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와 백합
나리가 백합 같고 백합이 나리 같아 누가 보아도 구분하기 어려운 꽃이다.
생김이 비슷하고,
향기가 없으면 너무 똑같은 느낌이다.
꽃을 좋아하다 보니 모두 이해하고 있기는 하지만,
잘 모르는 분들은 향기가 난다고 해도 별로 구분하기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밑에 이름을 넣으면 조금 알 수는 있지만,
아마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외래종은 하늘을 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토종 나리들도 하늘을 보는 것도 있다.
쉽게 말해 하늘나리와 하늘말나리 등이다.
더 많이 알고 싶지만 그냥 그렇게 살면서 알아보자.
마태복음 23장장 30절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들은 만일 우리가 예수님 당시에 살았다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즐거이 받아들였을 것이요
구주를 거절한 자들의 죄에 결코 동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극기와 겸손을 요구할 때에 그들은 확신을 짓눌러 없애고 순종을 거부한다.
이리하여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정죄 하신 바리새인들이 행한 정신과 같은 정신을 나타낸다.
최근에 극기의 순종이 요구될 때 거부한 적 있나요?
참나리
토종백합
외래종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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