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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사진들/야생화, 농장꽃

야생화, 꽃 그리고 // 그때 보았던 그 꽃

by 동심초(남양주) 2022. 7. 10.

  그때 보았던 그 꽃  

05.07.18 농장에서

일본연산홍

금계국

모름

데이지

로도히폭시스

클레로덴드론

칼랑코에

클레마티스 꽃잎 떨어진 자리

 

당귀꽃

모름

모름

산다소니아

산다소니아

당귀

페츄니아

초화화

꽈리꽃

큰꿩의비름

딱정벌레

모름

골등골나물

각시취

벨가못

모름

금계국

반영(물방울)

베짱이

모름

지황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사진을 좋아하기도 하여

야생화를 산이나 들로 찍으러 90년부터 돌아다녔다.

물론 해외여행도 했지만,

 주로 그때는 야생화인 마크로로 찍기를 시작하였다.

그렇게 하다 보니  꽃이 좋아 야생에서 갈 때마다 한 포기씩 케어 와서 옥상에 심었었다.

하지만 야생에서 케온 것은 잘 살지가 않아서 결국에는 그런 일은 절대로 하지 않기로 했다.

아마도 지역이나 온도 차이 그리고 밤이면 시원한 산에서만이 잘된다는 것을 알았다.

아무리 좋다 하여 옥상에 심어보니 별로 잘 살지도 않고 꽃이 예쁘지도 않다.

 

  요한복음 10장 04절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목자가 자기 양 떼보다 앞서 가서 몸소 행로의 위험을 먼저 당하는 것처럼 예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그렇게 하신다.

하늘 가는 길은 구주의 발자취로 성별 되었다.

길이 가파르고 험할지 모르지만 예수께서는 이 길로 여행하셨다.

우리를 위하여 더욱 쉬운 길을 만들기 위하여 예수의 발을 억센 가시들을 내리누르셨다.

우리가 져야 할 모든 짐을 예수께서 친지 지셨다.(DA480)

 

날 위해 억센 가시밭길 먼저 가신 목자의 음성을 잘 따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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