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빛을 전한 사람들上, 下73 부조와 선지서 下 // 부조와 선지자 下 73장 다윗의 만년 부조와 선지자 下 73장 다윗의 만년 방태산에서 다윗의 만년 746 압살롬의 멸망으로 즉시 그 나라에 평화가 회복되지는 않았다. 민족의 대부분이 반역에 가담했으므로 다윗은 지파들의 초청이 없이는 수도에 돌아가 권좌에 오르기를 원치 않았다. 압살롬의 패배에 뒤따른 혼란 중에 왕을 다시 모시려는 신속하고 결정적인 움직임이 없었다. 마침내 유다 지파에서 다윗을 돌아오게 하려는 일을 기도했을 때에 다른 지파들의 질투심을 일으켜서 마침내 반혁명이 뒤따르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신속히 진압되어 이스라엘에 다시 평화가 돌아왔다. 다윗의 역사는 영혼들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가장 열렬히 갈망하는 권력과 부와 세속적 명예로부터 오는 위험에 대한 가장 감명적인 증언을 주고 있다. 일찍이 이와 같은 시험을 견딜 수 있도록 저.. 2022. 1. 26. 부조와 선지서 下 // 부조와 선지자 下 72장 압살롬의 반란 부조와 선지자 72장 압살롬의 반란 방태산에서 압살롬의 반란 727 다윗은 선지자 나단의 비유를 듣다가 “저가… 사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라고 무의식 중에 자기 자신에게 선고를 내렸다. 그는 자신의 선고에 따라 심판을 받아야 했다. 그의 아들 중 넷은 죽을 수밖에 없었고 그 각인의 상실은 아비의 죄악의 결과이었다. 다윗은 장자 암논의 치욕적인 죄를 형벌하지도 않고 책망하지도 않은 채 지나가게 놔뒀다. 율법은 간음한 자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인도에 어긋난 암논의 범죄는 그로 이중으로 유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자신의 죄에 대한 자책을 받은 다윗은 범죄자를 형벌할 수 없었다. 그처럼 더럽게 수치를 당한 누이의 당연한 보호자인 압살롬은 최후에 더욱 실수 없이 처치하기 위하여 만 2년 동안 자기의 복수심을 감.. 2022. 1. 26. 부조와 선지서 下 // 부조와 선지자 下 71장 다윗의 범죄와 회계 부조와 선지자 下 71장 다윗의 범죄와 회계 방태산에서 다윗의 범죄와 회계 717 성경에는 사람들을 칭찬하여 말한 데가 거의 없다. 일찍이 세상에 산 가장 선한 사람들의 미덕까지도 자세하게 말해 주는 지면이 거의 없다. 이러한 침묵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고 우리가 알아야 할 교훈이 있다.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좋은 자질들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그들의 선한 행위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덕인 이상 그들의 위인(爲人)됨이 어떠하든지 무엇을 성취했든지 간에 그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쓰시는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모든 성경 역사의 교훈이 가르쳐 주는 것처럼 사람을 칭찬하거나 높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잘못하면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만.. 2022. 1. 26. 부조와 선지서 下 // 부조와 선지자 下 70장 다윗의 치세 부조와 선지자 下 70장 다윗의 치세 방태산에서 다윗의 치세 703 다윗은 이스라엘 나라의 왕위에 오르자마자 그의 왕국의 수도를 위하여 보다 적합한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헤브론에서 2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한 장소를 장래 왕국의 수도로 선택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는 이곳을 살렘이라 불렀다. 이 부근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대한 자기의 충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곳은 다윗이 왕위에 오르기 8백 년 전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의 집이 있던 곳이다. 이곳은 나라의 중앙부에 있는 높은 지대였고 주위의 산들에 둘러싸인 요지였다. 이곳은 베냐민과 유다 사이의 변경 지대로써 에브라임에 아주 접근해 있었으며, 다른 지파에 가기 쉬운 곳이었다. 히브리인들은 이 .. 2022. 1. 26.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