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시대소망1.2.3권88 시대의 소망 87장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께로" 시대의 소망 87장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께로" 물을 먹고 있는 나비들 나팔꽃 교미하는 나방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께로" 829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보좌로 올라가셔야 할 때가 이르렀다. 거룩하신 정복자로서 그분은 승리의 전리품(戰利品)들을 가지고 하늘 궁전으로 돌아가시려는 참이었다. 그분이 죽기 전에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었"(요 17:4) 나이다라고 아버지께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후 그분은 잠시 세상에 머무르셨는데 이는 당신의 제자들이 부활하시고 영광을 입으신 당신과 친숙하게 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제 그분은 작별하시려는 참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살아 계신 구주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하셨다. 제자들은 더 이상 무덤에서 그분을 만나야 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2022. 2. 2. 시대의 소망 86장 가서 모든 족속을 가르치라 시대의 소망 86장 가서 모든 족속을 가르치라 꿩의 바람꽃 벌레잡이 하늘말나리 가서 모든 족속을 가르치라 818 하늘 보좌에 올라가시기 전에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기셨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맡기셨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 … 을 가르치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이 말씀의 깊은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 말씀이 여러 번 반복되었다.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를 막론하고 땅에 거하는 모든 거민에게 하늘의 빛이 밝고 힘 있게 비춰야만 하였다. 제자들은 세상을 구원하는 사업에서 저희 구주와 동역자가 되어야만 하였다. 이 사명은 그리스.. 2022. 2. 2. 시대의 소망 85장 다시 한번 바닷가에서 시대의 소망 85장 다시 한번 바닷가에서 네발나비 해오라비난 백일홍과 호랑나비 다시 한 번 바닷가에서 809 예수께서 제자들을 갈릴리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셨으므로 유월절 주일이 끝난 직후에 그들은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절기 동안에 저희가 예루살렘에 있지 않으면 불만을 품은 자와 이단자로 해석될 것이었으므로 그들은 절기가 마칠 때까지 남아 있다가 절기가 끝난 후 즉시 구주께서 지시하신 대로 그분을 만나기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고향으로 돌아왔다. 일곱 제자가 함께 있었는데, 그들은 초라한 어부의 옷을 입고 있었다. 그들은 비록 세상 재물에는 가난했으나 진리의 지식과 그것을 실천하는 일에는 부유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늘의 안목으로 볼 때 최고의 선생이었다. 그들은 선지자 학교의 학생은 아니었으나 이 세상.. 2022. 2. 2. 시대의 소망 84장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시대의 소망 84장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얼레지 꿀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802 두 제자가 예루살렘에 도착하자마자 절기 때면 밤에도 열어 두는 동쪽 문으로 들어간다. 집들은 어둠과 적막에 싸여 있으나 그들은 떠오르는 달빛에 의지하여 좁은 길을 걸어간다. 그들은 예수께서 운명하시기 바로 전날 저녁에 몇 시간을 보내시던 다락방으로 올라간다. 그들은 그곳에서 저희 형제 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저희 주님의 시체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확실히 알기 전에는 제자들은 자지 않으리라는 것을 그들은 안다. 그들은 방문이 단단히 잠긴 것을 안다. 그들이 들어가려고 문을 두드렸으나 아무런 대답도 없다. 그저 조용할 뿐이다. 그들은 저희 이름을 댄다. 그러자 문이 조.. 2022. 2. 2.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