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사진들/야생화,곤충, 이야기62

뻐꾹채 뻐꾹채 이름 :뻐꾹채 꽃말 : 자만, 자존심, 나그네, 봄, 생김은 거의 엉겅퀴 닮은듯 하였다. 그러나 뻐꾹채는 뻐꾸기의 가슴 털을 닮았다하여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뻐꾸기도 잘 보지 못했고, 가슴은 물로 자세히 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이름이 그러니 뻐꾹채는 맞다 가시가 없어 분간은 확실하다. 만항재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꽃, 아직은 피지 않았지만 7월 중순경부터 8월까지 많은 꽃들이 만발할때 같이 피는 꽃이다. 야생화는 어디서 봐도 아름다운 모습이며 반가운 꽃들이다. www.hanwansoon.com 2023. 6. 27.
판다 족두리풀 판다 족두리풀 이름 : 판다족두리풀 꽃말 : 모녀의 정 중국 판다를 닮은 모습이다. 머리에 올려 놓는 족두리처럼 닮았다하여 족두리 풀인데 거기다 얼굴은 판다를 닮아 판다 족두리라고 하며, 쥐방울덩굴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산지에서 자란다. 얼굴이 꼭 닮은 판다 족두리풀, 겉에서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 꽃. 밑을 들쳐 보아야 볼 수 있는 꽃이다. 잎으로 모두 덮여 있어 비밀의 꽃 같은 느낌이다. www.hanwansoon.com 2023. 5. 4.
가래바람꽃 가래바람꽃 이름 : 가래바람꽃 꽃말 : 속절없는 사랑 바람꽃의 종류는 내가 알기로는 19가지라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그 많은 바람꽃은 모두 보지 못했다. 거의 비슷한 꽃이면서 잎이 조금씩 다를 뿐이다. 가래바람꽃은 들바람꽃과 비슷하고 남바람꽃과도 비슷한것 같다. 그래도 이름은 모두 틀리니 잘 관찰해 보는 것이 옳을듯 하다. www.hanwansoon.com 2023. 4. 30.
모데미풀 모데미풀 이름 : 모데미풀 꽃말 : 슬픈추억, 아쉬움, 꽃중에서 야생화나 원예종이나 5일정도 피면 모두 져버리거나 아니면 7일까지는 그럭저럭 하다가 시들어 버린다. 이번에 나는 청태산을 3월29일에 왔었다. 그후 며칠이 지났을까? 다시 들린 날자는 4월14일이었다. 그렇다면 16일이 된 것이다. 16일이 지난 지금은 꽃이 늙었지만 그래도 볼만하여 사닞들을 많이 찍는다. 이렇게 오래 가는 꽃은 정말 신비롭고 반가운 것이었다. 왜만하면 모두 일주일 후면 먼저피는 꽃들을 시들어가고 새로 피는 것들만 볼 수가 있다. www.hanwansoon.com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