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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생애33

바울의 생애 // 11. 데살로니가에 보내는 편지 11. 데살로니가에 보내는 편지 제주도에서 데살로니가에 보내는 편지 바울이 고린도에서 말씀과 복음을 전하고,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동안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로부터 도착했다. 이 신실한 동역 자를 만나는 기쁨은 사도에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열성과 용기를 주었다. 그 반대는 사도의 사업에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되었다. 사도 자신도 고린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렇게 인정했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너라"(고전 2:3)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고후 7:6) 그의 친구들을 보내 그를 위로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복음 사업의 동역 자들은 서로 간에 그리스도의 사랑의 끈으로 밀접히 연결되도록 계획하셨다. 그래서 .. 2022. 4. 7.
바울의 생애 // 10. 고린도에서의 바울 10. 고린도에서의 바울 함백산에서 고린도에서의 바울 바울은 고린도에서 그의 형제들,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지만 은 않았다. 그들에게 자기를 따라오라는 말을 남기고는 곧장 고린도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그가 떠난 곳과는 다른 분야에서 일했다. 호기심 많고 비판적인 철학 학교의 제자들이 아닌 거대한 상업 중심도시의 분주하고 끊임없이 변하는 대중을 상대로 했다. 헬라인, 유대인, 로마인 그리고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은 그 변화한 거리에 섞여 사업과 쾌락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느라고 일상의 문제를 넘어 생각할 겨를이 거의 없었다. 고린도는 헬라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요 도시들 가운데 하나였다. 양쪽 바다를 두고 있는 땅의 좁은 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쪽과 서쪽의 교역이 풍부한 곳이었다.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거대한.. 2022. 4. 7.
바울의 생애 // 9. 베뢰아와 아덴의 바울 9. 베뢰아와 아덴의 바울 함백산에서 뵈뢰아와 아덴의 바울 베뢰아에서 바울은 유대인의 회당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설교하는 일로 그의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행 17:11~12. 복음 진리가 선포되는 곳은 어디나 정직하고 바르게 살고자 갈망하는 사람들이 부지런히 성경을 연구하게 된다. 이렇게 할 때, 베뢰아서 수고하던 사도들에게 일어났던 일과 비슷한 결과가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오늘날 진리를 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와 반대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 비록 분명한 성경의 .. 2022. 4. 7.
바울의 생애 // 8. 데살로니가에서의 반대 8. 데살로니가에서의 반대 함백산에서 데살로니가에서의 반대 빌리보를 떠난 후,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로 갔다. 그곳에서 유대인의 회당에 모인 큰 회중들에게 설교할 특권을 얻었다. 그들에게는 최근 모욕적인 취급을 받은 흔적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이 났었는지를 설명할 필요가 있었다. 이 일 때문에 자신들을 높인 것이 아니라, 그들의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사도들은 그들이 당한 고통에만 몰두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스도의 기별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일에 열성적으로 몰두해 있었다. 바울은 설교할 때, 메시아에 관한 구약의 예언들에서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해 그 예언들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로 사용했다. 이 증거를 받아들이게 된 그의 모든 청중의 마음에 그리..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