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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31호 (1882)28

교회증언 5 권 // 교회증언 31호 (1882) 그리스도의 연합 교회증언 31호 (1882) 그리스도의 연합    그리스도의 연합   236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듯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연합은 힘이요 분쟁은 허약이다. 현대 진리를 믿는 자들이 연합할 때, 그들은 현저한 영향을 발휘한다. 사탄은 이 사실을 잘 안다. 그가 오늘날처럼 주님의 백성들 사이에 원한과 분열을 일으킴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무효로 만들기 위하여 결정적인 노력을 한 적은 없었다. 세상이 우리를 대적하고, 일반 교회들이 우리를 대적하고 있으며, 국가의 법이 미구에 우리를 대적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 이함께 뭉쳐야 할 때가 있었다면 바로 지금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위.. 2023. 11. 17.
교회증언 5 권 // 교회증언 31호 (1882) 호 소 ② 교회증언 31호 (1882) 호 소 ② 호 소 ② 227 하나님은 마음과 생애가 변화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의존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죄를 범하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호의를 보이지 않으실 것이다.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마 3:10). 의의 사업을 등한히 하면서 목사를 칭찬하고 추켜세우는 자들은, 그들이 목사에게 돌아온 것이지 하나님께 돌아온 것이 아니하는 분명한 증거를 보여 준다. 우리는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라고 묻는 바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기별을 통하여 그대들이 들은 것은 성령의 음성이었는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의 소리였는가? 맺힌 열매가 나무의 성격을 증거 할 것이다. 외형적 형식이 우리를 정결케 할.. 2023. 9. 30.
교회증언 5 권 // 교회증언 31호 (1882) 호 소 ① 교회증언 31호 (1882) 호 소 호 소 217 나는 한 백성으로서의 우리의 상태를 생각할 매 슬픔으로 충만해진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늘을 닫아 버리지 않으셨지만 우리 자신의 계속적인 배교의 행동이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켰다. 교만과 탐욕과 세상을 사랑하는 정신은 추방이나 유죄 선고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마음속에 간직되어 왔다. 비통하고 참람된 죄악들이 우리들 사이에 존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견해는 교회가 번영하고 있다는 것과 교회의 모든 영역에는 평안과 영적 번영이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그 지도자 되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에서 돌아섰고 꾸준히 향하여 퇴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영적 결핍에 우려를 나타내거나 놀라는 자들은 별로 없다. 의심과, 심지어 하나님의 영의 증언들을 불신하.. 2023. 9. 3.
교회증언 5 권 // 교회증언 31호 (1882) 하나님의 인 교회증언 31호 (1882)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인 "그가 또 큰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육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쫓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아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겔 9:1, 3~6). 2.. 202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