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어 꽃이름을 몰라
꽃 이름을 잘모르겠다.
사진찍은지가 너무 오래되어 모두 잃어버렸다.
언젠가는 찾을 수 있겠지.
"예수탄생"
예수님 사람으로
이땅에 오신곳은
군불땐 안방없어
마굿간 아니던가
자기땅,
오셨지마는
영접자가 없구나,
인간은 면목없다
마구에 오신주님
말들은 민망해서
어쩔줄 몰라했네
여관방,
없다했으니
후회막급 이세상,
지나간 지은죄를
말하면 무얼하리
냉대한 구주대접
말하면 무슨소용
눈물과
석고대죄로
눈밭위에 맨발로,
여초(옛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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