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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리/살아남는 이들68

살아남는 이들 (02)창조 (02) 창조 창조 성부와 성자께서는 이 미 숙고하신 위대하고 경이로운 사업ㅡ세상을 창조하시는 일ㅡ을 실행하셨다. 창조주의 손에서 나온 세상은 지극히 아름다웠다. 지면에서 산과 언덕과 평야가 있었고 그 가운데에는 강과 호수가 흩어져 있었다. 땅은 그저 널따란 들이 아니라 구릉(丘陵)과 산으로 경치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그러면서도 지금처럼 높어가 가파르지 않고 그 모양이 짜임새 있고 아름다웠다. 바위는 높거나 뾰족이 드러나지 않고 모두 지구의 골격을 이루어 땅 속에 묻혀 있었다. 물은 골고루 흩어져 흘렀으며 언덕과 산과 매우 아름아운 평야가 각종 풀고 꽃과 거대하고 늠름한 나무들로 꾸며졌고 그 나무는 오늘날의 것보다 몇 배 크고 훨씬 더 아름다웠다. 공기는 신선하고 건강적이었으며 땅은 훌륭한 궁전과 같았다... 2023. 1. 20.
살아남는 이들 (01)루스벨의 타락 (01) 루스벨의 타락 루스벨의 타락 루스벨은 하늘에서 반역이 있기 전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다음으로 존경을 받는 지위가 높고 고귀한 천사였다. 그의 얼굴은 다른 천사들과 마찬가지로 온화하고 행복스러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그의 높고 넓은 이마는 탁월한 지성을 보여 주고 있었다. 그의 풍채는 완벽하였으며 그의 행동은 고상하고 위엄이 있었다. 그의 얼굴에서 발하는 특별한 빛은 다른 천사들보다 그의 주위를 더 밝게 비추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그리스도는 모든 천사보다 더욱 뛰어난 분이셨다. 그는 천사들이 창조되기 전부터 아버지와 일체이셨다. 루스벨은 그리스도를 시기한 나머지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홀로 가지신 지휘권을 찬탈하고자 하였다. 위대하신 창조주께서 모든 천사 앞에서 당신의 아들에게 특별한.. 2023. 1. 19.
살아남는 이들 "머리말" 살아남는 이들 "머리말" 머리말 삶의 본능은 생물계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특히 사람은 그의 생활환경 어디에서나 삶의 본능뿐 아니라 그 의지까지 강하게 표출시켜 호나경에 적응해 가는 것을 본다. 이런 모습은 우리를 삶에 대한 경외감에 사로잡히게 한다. 그러나 이런 경외감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삶은 끊임없이 위협당하고 있다. 특히 인간 상호 간의 관계에서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모순이요 자가당착이다. 부단한 삶의 위협과 거기에 대한 방어 혹은 응스가 어쩌면 삶의 진면목이 아닌가 싶다. 따라서 각 시대를 통하여, 불행과 죽음의 원(遠)이 되는 죄가 어떻게 시발되었으며 그것이 인간관계를 어떻게 훼손시켜 왔는지를 깨닫게 혜안은, 필연적으로 인간의 당면 과제를 풀이하는 슬기를 제공해 왔다. 거기서 삶의 진의(眞意)를.. 2023. 1. 19.
살아남는 이들 영원한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살아남는 이들 엘렌 G. 화잇(1827~1915) 19세기 미국의 여성 저술가이다. 생전에 5,000여 개의 정기 간행물 기사와 40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그녀의 50,000쪽 이상의 원고에서 현재 100권 이상의 책이 영어로 출판되었다. 그녀의 서적은 문학 분야에서 여성 저술가로서 번역 서적 중 세계 1위이며, 미국에서는 남녀 저술가를 통틀어 번역 서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잇의 저술은 종교 분야뿐 아니라 교육, 인간 관계론, 영성, 종교, 출판. 건강과 영양 그리고 경영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그녀의 최고의 관심은 세상의 관심을 성경으로 이끄는 데 있다. 어느 책이든 물로 다 좋다고 하지만, 우리 인생길에서 꼭 필요한 책을 골라서 보면 더욱 삶에 보탬이 될 것이다. w.. 202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