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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리/초기문집

초기문집 3 영적 선물 // 견고한 토대, 강신술

by 동심초(남양주) 2022. 3. 17.

 견고한 토대, 강신술 

 오채성 

 

 

     견고한 토대     

 

 259  나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확고부동하며, 교회의 확립된 신앙을 흔들리려는 자들을 조금도 지지하지 않는 한 무리를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인정의 시선으로 바라보셨다. 내게 세 단계, 즉 첫째, 둘째 그리고 셋째 천사의 기별이 보인 바 되었다. 나를 수행하는 천사가 말했다. "이 기별들의 벽돌 하나라도 이동시키거나 핀 하나라도 흔들어 놓을 자들은 화가 있을 것이다. 이 기별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달려 있다." 나는 이 기별의 시종을 다시 살펴보도록 인도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들의 경험을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고 얻게 되었는지를 보았다. 그것은 많은 고난과 투쟁을 통하여 얻어졌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인도해 오셨으며, 마침내 그들을 견고한, 움직일 수 없는  토대 위에 세우셨다. 나는 개인들이 그 토대에 접근하여, 그 터를 살펴보는 것을 보았다. 어떤 이들은 기뻐하면서 그 토대를 밟고 올라섰다. 다른 사람은 기초의 흠을 찾기 시작했다. 그들은 여러 가지 것들이 개선되기를 희망했다. 그러면 그, 토대는 더욱 완전해지고, 사람들은 더 행복해질 것이었다. 어떤 이들은 그 토대에서 내려와 살펴보고는 그것이 잘못 놓여 있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나는 거의 모든 사람이 그 토대 위에 굳건히 서서, 내려간 사람들에게 그들의 불평을 그치라고 권하는 것을 보았다. 이는 하나님은 건축의 대가이시며, 그들은 그분과 맞서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이 견고한 토대로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들을 낱낱이 이야기하면서, 일제히 그들의 눈을 하늘을 쳐다보면서 큰 음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불평하면서 그 토대를 떠났던 사람들 중 일부는 이것을 보고 영향을 받고, 겸손한 표정으로 다시 그리로 올라섰다.


 260  나는 그리스도의 초림을 선포로 되돌아가 보라는 지시를 받았다. 요한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예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았다. 요한의 증거를 거절한 자들은 예수의 가르침에도 유익을 얻지 못했다. 그분의 오심을 예언한 기별을 반대함으로써 그들은 그분이 메시아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도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 사탄은 요한의 기별을 거절한 자들이 한걸음 더 나아가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도록 이끌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하늘 성소로 들어가는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위대한 희생 제물께서 드려졌고, 가납되었다.그리고 오순절 날 내린 성령은 제자들의 마음을 지상 성소로부터 하늘 성소, 예수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그분의 속죄의 혜택들을 내려 주시기 위해 자신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신 성소로 옮겨 주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완전히 암흑 가운데 버려졌다. 그들은 구속의 경륜에 대하여 가질 수도 있었던 모든 빛을 잃어버렸으며, 여전히 그들의 쓸모없는 제사와 제물을 신뢰했다. 하늘 성소가 지상 성소를 대신 했지만, 그들은 그 변화에 대하여 전혀 몰랐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의 유익을 받을 수 없었다. 많은 사람은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있어서 유대인들이 좇았던 길을 공포심을 가지고 바라본다. 그분이 당한 치욕스런 학대의 역사를 읽을 때, 그들은 그분을 사랑하기에 베드로처럼 그분을 부인하지도 않을 것이며 유대인들처럼 그분의 십자가에 못 박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마음을 읽으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느끼고 있노라고 공언하는 예수의 대한 사랑을 시험해오고 계신다. 온 하늘은 첫째 천사의 기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를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았다. 그런데 예수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십자가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많은 사람이 그분의 강림의 좋은 소식을 비웃었다. 그 기별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들은 그것을 망상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들을 미워했으며, 교회에서 쫓아내었다. 첫째 기별을 거절한 자들은 둘째 기별의 유익을 받을 수 없었다. 그들은 믿음으로 예수와 함께 하늘 성소의 지성소로 들어가도록 그들을 준비시켜 주게 되어 있던 밤중 소리로도 유익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이전의 두 기별을 거절함으로써 그들은 자신들의 이해력을 아주 어둡게 만들어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을 보여 주는 셋째 천사의 기별 속에서 아무런 빛도 볼 수 없었다.


 261  나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듯이 명목상의 교회들이 이 기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 그리하여 그들은 지성소로 가는 길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는 것, 그들은 그곳에서 행하시는 예수님의 중보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보았다. 효용 없는 희생 제물을 드렸던 유대인들처럼 그들은 예수께서 떠나고 없는 칸에다 아무런 효용도 없는 기도를 그리고 있다. 그 기만을 흡족해 하면서 종교적인 색채를 띠고 사탄은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이 사람들을 자신에게로 이끌면서, 그들을 그의 올무에 단단히 묶어놓기 위하여 그의 권능과 그의 표적과 거짓 이적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이 방법으로 또 다른 이들은 다른 방법으로 속인다. 그는 각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도록 준비된 갖가지 기만들을 갖고 있다. 어떤 사람은 어떤 기만은 공포심으로 바라보지만, 다른 것을 쉽사리 받아들인다. 사탄은 어떤 이들은 강신술로 속인다. 그는 또한 빛의 천사로 가장하며, 거짓 개혁을 사용하여 그의 세력을 확대시킨다. 교회들은 그것은 다른 영의 역사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놀랍게 역사하신다고 생각하고 의기양양해한다. 그 흥분은 곧 사라질 것이며, 세상과 교회를 이전보다 훨씬 더 나쁜 상태에 빠뜨릴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명목상의 재림 신도들과 타락한 교회들 가운데 정직한 자녀들을 가지고 계신 것과 재앙들이 내리기 전, 목회자들과 백성이 이러한 교회들로부터 불러냄을 받고 기쁨으로 그 진리를 받아들일 것을 보았다. 사탄은 그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셋째 천사의 큰 외침이 주어지기 전, 이들 종교 단체들에 흥분을 일으켜 그 진리를 배척한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신다고 생각하도록 만든다. 그는 정직한 자들을 속여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교회들을 위하여 여전히 역사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도록 인도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빛은 빛을 발할 것이다. 그러면 모든 정직한 사람은 타락한 교회들을 떠나 남은 무리와 함께 설 것이다.

 

    강신술    

 

 262  나는 그 두드림의 속임수를 보았다. 또한 나는 사탄이 지금 예수 안에서 잠들어 있는 우리의 친척이나 친구라고 주장되는 사람의 모습을 우리 앞에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았다. 그는 죽은 이 친구들이 마치 실제 그 자리에 있는 양 보이게 만들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바, 그들이 이 땅에 있을 때 발했던 말들을 그들이 말할 것이며, 생전에 그들이 지녔던 동일한 말투가 귀에 들릴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성도들을 속이고 그들을 이 기만의 신조를 믿도록 걸려들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성도들이 현대 진리를 철저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이 진리를 성경에 기초하여 입증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죽은 자의 상태를 이해해야 하는데, 이는 악령들이 언젠가 사랑하는 친구들과 친척들이라고 하면서 비성경적 교리들을 선포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며, 그들에게 나타난 자들은 마귀의 영들이라는 성경의 진리를 가지고 이 영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소망의 기초를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는데, 이는 성경으로부터 그것에 대한 이유를 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기만은 확산될 것이며, 우리는 그것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겨루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걸려들어 정복당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바로 앞에 놓여 있는 그 투쟁에 맞설 준비를 갖추는 일에 우리 편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하나님은 그분 편에서 하실 일을 하실 것이며, 그분의 전능의 팔로 우리를 보호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영혼들이 사탄의 거짓 이적에 속아 그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도록 버려두기보다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영광의 하늘에서 모든 천사를 보내셔서 그들 주위에 울타리를 치실 것이다.


 263  나는 이 기만이 얼마나 신속하게 퍼져 나가는지를 보았다.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달리는 한 기차가 내게 보였다. 그 천사는 내게 그 기차를 자세히 살펴보라고 했다. 나는 그 기차에 내 시선을 고정시켰다. 온 세상 사람이 탑승하여 남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다음에 그는 모든 승객이 존경하고 존숭 하는, 위엄 있는, 아름다운 사람처럼 보인 차장을 내게 보여 주었다. 나는 당황하여 수행하는 천사에게 그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그는 사탄이다.  광명한 천사의 모습을 한 차장이다. 그는 온 세상을 포로로 잡고 있다. 그들은 강력한 기만에 버려진 바 되어 거짓을 믿을 것이며, 결국 멸망을 받게 될 것이다. 지위에 있어서 그다음으로 가장 높은 이 일의 하수인은 그 기관 사이며, 그의 다른 하수인들은 그가 필요로 하는 여러 다른 곳에 배치되어 일하고 있으며, 그들 모두가 멸망을 향하여 번개 같은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나는 그 천사에게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느냐고 물었다. 그는 나에게 반대 방향을 보라고 하였다. 모든 사람은 진리로 말미암아 연합되어 있었다. 이 적은 무리는 마치 극심한 시련과 투쟁을 겪은 듯 초췌해 보였다. 그러나 그들의 모습은 마치 태양이 그름 뒤에서 방금 나와 그들의 얼굴을 비추기라도 하듯 의기양양해 보였으며, 마치 승리를 거의 얻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나는 주님께서 그 올무를 발견할 기회를 세상에 주신 것을 보았다. 다른 증거가 없다 하더라도, 이것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충분한 증거이다. 즉 귀한 사람과 사악한 사람이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이 그것이다. 사탄은 그의 육체가 썩어 이미 티끌이 되었고, 천 년 끝 둘째 부활에 일으킴을 받아 보응을 받고 둘째 사망을 당하게 될 토마스 페인이 지금 하늘에 있으며, 거기서 크게 높임을 받고 있는 것처럼 나타내고 있다. 사탄은 그가 살아 있을 때 최대한도로 그를 이용했으며, 토마스 페인이 하늘에서 매우 높임을 받고 존중되는 양 가장함으로써 지금도 동일한 일을 수행하고 있다.


 264  사탄은 그가 여기서 가르쳤듯이 하늘에서도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의 생애와 죽음 그리고 살아 있을 때 그의 부패한 가르침을 공포심을 가지고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들은 가장 사악하고 가장 타락한 사람의 하나였으며, 하나님과 그분의 율법을 멸시한 그의 가르침을 지금 받고자 한다. 거짓이 아비인 그는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사도들을 대신하여 말하게 하고, 그들이 세상에 있을 때 성령의 지시에 따라 기록한 성경 말씀을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세상을 기만하고 눈멀게 한다. 이 거짓말하는 천사들은 사도들로 하여금 그들의 가르침들을 더럽히고 그것들이 불순하다고 선언하도록 만든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탄은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과 온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에 관하여 불확실성 속에 던져 넣기를 기뻐한다. 거룩한 책이 그의 영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그의 계획들을 좌절시킨다. 그러므로 그는 그 책의 신적 기원을 의심하도록 그들을 인도한다. 그런 다음 그는 신앙심이 없었던 토마스 페인이 죽은 후에 안내를 받아 하늘에 들어갔으며, 지금은 그가 세상에 살 때 미워했던 사도들과 함께 세상을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처럼 내세운다. 사탄은 그의 천사들에게 해야 할 역할을 배정한다. 사탄은 그들 모두에게 교활하고 교묘하고 능수능란하게 되라고 명한다. 그는 그들 중 일부에게 사도들의 역할을 하여 그들을 대신하여 말하는 한편, 다른 천사들은 하나님을 저주하며 죽었지만 지금은 아주 신앙으로 보이는 불신앙자들과 악한 사람들의 역할을 가장하도록 지시한다. 가장 거룩한 사도들과 가장 비열한 불신앙자들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도 없게 된다. 그들 모두가 동일한 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만들어 놓는다. 그의 목적이 성취되기만 한다면, 사탄이 누구를 통해 말하게 시킬지는 중요치 않다. 그는 페인이 세상에 있을 때 그와 아주 친밀한 관계를 맺고 그의 일을 도와주었다. 그러므로 그를 그토록 충실하게 섬기고 그의 목적을 훌륭하게 이루었던 사람(페인)의 말들과 그의 육필을 그가 아는 것은 아주 쉽다.


 265  사탄은 그의 저술의 많은 부분을 구술해 주었으며, 그가 이제 그의 천사들을 통하여 그의 견해를 구술해 주어, 그것들이 생전에 악한 자의 헌신한 종이었던 토마스 페인을 통해서 이르러 오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일은 아주 쉽다. 이것은 사탄의 걸작품이다. 죽은 사도들과 성도들과 악한 사람들로부터 온 것으로 주장되는 이 모든 가르침은 악마 대왕으로부터 직접 온다. 자신이 그처럼 크게 사랑했던 사람 그리고 하나님을 그토록 완벽하게 증오했던 사람이 지금 영광 가운데 거룩한 사도들과 천사들과 함께 있다고 사탄이 주장한다는 그 사실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 휘장을 걷고 사탄의 음흉하고 괴이한 역사들을 발견하도록 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될 것이다. 사탄이 세상과 불신앙자들에게 사실상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아무리 악하더라도, 하나님이나 성경을 믿든지 안 믿든지 상관없이 마음대로 살라. 하늘이 너희의 집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토마스 페인이 하늘에 있고, 그토록 높임을 받고 있을 진대, 너희들 또한 확실히 거기 들어갈 수 있다. "이 오류는 아주 확연히 드러나 보이기 때문에, 원하기만 하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다. 사탄은 타락한 이래로 그가 하려고 해 온 일을 토마스 같은 사람들을 통해서 지금 하고 있다. 그는 세상으로 하여금 성경은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며, 그저 이야기책에 불과한 것으로 믿게 하려고 노력하는 한편, 그것을 대체할 어떤 것을 제시한다. 그것은 다름 아니 영적 현현(顯現)들이다. 여기에 사탄 자신에게 전적으로 바쳐지고 그의 통제하에 있는 한 통로가 있다. 그것을 통하여 그는 세상으로 하여금 그가 원하는 것을 믿게 할 수 있다. 그와 그의 추종자들을 심판하게 되어 있는 그 책(성경)을 자신이 두고 싶어 하는 곳, 즉 어둠 속에 처박아 놓는다. 그는 세상의 구주를 단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만든다.


 266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군사들을 매수하여 거짓 보고를 하게 했던 대제사장과 장로들처럼, 영적 현현들로 주장되는 것들을 쫓는 가련하고 현혹당한 사람들은 우리 구주의 탄생, 죽음 그리고 부활에 관하여 기적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거듭거듭 시도한다. 예수님을 뒷전으로 밀어 놓고, 그들은 세상의 관심을 그들 자신들과 그리고 그리스도의 역사들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그들이 단언하는 그들의 기적들과 거짓 이적들에게로 끌어들인다. 그같이 하여 세상은 올무에 걸리며, 달래어져서 안전감을 느끼게 만들어져, 마지막 일곱 재앙이 부어질 때까지 그들의 교활한 기만을 찾아내지 못하게 되어 버린다. 사탄은 그의 계획이 훌륭하게 성공하고 온 세상이 올무에 걸려드는 것을 보고 웃는다.

 

저 자 : 엘렌 G. 화잇

출 판 : 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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