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보내는 기별37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모두 읽고 쓴 경험에서 느끼는 것은? 모두 읽고 쓴 경험에서 느끼는 것은? 세미원에서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7.07.17~ 17.12.28 5개월 10일 을 걸쳐 쓰고 읽으면서 많은 것을 읽었으나 쓰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별로 느낀 것이 오지 않았다. 그런데 마지막 끝 무렵 얼마 남지 않은 17년도에 정신없이 올해에 꼭 다쓰고 읽으려고 달리다 보니 더 정신없이 읽고 쓰기만한것 같다. 그런데 마지막 거의 끝에서 난 느낀 것이, 아니 양심에 찔린 것이 있었다.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사업에 관여하려고 생각만 했더라도 이렇게까지 양심에 가책은 없었을 것이다. 예전엔 그래도 청년들의 활동비로 많은 금액을 투자도 했고 어린이부에도, 그리고 교회 성전건축에도 앞장서서 했지만 요즘에 나도 늙었으니 나의 인생의 투자도 하고 싶다고 발버둥 치며 여행을 많.. 2022. 3. 25.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4 편 // 144. 세속적 교제를 거부함, 145. 고상한 담화 144. 세속적 교제를 거부함 145. 고상한 담화 세미원에서 세속적 교제를 거부함 청년들은 무엇을 자신의 목표와 일생 사업으로 삼을 것인지 진실이 생각하여야 하며 부패에 물들지 않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초를 세워야 한다. 만일 청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감화를 끼칠 수 있는 위치에 서려한다면 자립정신을 가져야 한다. 연못에 있는 수련의 티끌과 진흙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기공이 있는 줄기를 통하여 성장을 촉진시키는 양분을 빨아 올린다. 그리하여 흠 없는 꽃을 피워 못 한가운데에 곱고 순결한 모습을 드러낸다. 연꽃은 자신의 순결한 아름다움을 더럽히거나 손상시키는 것을 모두 거절한다. 우리는 이 수련을 통하여 교훈을 배울 수 있다. 비록 도덕을 부패하게 하고 영혼을 멸망케 하는 감화에 둘러싸여 있을지.. 2022. 3. 25.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4 편 // 136. 구원에 이르게 하는 사교, 137. 그리스도인의 사교성과 예의 136. 구원에 이르게 하는 사교 137. 그리스도인의 사교성과 예의 세미원에서 제14 편 사교적 관계 그리스도교가 세상과 접촉하는 것은 사교적 관계를 통하여서이다. 하늘빛을 받은 모든 받은 선한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어두운 행로를 비춰주었다.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성화된 사교의 힘을 사람들을 구주께로 인도하는 일을 통해서 발전될 것이다. - 치료 봉사, 457. 구원에 이르게 하는 사교 인간의 이해관계와 자신을 연합시키신 그리스도의 모본은 주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과 또 그의 은혜의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 모두가 따라야 할 모본이다. 우리는 사교적 교제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스스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이 되어서는 안 된다. 어떤 계층의 사람들과도 접촉하기 위하여 우리는 그들이 있는 곳에 .. 2022. 3. 25.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3 편 // 133. 휴가를 이용하는 방법, 134. 문학회 133. 휴가를 이용하는 방법 134. 문학회 세미원에서 휴가를 이용하는 방법 휴양은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자들에게 필요하며, 주로 정신노동을 하는 자들에게는 더한층 필요하다. 심지어 신앙에 관계된 문제라 할지라도, 정신을 끊임없이 과도히 활동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구원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무도, 카드놀이, 장기, 바둑 등과 같은 오락들이 있는데, 우리는 그것들을 찬성할 수 없다. 하늘이 그것들을 정죄하기 때문이다. 이런 오락들은 큰 죄악을 향하여 문을 열게 한다. 그것들은 그들의 성향에 유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흥분시키는 영향을 주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마음속에 도박과 유흥으로 이끌어가는 이 놀이들에 대한 욕망을 일으켜 준다. 이 모든 놀이들은 그리스도인들에 의하여 정죄.. 2022. 3. 25.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