ⅶ 필수적인 지식 ( 1 하나님을 아는 참지식 )
필수적인 지식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품성 속에 표현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땅과 하늘에서 평가되는 어떤 것보다 더욱 고상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교육이다. 그것이 하늘 도성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그리스도를 옷 입은 모든 사람이 이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 1 하나님을 아는 참지식 )
409 우리는 우리 구주와 같이 하나님께 봉사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존재한다. 우리는 품성으로 하나님을 닮고 봉사의 생애로써 그분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하야 살아간다.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고, 그분을 닮아가고, 그분의 품성을 나타내기 위하여 우리는 그분을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계시해 주신 그대로 그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모든 참교육과 모든 참봉사의 기초이다. 그것은 유혹을 방지해 주는 유일한 참 안전장치이다. 그것만이 우리를 하나님의 품성과 유사학 만들어 줄 수 있다. 그것은 동료 인간들을 향상하기 위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지식이다. 품성의 변화, 생애의 순결, 봉사의 능률, 바른 원칙의 고수 등은 모두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시식에 달려 있다. 그 지식은 이생과 내세의 생활을 위하여 다 같이 필수적인 준비가 된다.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하여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벧후 1:3)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예수님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라고 말씀하셨다.
410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내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다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9:23, 24).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에 관하여 주신 계시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청컨대 너는 그 입에서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며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한 것을 네가 갚으리라
네가 무엇을 경영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
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욥 22:21~29).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롬 1:20).
411 오늘날 우리가 쳐다보는 천연계의 만물을 다만 에덴동산의 영광을 희미하게 보여 주는 것에 불과하다. 죄는 지상의 아름다움을 훼손시켜 버렸다. 만물 위에서 죄악이 나타낸 흔적들을 볼 수 있다. 그럴지라도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 천연계는 능력이 무한하시고 은혜와 자비와 사랑이 많으신 분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생명과 기쁨으로 충만케 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 비록 훼손된 상태에 있을지라도, 만물은 위대한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솜씨를 보여 준다. 우리가 어디를 행하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자비의 증거를 볼 수 있다. 웅장한 뇌성의 장엄한 진동과 오랜 세월 끊임없이 들려오는 대양의 파도 소리에서 숲 속을 아름다운 음률로 장식하는 즐거운 소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천연계의 음성은 하나님을 찬양한다. 놀라운 색깔과 색조로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는가 하면, 또한 조화를 이루어 변화하는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영원히 변함없는 산들을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말해 준다. 햇빛을 받아 푸른 나래를 펄럭이는 나무들과, 우아한 미를 간직하고 있는 꽃들이 창조주를 가리킨다. 갈색 대지 위해 깔려 있는 싱그러운 풀들은 당신의 가장 미천한 피조물들을 돌봐주시는 하나님의 보호를 말한다.
412 바다의 동굴들과 땅의 심연은 그분의 보화들을 드러내 준다. 진주를 바닷속에, 자수정과 귀감람석(貴橄欖石)을 바위 속에 두신 하나님은 아름다움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말물의 생명과 빛이 되시는 하나님을 알려 준다. 땅을 아름답게 꾸며 주고 하늘을 밝혀 주는 밝은 광채와 아름다움을 하나님을 나타낸다.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합 3:3).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시 104:24).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게 끝까지 이르도다"(시 19:2~4).
413 만물은 하나님의 부드럽고 아버지다운 보호와 당신의 자녀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자 하는 그분의 소원을 말해 준다. 모든 천연게를 통하여 역사하고 만물을 지탱해 주는 큰 힘은 과학자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단순히 어떤 보편적 원칙이나 활동의 원동력 그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나 그분은 개성을 지닌 존재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그렇게 계시해 주셨기 때문이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말하리라 하라"(렘 10:10, 11).
"야곱의 분깃은 이같이 아니하니 그는 만물의 조정자요 이스라엘은 그 산업의 지파라"(렘 10:16).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를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10:12).
천연계는 하나님이 아님
천연계는 나타난 하나님의 솜씨 그 자체가 하나님 자신이 아니다. 천연계의 사물들은 하나님의 품성과 능력의 표현이다. 그러나 우리는 천연계를 하나님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예술적 기량은 매우 아름다운 작품, 곧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것들은 그 작품을 만든 사람의 사상의 어떠함을 나타낸다. 그러나 그 작품을 만든 사람이 아니다. 영광을 받아야 하는 것은 작품이 아니고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천연계가 하나님의 뜻을 표현하고 있을지라도, 높임을 받아야 하는 것은 천연계의 하나님이다.
414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95:6).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시 95:6, 4, 5).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암 5:8)."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암 4:13)."그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니라"(암 9:6).
땅의 창조
창조사업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다. 어떤 과학이 생명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을까?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니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사 45:7~12).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사 48:13).
415 하나님께서는 땅을 창조하실 때 이미 존재해 있는 물질에 의존하지 않으셨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시 33:9). 물질적이거나 영적이거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이 그분의 말씀대로 주 여호와 앞에 서고 그분 자신의 목적대로 창조되었다.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천군 천사들,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들은 그분의 입 기운에 의하여 존재하게 되었다. 사람의 창조에 개성을 가지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인간의 형체가 그 모든 구조가 완전하였으나 거기에 생명은 없었다. 그때에 개성을 가지시고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형체 속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그러자 사람은 생명을 가진 지성적 존재가 되었다. 동시에 인체의 모든 기관이 움직이게 되었다. 심장, 동맥, 정맥, 혀. 손, 발, 감각, 정신작용, 그 모든 것이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법칙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사람은 생령이 되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개성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지성과 능력을 부여하셨다. 우리가 은밀한 중에 창조될 때 우리의 체질이 하나님께 숨겨져 있지 않았다. 그분의 눈은 우리의 체질이 아직 완성되기 전일지라도 그것을 보셨다. 그리고 우리의 지체들이 존재하기 전에 하나님의 책에는 그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모두 하등생물보다 뛰어나게 하여 당신의 창조사업의 걸작품으로서 당신의 상상을 표현하고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계획하셨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처럼 높여서는 안 된다.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 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1~4).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경배할지어다
대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시도다"(시 99:9).
416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것들을 끊임없이 붙들어 주시고 그것들이 당신을 섬기도록 사용하신다. 그분은 천연계의 법칙을 통하여 역사하시고, 그것들을 당신의 기구로 사용하신다. 천연계의 법칙들은 스스로 작용하지 않는다. 천연계는 그 자체의 작용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따라 만물을 움직이시는 한 분의 지성적 존재와 활동적인 역사를 증거 한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시 119:89~91).
"여호와께서 무릇 기뻐하시는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시 135:6).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저가 또 그것들을 영영히 세우시고
폐치 못할 명을 정하셨도다"(시 148:5, 6).
지구가 해마다 그 풍성한 산물을 내고 태양의 주위를 계속해서 운행하는 것은 고유한 힘에 의한 것이 아니다. 무한하신 분의 손이 이 유성을 영원히 지도하고 계신다. 지구가 제 위치에서 계속하여 자전하게 해 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태양이 하늘에 떠오르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하늘의 창문을 열고 비를 내려 주신다.
"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같이 흩으시며"(시 147:16).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 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렘 10:13).
417 초목이 무성하게 자라나고, 온갖 나뭇잎이 피어나고, 갖가지 꽃들이 향기를 토하고, 열매가 자라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인체의 조직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것은 가장 지성적인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는 신비를 제시해 준다. 맥박이 뛰고 호흡을 계속하는 것은 일단 작동시켜 놓기만 하면 계속적으로 그 기능이 되풀이되는 기계 장치와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생존한다. 고동치는 심장, 뛰는 맥박, 살아 있는 유기체로 움직이는 모든 신경과 근육은 언제나 실존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절서를 유지하고 활동을 계속한다. 성경은 높고 거룩한 곳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무활동 상태에 계시거나 침묵과 고독에 잠겨 계시지 않고 당신의 뜻을 행하고자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천천만만의 거룩한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계시다고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그분은 이 사자들을 통하여 당신의 모든 통치 영역과 활발한 교통과 나누고 계신다. 성령과 천사라는 대리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 자녀들을 섬기신다. 하나님께서는 혼란한 세상을 초월하여 좌정해 계신다. 만물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감찰 아래 펼쳐져 있다. 그리고 그분은 영원이라는 위대하고 자욱한 관점에서 당신의 섭리로 최선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대로 이루어지도록 명령하신다.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렘 10:23).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 6).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 시에 살게 하시는도다"(시 33:18, 19).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시 36:7).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5).
418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시 119:64).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시 33:5).
"땅의 모든 끝과
먼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주는 주의 띠를 띠시며, 바다와 흉용과…
만민의 훤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시 65:5~7).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은택으로 연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시 65:8, 11).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는도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손을 펴서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시 145:14~16).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하나님의 개성
419 하나님께서는 개성을 가진 존재로서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계시하셨다.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시여 "그 본체의 형상"(히 1:3)이신 예수님은 개성을 가진 구주로서 이 세상에 오셨다. 개성을 가진 구주로서 그분은 하늘로 승천하셨다. 개성을 가진 구주로서 그분은 하늘의 법정에서 중보하고 계신다. "인자 같은 이가"(계 1:13)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봉사하고 계신다. 세상의 빛이 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신성의 빛나는 광채를 감추시고 이 땅에 오셔서 한 인간으로서 사람들 사이에 사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중지 않고 그들의 창조주와 친숙해질 수 있게 하셨다. 죄가 인간의 창조주 사이를 갈라놓은 이래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러내실 때를 제외하고는 어떤 인간도 하상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라고 선언하셨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마 11:27).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려 주시기를 원하는 바를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하늘에서, 땅에서, 넓은 대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솜씨를 본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한다. 그러나 별들이나 대양이나 큰 폭포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것과 같은 하나님의 개성을 배울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개성과 품성을 다 같이 묘사하기 위하여 천연계보다 더 분명한 계시가 필요함을 아셨다. 그분은 당신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본성과 속성을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나타내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의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네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지은이 : 엘 G. 화잇
출판사 : 시조사
대표전화 : (02) 329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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