께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께서는 마지막 때 가까이 살아가는 자들을 염두에 두시고 말씀하신 것이다. 각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하여 성령의 귀중한 은혜를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이 우리의 사업이다. ㅡ 교회증언 5권, 109. 큰 위가 바로 우리 눈앞에 있다. 그 고난과 시험을 대항하고 그 의무를 수행하고자 견인 불발의 믿음이 요구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영광스러운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깨어 기도하며 믿는 영혼은 결코 사단의 올무에 걸리지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의 .. 2025. 5. 19.
가려내는 시기 // (62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가려내는 시기 // (62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가려내는 시기 338 사도는 형제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한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1, 13) 오, 우리 앞에 무시무시한 날이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이들 사이에 얼마나 두려운 체질이 있을 것인지! 불의한 자가 의로운 자 중에서 발견될 것이다. 큰 빛을 받았으면서도 그 빛을 따라 살지 않았던 이들이 멸시한 빛에 상당하는 어두움 속에 빠질 것이다. 우리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 2025. 5. 17.
다가오는 위기 // (61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다가오는 위기 // (61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다가오는 위기 333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하는 일이 더욱 현저해질수록 그 율법을 준수하는 자들과 세상과를 구분하는 선은 더욱 분명해진다. 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교훈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계층의 사람들이 그 교훈을 멸시하는 정도에 따라 증가한다. 위기는 신속히 다가오고 있다. 급증하는 수치(數値)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내릴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려준다. 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교훈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계층의 사람들이 그 교훈을 멸시하는 정도에 따라 증가된다. 위기는 신속히 다가오고 있다. 급증하는 수치(數値)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내릴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려준다. 비록 형벌하기를 싫어하실지라도 그분께서는.. 2025. 5. 11.
사단의 거짓 이적 // (60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사단의 거짓 이적 // (60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사단의 거짓 이적 329 나는 특별히 현대 강신술에 해당되는 것으로 다음의 성경절을 주목하게 되었다. "누가 찰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골 2:8).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골상학과 최면술에 의하여 파멸의 경지에 이르고, 불신 가운데로 빠져 들어가게 된 것을 보았다. 마음이 그 매개체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마음을 거의 틀림없이 균형을 잃고 지배를 받게 된다. "헛된 속임수"가 가련한 영혼들의 마음을 채우게 된다. 그들은 그들 자신 안에 큰일을 성취시킬 만한 능력이 있으므로 더 큰 능력의 필요를 깨닫지 않아도 되는.. 2025. 4. 26.
거짓 과학-사탄의 광명한 현대 의상(衣裳) // (59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거짓 과학-사탄의 광명한 현대 의상(衣裳) // (59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거짓 과학-사탄의 광명한 현대 의상(衣裳) 322 거짓 과학은 사단이 하늘 조정에서 사용하던 매개물 가운데 하나인데 오늘날에도 그는 이를 사용한다. 그가 천사들에 행한 거짓된 주장, 곧 그의 간사한 과학적 이론은 많은 천사들을 유혹하여 저들로 저희의 충성함에서 떠나게 하였다. 하늘에서 지위를 잃어버리자 사단은 우리의 시조를 유혹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원수에게 넘어가고 저희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인류와 하나님과의 사이가 소원해졌고 땅은 하늘에서부터 분리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금단의 나무를 전혀 만지지 아니하였더라면 주께서는 저들에게 지식을, 죄의 저주가 임하지 않은 지식, 저들을 영원한 기쁨.. 2025. 4. 26.
사단의 기만적인 사업 // (58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사단의 기만적인 사업 // (58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사단의 기만적인 사업 319 나는 악한 천사들이 영혼들을 빼앗기 위하여 싸우고 있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들에게 저항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싸움은 격렬했다. 악한 천사들은 이 영혼들의 감각을 마비시키기 위하여, 그들의 유독한 영향으로 공기를 더럽히면서 그 사람들 주위로 모여들고 있었다. 거룩한 천사들은 열렬히 주시하면서, 사단의 군대를 물리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을 그들의 의지와 반대되게 지배하는 것이 선한 천사들의 일이 아니다. 만일 그들이 원수에게 굴복하고 그에게 저항하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천사들은 위험가운데 빠져 있는 그들에게 더 크 빛이 주어져서 그들.. 2025. 4. 24.
세상 치리자들과 법률에 대한 우리의 관계 // (57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세상 치리자들과 법률에 대한 우리의 관계 // (57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세상 치리자들과 법률에 대한 우리의 관계 314 사도는 신도들이 세상 관원들에게 취해야 할 태도를 다음과 분명하게 설명하였다.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 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악행 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자유하자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뭇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벧전 2:13-17). ㅡ 사도행적, 522(영문). 우리에게는 우리를 통치하는 사람들이 있고, 백성들을.. 2025. 4. 22.
우리와 신조를 달리하는 자들과의 관계 // (56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우리와 신조를 달리하는 자들과의 관계 (러시아에서) 우리와 신조를 달리하는 자들과의 관계 312 우리는 세상과 어떠한 연합이라도 가져서는 안 되는가?라는 질문이 나올 것이다. 주의 말씀은 우리의 안내서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경건하지 않은 자들과 불신자들과 동화시키는 그런 자들과의 관계를 금하셨다. 우리는 저들 가운데서 나와서 따로 있어야 한다. 저희가 하는 일의 계획에 결코 우리 자신을 결합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는 은둔적인 생애를 살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가능한 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선행을 세상 사람들에게 행하여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에 대한 모본을 우리에게 주셨다. 세리들과 죄인들과 더불어 식사를 하도록 초청을 받았을 때에, 그리스.. 2025. 4. 21.
의료 사업 // (55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의료 사업 // (55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의료 사업 303 의료 선교 사업은 복음의 개척 사업으로서 이 시기를 위한 진리가 많은 가정에 들어가게 하는 문호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실한 의료 선교사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저들이야말로 사람의 심령과 육체 양쪽의 필요를 도와주는 방법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교역자들이 실제적인 사업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병자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나아갈 때에 저들은 가장 고결한 이타심을 보여야 한다. 저들이 집집을 방문할 때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접근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복음 기별을 결코 들어보지 못했을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하게 될 것이다. 건강 개혁에 대한 실증은 우리의 전도 사업에 대.. 2025. 4. 20.
병자를 위한 기도 // (54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병자를 위한 기도 // (54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병자를 위한 기도 303 성경에 이르되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기도의 필요를 느낄 때가 있다면 그때는 곧 기운이 떨어지고 생명 자체가 사라지려는 것같이 보일 때일 것이다. 흔히 건강을 누리는 사람들은 나날이 또 해마다 계속되는 놀라운 축복을 잊어버린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찬송을 돌리지 않는다. 그러나 병이 날 때에 하나님을 기억한다. 인간의 힘이 실패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겠다고 느낀다. 그리고 우리의 자비하신 하나님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심령은 결코 저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병이 들었을 때에도 건강할 때와 마찬가지로.. 2025. 4. 19.
성찬식 // (53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성찬식 // (53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성찬식 298 주님의 집의 상징들은 단순하고 똑똑히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상징들로 말미암아 표시된 진리들은 우리들에게 가장 깊은 의의가 있다. ㅡ EV, 273. 그리스도께서는 두 제도와 그 의식에 따르는 두 큰 축제 사이에 전환점에서 계셨다. 흠 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인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을 속죄물로 지금 막 바치려고 하였으며 이렇게 함으로 그분은 4천 년 동안 당신의 죽음을 지적하여 온 예표와 의식에 제도를 끝내실 것이었다. 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잡수실 때에 그분의 큰 희생에 대한 기념이 될 예식을 유월절 대신으로 세우셨다. 유대인들의 민족적 축제일은 영원히 끝나려고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예식은 각 .. 2025. 4. 15.
침례 // (52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침례 // (52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러시아에서) 침례 295 침례와 성찬 의식은 두 개의 기념하는 기둥으로서 하나는 교회 밖에서 행하고 하나는 교회 안에서 행하는 의식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의식에 참 하나님의 이름을 새겨 놓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침례를 당신의 영적 왕국에 들어가는 표로 삼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것을 가지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권위 아래 있다는 인정을 받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하는 결정적인 조건으로 삼으셨다. 사람이 교회 안에서 하나의 가정을 발견할 수 있기 전에, 하나님의 영적 왕국의 문어구를 통과하기 전에 "여호와 우리의 의"(렘 23:6)라는 하나님의 이름의 인을 받아야 한다. 침례는 세상에 대한 가장 엄숙한 포기를 의미한다. 아버지와 아.. 202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