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소식
기쁨과 환호의 순간
2011년 7월 7일 00시 20분, 온 대한민국 국민이 가슴 졸이며 기다렸던 시간이다. 만 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23차 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발표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드디어 자크 로게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이 개최지 결과를 손에 들고 단상에 섰다. 모든 참가자가 숨을 죽였고,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자크 로게 위원장은 개최지를 확인하고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평창!" 심장이 터질 듯한 정적은 순식간에 환호와 기쁨 그리고 탄성으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의 산골 마을 강원도 평창이 세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순간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밤잠을 설치면서 TV를 지켜보며 환호성을 지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 순간에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면 그날의 감동으로 우리의 심장은 지금도 여전히 박동 칠 것이다. 이러한 기쁨 환호, 즐거움이 한날, 한순간이 아니라 매일매일 이어질 수 있는 기쁜 소식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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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살고 있는 신비의 행성, 아름다운 지구
허공에 매달린 채 팽이처럼 스스로 돌면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지구, 이렇게 허공에 매달려 있는 지구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은 생각하면 할수록 신비롭기만 하다. 아니! 어떤 때는 허공에 매달려 있는 지구를 생각하면 두려울 때도 있다. 환경은 점점 파괴되어 가고, 쓰레기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쌓여 가며, 자원은 점점 고갈되고, 나라와 민족 간의 싸움은 이어지고, 세상 곳곳에서는 기상 악화로 인한 재앙이 끊이지 않고 있다. 허공에 매달려 있는 지구에 문제가 생긴 걸까? 아니면 더 이상 매달려 있을 힘이 없는 것인가?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지구, 우리의 집이 무너져 가고 있다. 지구를 파멸에서 구하기 위한 인류 공동의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노력들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는 지구 파멸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실정이다. 세계 환경 문제 연구 단체인 "월드워치 연구소"의 보고에 따라 현재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네 가지 최악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⑴말라리아로 인하여 매일 7천여 명이 목숨을 잃음,
⑵자연적 멸종보다 50배나 빠른 속도로 조류가 멸종하고 있음,
⑶1988년 이후 빙산과 만년설이 급속히 녹아내려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으며, 2100년이 되면 현재보다 27cm 더 높아질 것임,
⑷새로운 어업 기술로 어족의 말살이 심화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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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자연환경 훼손과 지구성의 몸부림
지구의 한정된 부존자원은 언젠가 고갈될 것이 틀림없다. 특히,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 에너지 공급원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의 화석 연료는 수십 년 안에 바닥이 날 것이라고 하지만 대체 에너지 개발은 그 속도보다 양에 있어서 매우 미미한 상황이다.
3대 바보
도시에서 심호흡하는 사람,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 비를 맞고 다니는 사람을 3대 바보라고 한다. 이 말은 공기와 물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말이다. 공기와 물은 인간 생존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이제 마음 놓고 마실 물과 호흡할 공기가 절대 부족하다. 유엔은 물 오염으로 매년 220만 명이, 대기 오염으로 매년 300만 명이 숨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러한 오염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물 현상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인용한 보고서에 다르면, "20세기 분쟁의 화근이 "석유였다면" 21세기 분쟁은 '물' 부족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한다.
산성비, 이상 기온, 생물계의 멸종
공기 오염으로 빚어지는 산성비 때문에 삼림이 훼손되고 있다. 영국의 과학자 노먼 마이어즈는 매년 벨기에와 네덜란드, 덴마크의 땅을 합한넓이의 원시림이 황폐된다고 발표하면서, 40년 정도 지나면 지구 상에 열대 원시림은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중국 국가 환경총국 왕지룽 부국장은 "274개 도시 중 60% 이상의 도시가 산성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 등은 이산화탄소의 오염이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의 모집 라티프는 인류가 환경을 훼손한 결과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기상 이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면서 독일 등 유럽에서는 주로 겨울에 홍수와 같은 물난리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후의 불안정 때문에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뭄과 홍수 현상이 해마다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서 이상 기후와 기온으로 인한 재난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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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터전, 아름다운 녹색의 성, 지구촌의 내일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을 보면서 사람들은 한결같이 지구의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 삶의 터전, 아름다운 녹색의 성이요 신비의 성,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유 있는 베스트셀러 - 성경
성경은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주는 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구약 성경이 완성된 후, 20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성경은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세상을 움직여 왔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성경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가장 많은 민족에게 읽히는 이유는 그 속에 불멸의 진리와 생명력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비밀을 말한다
성경에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이 보장된 삶의 궤도가 그려져 있다. 또한 성경을 연구해 보면 인류의 역사가 예언적으로 상세하게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은 인간이 살아가야 할 길과 인류가 가야 할 길을 매우 자세하고 정확하게 안내하는 이정표와도 같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 후서 3장 16,17절). 미국의 유명한 루 윌리스 장군은 하나님을 믿는 무지한 사람들을 깨우치고 예수를 반대하기 위하여 미국과 유럽 등지를 여행하면서 2년간 성경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였다. 그러나 결국 그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굴복하여 그분의 승리를 찬송하는 (벤허)라는 작품을 저술하였다. 성경은 위대한 힘과 능력을 지닌 책이다. 특별히 성경에 기록된 예언은 놀라운 힘과 성취력이 있다. 인간 나라를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나타난 예언을 통하여 우리에게 역사를 펼쳐 보이신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아모스 3장 7절), 그렇다면 성경이 가지고 있는 인류 미래 역사의 비밀은 무엇일까?
성경 예언이 말하는 지구촌의 미래
성경의 상당한 부분은 예언으로 되어 있다. 특히 구약의 다니엘서와 신약의 요한계시록은 전체가 예언서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다니엘서 2장에 기록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꿈을 통하여 알려진 예언은 성경의 모든 역사적 예언의 기본 골격이 된다. 왕은 자신이 통치하고 있는 바벨론의 장래사에 대하여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고 꿈을 꾸었다. 그러나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꿈의 내용이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왕궁의 모든 점쟁이와 박사들을 불러 알아내려고 하였으나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결국 유대 나라에서 포로로 잡혀 와 바벨론 왕궁의 내신으로 근무하던 다니엘이 그 꿈의 내용과 해석을 왕에게 알려 주었다. 그 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 나라
성경에서 "돌"은 상징적 의미로 쓰일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반석은 곧 그리스도 시라"(그린 도전서 10장 4절). 이 예언이 나타난 역사에 의하면 지금 우리는 발가락 시대에 살고 있다. 조만간 '돌'이 날아올 것이다. 그 '돌'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들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다니엘 2장 44절),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것은 그분이 인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위기에 봉착한 지구촌의 유일한 '희망'이다. 이것은 인류 역사의 마지막에 세워지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그의 백성들이 차지할 나라이다. 바벨론 이후에 출현하는 지배적인 강대국들에 대한 예언이 모두 이루어졌듯이, 인류 역사의 마지막에 등장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언도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예수의 재림은 머지않은 장래에 일어날 확실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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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사건, 예수의 재림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현상
인간의 경험 중에는 상식이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많다. 특히 영적 세계의 일들이 인간 세상에 나타날 때, 사람들은 당황한다. 분명한 사실이면서도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얼마든지 있다. 영적인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재림의 약속
예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재림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는데 신약 성경에서만 300회 이상 예수의 재림에 관하여 언급되고 있다. 신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 구원의 완성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초점을 맞추어 기록하였다. '재림(再臨)'이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다시 온다'라는 말이다. 예수께서는 직접 말씀하신 재림의 약속 중 대표적인 요한복음 14장 1절부터 3절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아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 약속의 말씀은 예수께서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실 때 그 곁에 있었던 천사들의 입을 통해서 재확인되었다.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사도행전 1장 11절). 그리고 예수께서 하늘로 가신 후에 사도 요한을 통해서 내려 주신 계시, 요한계시록 끝
부분은 이렇게 마치고 있다. "이것들은 증거 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 22장 20절).
재림의 장면
예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실 때는 초라한 마구간에서 조용히 탄생하셨지만, 다시 오실 때에는 모든 사람이 보는 가운데 온후 우주의 왕으로서 찬란한 영광 중에 나타나실 것이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예수)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 24장 27절).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태복음 24장 30절). 예수의 재림은 공개적이고 가시적이며 기창적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임하신다.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비밀 휴거설, 즉 보이지 않게 공중 재림하시어 구원받을 사람들만 몰래 데리고 올라간다는 것은 속임수요 추측이며 가설일 뿐이다.
모든 물질계가 녹을 것임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대기권은 붕괴되고 상의 모든 물질이 파괴되고 용해될 것이다.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부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베드로후서 3장 10절).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겨지" (요한계시록 6장 14절)면서 이 지구 상에는 엄청난 혼란과 파멸이 있을 것이다.
죽었던 의인의 부활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이 땅의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우선 죽었던 의인들이 부활할 것이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뜻 안에서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성경의 약속대로 부활하여 일어날 것이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린도전서 15장 52절). 살아 있던 의인들은 하나님과 함께 대면하여 살 수 있도록 변화된 모습으로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공중에서 예수를 만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비밀리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보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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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언제 오시는가?
성경은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고 말한다. 단지 예수께서는 그날에 대하여 '도적 같이 임할 것이다', '항상 깨어서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 있으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재림 전에 지구 상에 일어날 여러 현상과 사건들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재림을 준비하도록 권고하셨다. 그러한 현상과 사건들을 '징조'라고 한다.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지구 역사의 마지막 사건이 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언제 있는가? 성경은 이렇게 답한다.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 24장 36절).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태복음 24장 44절).
재림 전에 나타날 징조들
한 번은 제자들이 예수께 이렇게 질문하였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아오리까"(마태복음 24장 3절). 재림의 날과 시를 물을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이 될 예수의 재림 직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그 징조를 물었다.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누가복음 21장 10, 11절). 전쟁과 지진과 기근, 점염병이 그칠 새 없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대의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는 예수의 재림이 임박하였음을 실감할 수 있다.
전쟁 - - 인간은 평화를 원하지만 집단적인 이기심과 욕심은 전쟁을 불가피하게 만든다. 특히 20세기는 '전쟁의 세기'였다. 1차 세계 대전으로 2,300만 명이 죽었고, 2차 세계대전으로 5,500만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한국전에서 450만 명이 죽었다. 1990년에 10만 명의 희생자를 낸 걸프전, 2003년에는 동일한 지역에서 이라크전이 발발하였다. 그 이후에도 세계 도처에서 전쟁과 분쟁, 내란이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지구 상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전쟁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지진 - - 인류가 시작된 이래 리히터 지진계로 7도 이상의 지진이 20세기 들어서기 전 까지는 단 10회 있었다. 그러나 2010년 초 3개월 동안 리히터 지진계로 7도 이상의 강진이 7번 일어났고 연말까지 22번 일어났다. 다시 말해 과거 6,000년 동안에 발생한 7도 이상의 지짐보다 작년 한 해 발생한 지진이 두 배 이상 많았다. 특히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에서 발생한 지진과 2011년 3월 11일 일본을 강타한 지진은 리히터 지진계의 신기록을 경신한 9.5도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왜 이렇게 빈번하게 지구가 흔들리고 있는가?
온역(전염병 )- - 21세기 들어 지구촌에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다. 세계의 다른 모든 나라를 제쳐 놓고 우리 한국만 보아도 2010, 2011년 소와 돼지의 구제역으로 인해 온 국민이 몸살을 앓았다. 자그마치 320만 마리를 살처분하였다. 또한 최근 30년간 치사율이 대단히 높은 신동 전염병이 무려 30여 종이나 발생하였다. 치료약이나 백신은 병원균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미 제압했던 결핵, 홍역 등의 질병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변종들이 계속 출현하고 있다. 세계 보전 기구(WHO)에서는 전 세계에서 연간 약 1700만 명이 전염병으로 사망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이 우연이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인간의 죄악상이 매우 심각해짐 - -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나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디모데후서 3장 1~5절). 이러한 인간의 모습이 바로 오늘 우리의 모습이다. 이 말씀에 언급된 인간의 죄악적인 모습들이 바로 지구 역사의 종말을 알려주는 증거물이다.
성(性) 도덕적 타락 - - 부강하던 한 제국의 역사가 끝날 무렵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은 성적인 부도덕과 타락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퇴폐적인 향락 문화가 오늘 우리 사회에 깊숙이 퍼져 있다. 신이 부여한 고귀한 성(性)이 타락한 인간들의 노리개가 되었다.
성경 창세기 19장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기 직전에 동성애가 유행하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초래했던 바로 그 현상이 오늘날 법률의 보호를 받으면서 보편화되고 있다. 이러한 도덕적 부패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시간이 임박해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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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재림-- 새롭게 시작되는 지구촌의 희망
미래의 예측하는 많은 학자가 지구촌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으로 말하고 있다. 그들의 진단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하기에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볼 때 지구촌의 미래는 어둡고 희망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성경은 세상의 끝에 비관주의나 회의주의, 냉소주의를 거부한다. 또한 세상 끝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 의식은
더욱이 거부한다. 오히려 성경은 끝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보게 하며, 지구촌의 재난을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위한
징조(徵兆) 요 산고라고 말하고 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관하여 제자들이 질문했던"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마태복음 24장 3절)라는
질문을 통하여 우리는 세상의 끝과 더불어 새롭게 시작되는 또 다른 희망의 메시지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주의
임하심(재림)으로 시작되는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다시 ㅗ실 것을 확고하게 약속하였고, 성경은 그 사실을 수백 번 강조하여 전하고 있다.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지상 인간의 역사를 모두 끝내시고 새로운 세상을 시작하실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비참한 종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평화 그리고 영원한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 3, 4절, 다니엘 2장 44절, 7장 14절). 성경은 이와 같이 파멸을
향하여 급속히 움직여 가고 있는 낡은 세상을 대체할 진정한 대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의 재림은 지구 상의 모든 인류에게 다가오는 최고이자 최후의 희망이다.
그러므로 처처에 기근과 지진, 해일, 전쟁 등 각종 재난이 더욱 심해지고 더욱 빈번할수록 우리는 지구촌의
종말보다는 예수의 재림으로 시작될 인류 역사의 새로운 희망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예수)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태복음 24장 33절).
이렇게 외쳐 보자!
지난 6월 ABC 방송은 한국의 수잔 보일, 폴 포츠로 22살의 최성봉 군을 소개했다. 그리고 이어서 CNN은 그를
제2의 수잔 보일로 소개하면서 "수잔 보일을 넘어서 세계 재능 쇼의 열풍을 몰고 온 인물"이라고 소개하였다. 그는
태어나 세 살 때에 고아원에 맡겨졌다가 극심한 구타와 학대로 다섯 살 때 고아원을 도망쳐 나왔다. 유흥가를 떠돌며
껌, 박카스 등을 팔며 연명을 하고 공중화장실이나 계단에서 잠을 자는 떠돌이 삶을 10년간 살았다. 2번의 교통
사고가 있었으나 돈이 없어 치료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여 이명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노래에 대한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는 지난 6월 tvN 탤런트 쇼 무대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전 세계 시청자들을 울렸다.
그는 말했다.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이렇게 외쳐 보자고...
"언젠가는 반드시 좋아지리라 , 반드시 행복해지리라, 건강해지리라, 잘되리라."
지쳐 있는 지구촌을 향하여 그분은 말씀하신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1~3절).
어둠의 세상에 빛이 임할 것이다. 불안하고 혼란한 세상에 평화의 왕이 나타날 것이다. 희망을 바라보자! 예수의
재림을 바라보고 준비하여 기다리자! 예수의 재림을 바라보고 준비하여 기다리자! 깨끗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면서 예수를 만나게 될 그 재림의 날을 기다리자, "주를 향하여 이 소망(재림의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예수님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한 1서 3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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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교 본부
① 서울 동부, 경기 동부, 강원 선교 본부 : (02) 6911-9130
② 서울 서부, 경기 서부 선교 본부 : (02) 3399-4030
③ 경상남. 북도 선교 본부 : (053) 654-1764
④ 충청남. 북도 선교 본부 : (042) 543-7173
⑤ 전라남. 북도 선교 본부 : (062) 653-9205
⑥ 제주 선교 본부 : (064) 758-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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