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리/초기문집50 초기문집 3 영적 선물 // 둘째 부활, 둘째 사망 둘째 부활, 둘째 사망 오채성 둘째 부활 292 그러고 나서 예수님과 모든 천사 수행단과 모든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 도성을 떠났다. 천사들은 그들의 사령관을 옹위하고 그분의 길을 호위하였으며, 구원받은 성도들의 행렬이 그 뒤를 따랐다. 그 후에 예수님은 두려운 위엄으로 죽은 악인들을 불러내셨다. 그러자 그들은 죽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병들고 허약한 몸 그대로 부활했다. 오! 얼마나 비참한 광경인가! 이 어떠한 광경인가! 첫째 부활 때 모든 사람은 불멸의 혈색을 갖고 나왔다. 그러나 둘째 부활 때는 모든 사람에게는 저주의 흔적들이 보였다. 세상의 군왕들과 고관대작들과 부자들과 가난한 자들, 유식한 자들과 무식한 자들이 다 함께 일어난다. 모든 사람이 인자를 바라본다. 그분을 멸시하고 모독한 사람들, 그의 거.. 2022. 3. 17. 초기문집 3 영적 선물 // 성도들의 구원, 성도들의 상급, 땅이 황폐됨 성도들의 구원, 성도들의 상급, 땅이 황폐됨 오채성 성도들의 구원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건지려고 택하시는 때는 한밤중이다. 악인들이 성도들을 둘러싸고 조롱하고 있을 때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서 환히 비추고 달이 멈추어 섰다. 악인들은 놀라워하며 그 광경을 바라보았지만, 성도들은 엄숙한 기쁨으로 그들의 구출의 징표들을 바라보았다. 표적과 기사가 신속하게 연달아 발생했다. 모든 만물이 그 원래의 진로를 벗어난 것처럼 보였다. 시냇물은 흐르기를 멈추었다. 먹장구름들이 올라와 서로 부딪쳤다. 그러나 영광이 머문, 한 뚫린 곳이 있었는데, 거기로부터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흘러나와 하늘과 땅을 뒤흔들었다. 큰 지진이 일어났다. 무덤들이 열리고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안식일을 지키다가 믿음 안에서 .. 2022. 3. 17. 초기문집 3 영적 선물 //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짐,환난의 때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짐,환난의 때 오채성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짐 나는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지고 있는 때를 바라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분의 백성에게 임했다. 그들은 그들의 일을 완수하고 그들 앞에 있는 시련의 때를 위한 준비가 갖추어졌다. 그들은 늦은 비 곧 주님 앞으로부터 이르러 오는 새롭게 함을 받았으며, 산 증언들이 되살아났다. 마지막 큰 경고가 각처에 울려 퍼졌으며, 그 기별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세상의 거민들을 분기시키고 격노케 했다. 280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앞뒤로 서두르는 것을 보았다. 한 천사가 먹 그릇을 옆구리에 차고 땅으로부터 돌아와 예수님께 자기의 일이 끝났음과 성도들의 수 가 계수되었으며 인침을 받았다는 것을 보고했다. 그러고 나서 나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 2022. 3. 17. 초기문집 3 영적 선물 // 바벨론의 죄악상, 큰 외침 바벨론의 죄악상, 큰 외침 오채성 바벨론의 죄악상 나는 둘째 천사가 교회들의 무너짐을 선포한 이래로 그들이 점점 더 부패하여 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추종자란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세상 사람들과 구별하기가 불가능했다. 목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본문을 취하지만, 부드러운 것들을 설교한다. 육에 속한 마음은 이런 것에는 아무런 이의를 느끼지 않는다. 육적인 마음에 혐오스러운 것은 진리의 전신과 능력 그리고 그리스도의 구원뿐이다.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는 사역에는 사탄의 진노를 불러일으키고, 죄인들을 떨게 만들거나 심령과 양심을 곧 닥쳐올 두려운 심판의 실제에 적용시키는 것이 전혀 없다. 악인들은 일반적으로 참된 경건은 없이 경건의 모양으로 흡족해하며, 그들은 이런 종교를 후원하고 지지할 것.. 2022. 3. 17.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