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오래 전에 보았던 꽃들은
05년 어느날
꽤오래 전에 보았던 꽃들은
이름도 알지 못하고 바쁘게 살다 보니
농장일도 억망이고,
꽃들도 억망이다.
앞으로 잘 꾸려나가는
농장 꽃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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