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만병초의 화려한 모습

 만병초의 화려한 모습 

이름 : 만병초

꽃말 : 존엄, 위엄,

효염 :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무좀, 간염, 중이염, 양기부족,

         신장병, 신부전증, 두통, 비만증, 등

         모든 병을 낫게 해준다고 해서 만병초라고 한다.

 

줄기는 밑이 옆으로 눕고 가지는 곧추서며 높이 1m~ 2m 쯤이다.

높은 산에 자라는 상록 떨기나무이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3-10cm, 폭 1-3c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린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다.

잎자루는 길이 0.7-2cm이다.

꽃자루는 길이 2.5-4cm이다. 

꽃은 5-7월에 피고 가지 끝에 산형 또는 취산상으로 3-10개씩 달리며

색은 가지각색이 있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1개다.

열매는 9월에 익고 삭과이며 타원형이고 끝에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우리나라 강원도 설악산 이북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만병초 잎은 말아서 담배로 피운다고들 한다.

만병초는 한국에서 쉽게 보기 힘든 꽃이다.

화려하고 탐스런 만병초, 만병초는 특히 추운곳에서 자생한다.

누구나 탐하는 꽃이나 값도 만만치 않고 

한국에서는 키우기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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