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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가정/청년,보낸기별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 편 // 005.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의 때

by 동심초(남양주) 2022. 3. 19.

 5.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의 때 

 세미원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의 때  

지나간 세대 동안에 하나님을 위하여 수고한 사람들의 사단의 군대를 대항하기에 적합한 자가 되기 위하여 행한 그들의 투쟁과 시련과 수고에 대하여 우리는 얼마나 적게 아는가!  그들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사단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였다. 과거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업을 추진시키기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친 사람들은 강철과 같이 원칙에 충성되어 행하였다. 그들은 약해지거나 낙담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께 대한 열성이 넘치는 자들이었으며 고상한 목적과 포부로 충만한 자들이었다. 그 사람들은 오늘날 이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들과 같이 연약하고 무능한 자들이었지만 그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였다. 비록 지혜와 지식과 덕과 능력이 결핍할지라도 우리가 그리스도에게서 배울 특권을 가지 공과들을 배운다면 이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다.

 

  어떤 종류의 일꾼들이 필요되는가?  

오늘날 우리는 지나간 세대에서 쉽게 얻을 수 없었던 기회와 편의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 신실한 파수꾼의 사업을 통하여 증가되어 온 빛을 가지고 있으며, 광명하고 밝은 빛을 세상에 비출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에게 받았다. 지나간 세대 동안에 고상한 가치가 있는 남녀가 그들에게 주어진 빛을 증진시켜야 한다. 그들은 그들에게 주신 교훈을 배우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오랫동안 수고를 하였는바 그들의 수고는 허지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 사람들의 백절 불굴의 노력은 드디어 보수를 받았다. 그 사람들은 모든 능력 중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에 그들 자신을 연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항상 사모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진리에 굶주린 세상에 진리의 보화를 성공적으로 전해 줄 수 있었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일꾼이 오늘날에 요구된다. 하나님 보시기에 대장부이며, 하늘 책에 그같이 기록된 사람들은 다니엘과 같이 모든 재능을 계발하여 죄악 가운데 있는 세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최선껏 대표하는 사람들이다. 지식에 있어서의 진보는 긴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사용될 때 지식은 선을 위한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은 사고력이 있고, 원칙에 따라 생애 하며, 이해력과 식별력이 끊임없이 자라나는 사람을 요구한다. 진리는 날개를 가지고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신속히 전파되어야 하므로 인쇄소는 이러한 지식을 가장 잘 이용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우리의 능률의 근원  

우리는 정직하게 근면하기를 힘쓰고 자기의 과업에 모든 능력을 쏟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들을 고용되어야 한다. 이러한 청년은 어디서든지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도중에 좌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음과 심령에 하나님과 같은 품성을 지니고 다닌다. 이러한 청년들은 오직 한 마음을 가지고, 쉬지 않고, 위로 또한 앞으로 매진하면서 승리를 부르짖는다. 그러나 신앙이 부족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기를 즐겨하지 아니함으로 사업을 전진시키지 못하는 게으르고, 두려워하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은 결코 부름을 받지 못한다. …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더불어 일할 사람을 부르신다. 인간의 본성은 그리스도와 연결되면 순결하고 진실하여진다. 그리스도께서 능률을 공급하시므로 사람은 선을 위한 능력을 발휘하는 자가 된다. 진실과 성실은 하나님의 속성이며, 이러한 속성은 소유한 자는 불패(不敗)의 능력을 소유한다.

                                            - 리뷰앤드 헤랄드, 1903. 3. 10.


  마음속에 거하는 의  

마음속에 거하는 의는 외부에 나타나는 의로써 증명된다. 마음이 의로운 사람은 강퍅하거나 무정하지 않고 날마다 힘에 힘이 더하여지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자라난다. 진리로써 성결함을 받은 자는 자제할 것이며 영광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이다.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은 의는 입혀 주신 의요, 성화하게 하는 의는 그리스도께서 나눠주시는 의이다. 전자는 하늘 나라에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증서이며 후자는 하늘나라에서 살 수 있는 우리의 적합성이다.

                                            - 리뷰앤드 헤랄드, 1895. 6. 4. 


1965년 04월 25일 초판 01쇄 발행

2014년 03월 03일 초판 14쇄 인쇄

2014년 03월 07일 초판 14쇄 발행

원저자 엘렌 G. 화잇

편집인 : 박 재 만

발행인 : 김 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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