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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업599

교회증언 1 권 1 호(1855)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 1 호(1855)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 제주도에서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 116 나는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일을 지킬지니라"(레 23:32)고 한 말씀이 그 말씀 그대로임을 알았다. 천사는 말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펴서 일고 깨달으라. 그리하면 오해하지 않을 것이다. 주의 깊이 읽어 보라. 그대는 거기서 무엇이 저녁이며 그것이 언제인지 발견할 것이다." 나는 천사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껏 시작한 것처럼 안식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쾌히 여기셨는지 물어보았다. 나는 안식일의 최초의 기원으로 되돌아가서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펴보도록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기뻐하지 않으시거나 불쾌히 여기신 것을 보자 못했다. 나는 왜 이렇게 되어 왔으.. 2022. 2. 18.
교회증언 1 권 1 호(1855) 네 아우를 지키는 자 1 호(1855) 네 아우를 지키는 자 제주도에서 네 아우를 지키는 자 113 1855년 11월 20일, 기도하는 중에 주님의 영이 갑자기 힘 있게 내게 임하셔서 나는 이상 가운데로 들어가게 되었다. 나는 주님의 영이 교회에서 떠나가고 있음을 보았다. 주님의 종들은 논쟁의 능력을 지나치게 의지해 왔고, 그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하나님을 믿는 굳은 신뢰를 갖고 있지 않았다. 나는 진리에 대한 단순한 논쟁이, 영혼들을 감동시켜 남은 교회와 함께 서게 하지 못할 것을 보았다. 왜냐하면 진리는 인기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진리를 심령 속에 간직해야 한다. 천사는 말했다. "그들은 진리를 영광으로 뜨겁게 해야 하며 그것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다니고, 뜨거운 심령과 열성으로 듣는 자들에게 그것을 쏟아 놓아.. 2022. 2. 18.
교회증언 1 권 제 14 장, 남편의 죽음 제 14 장, 남편의 죽음 제주도에서 남편의 죽음 남편의 생애를 에워싼 수고와 걱정과 책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60대에도 전신과 육체가 활발하고 활기에 넘쳐 있었다. 그는 세 번이나 중풍으로 쓰러졌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과, 천성적으로 받은 강한 체질과, 건강의 법칙에 엄격히 따름으로써 그는 회복될 수가 있었다. 다시 그는 변함없는 열성과 정력으로 여행하고 설교하고 글을 썼다. 우리는 어깨를 같이하여 36년간 그리스도의 사업에 활동 해왔다. 그리하여 우리는 같이 서서 승리의 종국을 보기를 바랐다. 그러나 그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젊은 시절에 택한 보호자. 내 생애의 반려자, 나의 수고와 고난의 동참자는 내 곁에서 떠나갔다. 그리하여 나는 사업을 마치고 싸움을 싸우도록 홀로 남았다. 1.. 2022. 2. 18.
교회증언 1 권 제 13 장, 미시간으로 옮겨 감 제 13 장, 미시간으로 옮겨 감 제주도에서 미시간으로 옮겨 감 1855년에 미시간으로 있는 형제들에게 출판소가 배틀크릭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길을 열러 주었다. 그 당시에 나의 남편은 2천 불 내지 3천 불 정도의 빚을 지고 있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서적들 외의 모든 것이 서적의 출고 장부에 올라 있었지만 그중 어떤 것들은 책값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의심되었다. 사업은 분명히 중단된 것처럼 보였으며 출판물의 주문도 매우 적고 빈약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빚을 진 채 죽지 않을까 염려하였다. 미시간에 있는 형제들은 대지를 구하고 건물을 짓는 데 우리를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 증서는 나의 명의로 되었기 때문에, 나는 남편이 죽은 후 그것을 임의로 처분할 수 있었다. 그 당시는 슬픔이 많은 시절이었다. .. 202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