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의 여행을 떠났다.
캄보디아의 모습은 물론 우리나라보다는 후진국이라고 알고 왔지만,
정말 힘들게 살고 있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안타까울 뿐이다.
캄보디아는 사계절이 없어서 그다지 추울 걱정이 없어서인가 미리 준비하는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한국 같으면 겨울을 준비하느라 돈을 비축하고 먹는 것도 비축하고 옷도 음식도,
물론 어렵게 살아서 그렇겠지만 캄보디아는 겨울 채비를 하는 것이 없는 듯 했다.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그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캄보디아는 사계절이 비슷하니 하루 먹고 사는것이 고작이었다.
그곳의 사람들은 오늘이라는 것에 충실하며 음식을 모아놓는 다는 것은 생각지 않는 것이다.
오늘 하루 충실히 살면 되는 것이다.
캄보디아에 비가 많이 온다하여 물이 넘칠 염려도 없고, 물에 쓸려갈 염려도 없이...
캄보디아는 또한 채소나 농작물이 쓸려나갈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캄보디아는 물에서 고기를 잡아 그날의 배를 불리기만 하는 것인가?
모든 것이 궁금했지만 몇 마디의 말만 듣고 더 이상 듣지 못하 궁금했지만 보는 그대로 믿기로 했다.
모든 것이 궁금한 캄보디아의 생활이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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