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연구 (2권) 머리말

 요한계시록 연구 (2) 

                                            머리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니는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계 1:1~3)

 

신약의 요한계시록은 구약의 다니엘서와 함께 마지막 때에 되어질 일을 묘사한 불멸의 예언서입니다. 이 예언서들은 기록한 저자와 시기와 장소가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 짝을 이루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사건들을 파노라처럼 보여주고 각 사람에게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경 66권 중에서 맨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의 초점은 지구 역사의 클라이막스(Climax)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예언적 사건들, 이 두렵고 놀라운 대사건을 준비할 자들의 진로와 믿음, 생할의 노정표가 생생하게 예언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서와 함께 이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믿고 바라보며 사모하는 모든 분들에게 풍성하신 성령의 감동하심이 함께 하셔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깊은 깨달음과 결심이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희망의 소리 성경통신하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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