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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서/대선지서(5권)

다니엘 1장, 2장, 3장, 4장, 5장,

by 동심초(남양주) 2022. 1. 16.

  다니엘  1장, 2장, 3장, 4장, 5장, 

 골프장 

 

 

다니엘1장1절 /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지 삼년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다니엘1장2절 /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器具)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寶庫)에 두었더라

다니엘1장3절 /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명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의 몇 사람

다니엘1장4절 /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고

다니엘1장5절 / 또 왕이 지정하여 자기의 진미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에서 그들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이는 그 후에 그들로 왕의 앞에 모셔 서게 하려 함이었더라

다니엘1장6절 / 그들 중에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다니엘1장7절 /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을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다니엘1장8절 /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1장9절 /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1장10절 /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러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다니엘1장11절 /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다니엘1장12절 /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다니엘1장13절 /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珍味)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다니엘1장14절 /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다니엘1장15절 /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다니엘1장16절 /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다니엘1장17절 /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異像)과 몽조(夢兆)를 깨달아 알더라

다니엘1장18절 / 왕의 명한바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데리고 느부갓네살 앞으로 들어갔더니

다니엘1장19절 /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다니엘1장20절 /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術客)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다니엘1장21절 /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元年)까지 있으니라

 

다니엘2장1절 / 느브갓네살이 위에 있는 지 이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다니엘2장2절 /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術士) 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다니엘2장3절 /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煩悶)하도다

다니엘2장4절 /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萬歲壽)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다니엘2장5절 / 왕이 갈대아 술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것이요

다니엘2장6절 /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다니엘2장7절 /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다니엘2장8절 /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을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천연(遷延)하려 함이로다

다니엘2장9절 / 너희가 만일 이 꿈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처치할 법이 오직 하나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과 망령된 말을 내 앞에서 꾸며 말하여 때가 변하기를 기다리려 함이니라 이제 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다니엘2장10절 / 갈대아 술사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자가 하나도 없으므로 크고 권력 있는 왕이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 술사에게 물은 자가 절대로 있지 아니하였나이다

다니엘2장11절 / 왕의 물으신 것은 희한한 일이라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다니엘2장12절 / 왕이 이로 인하여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 모든 박사를 다 멸하라 명하니라

다니엘2장13절 / 왕의 명령이 내리매 박사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 동무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다니엘2장14절 /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이 바벨론 박사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다니엘2장15절 / 왕의 장관 아리옥에게 물어 가로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뇨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고하매

다니엘2장16절 /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기한 하여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보여 드리겠다 하니라

다니엘2장17절 /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다니엘2장18절 /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이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고하게 하니라

다니엘2장19장 /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2장20절 /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다니엘2장21절 /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다니엘2장22절 /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다니엘2장23절 / 나의 열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다니엘2장24절 / 이에 다니엘이 왕이 바벨론 박사(博士)들을 멸하라 명한 아리옥에게로가서 이르매 그에게 이같이 이르되 바벨론 박사들을 멸하지 말고 나를 왕의 앞으로 인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 해석을 왕께 보여 드리리라

다니엘2장25절 / 이에 아리옥이 다니엘을 데리고 급히 왕의 앞에 들어가서 고하되 내가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얻었나이다 그가 그 해석을 왕께 아시게 하리이다

다니엘2장26절 / 왕이 대답하여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얻은 꿈과 그 해석을 네가 능히 내게 알게 하겠느냐

다니엘2장27절 /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다니엘2장28장 /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나이다

다니엘2장29절 / 왕이여 왕이 침상(寢床)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다니엘2장30절 /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다른 인생보다 나은 것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의 마음으로 생각했던 것을 왕으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다니엘2장31절 /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다니엘2장32절 /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精金)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다니엘2장33절 / 그 종아리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다니엘2장34절 /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다니엘2장35절 /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偶像)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다니엘2장36절 /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다니엘2장37절 /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權勢)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다니엘2장38절 /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다니엘2장39절 /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세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다니엘2장40절 / 네째 나라가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다니엘2장41절 /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다니엘2장42절 /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한 것이며

다니엘2장43절 /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다니엘2장44절 / 이 열왕(列王)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다니엘2장45절 /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다니엘2장46절 / 이에 느부갓네살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香品)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다니엘2장47절 /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다니엘2장48절 /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세워 바벨론 온 도를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다니엘2장49절 / 왕이 또 다니엘의 청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다니엘3장1절 /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神像)을 만들었으니 고(高)는 육십규빗이요 광(廣)은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다니엘3장2절 / 느부갓네살이 보내어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자기 느부갓네살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예식에 참집(參集)하게 하매

다니엘3장3절 / 이에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예식(落成禮式)에 참집하여 느부갓네살왕의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다니엘3장4절 / 반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가로되 백성들아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다니엘3장5절 /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와의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다니엘3장6절 /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하매

다니엘3장7절 /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洋琴)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왕의 세운 금 신상에게 엎드리어 절하니라

다니엘3장8절 /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다니엘3장9절 / 그들이 느부갓네살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다니엘3장10절 /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무릇 사람마다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리어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다니엘3장11절 /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다니엘3장12절 /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다니엘3장13절 / 느부갓네살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로라 명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다니엘3장14절 /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다니엘3장15절 /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竪琴)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다니엘3장16절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다니엘3장17절 /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다니엘3장18절 /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3장19절 /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다니엘3장20절 /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

다니엘3장21절 / 이 사람들을 고의와 속옷과 겉옷과 별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질 때에

다니엘3장22절 /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가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다니엘3장23절 /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다니엘3장24절 / 때에 느부갓네살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謨士)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다니엘3장25절 /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다니엘3장26절 /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다니엘3장27절 / 방백과 수령과 도백(道伯)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도 없었더라

다니엘3장28절 /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다니엘3장29절 /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調書)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다니엘3장30절 /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다니엘4장1절 / 느부갓네살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다니엘4장2절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가사(奇事)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다니엘4장3절 /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로 그 권병(權柄)은 대대(代代)에 이르리로다

다니엘4장4절 /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다니엘4장5절 / 한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두려워하였으되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을 인하여 번민하였었노라

다니엘4장6절 / 이러므로 내가 명을 내려 바벨론 모든 박사를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라 하라 하매

다니엘4장7절 /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術事)와 점장이가 들어왔기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느니라

다니엘4장8절 /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좇아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다니엘4장9절 / 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아무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에 본 이상(異像)의 해석을 내게 고하라

다니엘4장10절 / 내가 침상에서 나의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다니엘4장11절 /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다니엘4장12절 /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다니엘4장13절 / 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 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다니엘4장14절 / 그가 소리 질러 외쳐서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다니엘4장15절 /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 청초(靑草)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다니엘4장16절 /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다니엘4장17절 /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다니엘4장18절 / 나 느부갓네살왕이 이 꿈을 꾸었나니 너 벨드사살아 그 해석을 밝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박사가 능히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으나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니라

다니엘4장19절 /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얼마 동안 놀라 벙벙하며 마음이 번민하여 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을 인하여 번민(燔悶)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기를 원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다니엘4장20절 / 왕의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끝에서도 보이겠고

다니엘4장21절 /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다니엘4장22절 /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를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다니엘4장23절 / 왕이 보신즉 한 순팔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멸하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 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더라 하시오니

다니엘4장24절 /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명정(命定)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다니엘4장25절 /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다니엘4장26절 / 또 그들이 그 나무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다니엘4장27절 /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長久) 하리이다 하였느니라

다니엘4장28절 /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왕에게 임하였느니라

다니엘4장29절 /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궁 지붕에서 거닐새

다니엘4장30절 /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다니엘4장31절 /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位)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다니엘4장32절 /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다니엘4장33절 /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應)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

다니엘4장34절 /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다니엘4장35절 /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자가 없도다

다니엘4장36절 / 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朝會)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다니엘4장37절 /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稱頌)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다니엘5장1절 / 벨사살왕이 그 귀인 일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다니엘5장2절 / 벨사살왕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器皿)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다니엘5장3절 /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다니엘5장4절 /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다니엘5장5절 /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다니엘5장6절 /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다니엘5장7절 / 왕이 크게 소리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에게 일러 가로되 무론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다니엘5장8절 / 때에 왕의 박사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게 하지 못하는지라

다니엘5장9절 / 그러므로 벨사살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 낯빛이 변하였고 귀인들도 다 놀라니라

다니엘5장10절 / 태후가 왕과 그 귀인들의 말로 인하여 잔치하는 궁에 들어왔더니 이에 말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케 말며 낯빛을 변할 것이 아니니이다

다니엘5장11절 /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이 지혜가 있어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라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왕이 그를 세워 박수장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다니엘5장12절 / 왕이 벨사살이라 이름한 이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파할 수 있었음이라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드리리이다

다니엘5장13절 /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입어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우리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다니엘5장14절 /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이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다니엘5장15절 / 지금 여러 박사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로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니 그들이 다 능히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다니엘5장16절 /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그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파한다 하도다 그런즉 내게 알게 하면 네게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네 목에 드리우고 너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治理者)를 삼으리라

다니엘5장17절 /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

다니엘5장18절 /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다니엘5장19절 /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 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다니엘5장20절 /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강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 왕위가 폐한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다니엘5장21절 / 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그 마음이 들 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거하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되었었나이다

다니엘장22절 /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다니엘5장23절 /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 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다니엘장24절 /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다니엘장25절 /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다니엘5장26절 / 그 뜻을 해석하건데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다니엘5장27절 /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다니엘5장28절 /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다니엘5장29절 /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무리로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게 하며 금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위하여 조서(詔書)를 내려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니라

다니엘5장30절 /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다니엘5장31절 /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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