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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업/교회증언 1.2.권

교회증언 1 권 13호 (1867) 서론

by 동심초(남양주) 2022. 2. 24.

  13호 (1867)  서론 

                             폰폰 국화 

 

 

    교회  증언 13 호  서론    

 

 569  나는 다시 매우 분명하게 주님의 백성에게 이야기해야 할 의무를 느낀다. 우리와 우리의 사업과 오랫동안 친분을 맺어 온 자의 잘못과 반역을 지적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굴욕적인 일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업에 손해를 주기 위한 의도에서 나의 남편과 내 자신에 관하여 널리 퍼트린 잘못된 소문을 고치고 다른 사람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그렇게 하는 바이다. 만일 우리만 고통을 받게 된다면 나는 침묵을 지킬 것이다. 그러나 사업이 비난과 고통을 받을 위험에 놓일 때 나는 그 일이 아무리 굴욕적이라 할지라도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형제가 죄를 고백할 만큼 겸손하기 때문에 교만한 위선자는 그들에 대하여 더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을 사랑하시며, 그들이 가장 악하기 때문에 그들을 책망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니"(계 3:9)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이 작은 글에 실은 놀라운 꿈,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고 명백하게 동일한 것을 예시하는 꿈들에 특별한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한다. 수많은 꿈이 하나님의 영과 전혀 상관없이 생애의 통속적 일에서 생긴다. 사탄의 영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거짓 이상은 물론 거짓 꿈도 있다. 그러니 주님께로부터 오는 꿈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상(異像)으로 분류되며, 이상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예언의 신의 열매이다. 그런 꿈은 그 꿈을 꾼 사람과 꿈을 꾸게 된 환경 등을 고려해 보면 그 자체의 진실성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 이 작은 글에 하나님의 축복이 따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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