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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가정/알리는 말씀

1. 희망릴레이 // 정의는 과연 설 것인가

by 동심초(남양주) 2022. 7. 5.

 정의는 과연 설 것인가 

 

죄는 그리스도 다음으로 하나님께   가장 큰 특권을 받고 하늘 주민들   

중에서 최고의 권위와 영광을 가진   자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                                                       

 

 짓밟힌 정의와 사랑 

죄의 시작과 그 존재 이유는 많은 이들에게 아주 큰 당혹감을 주는 요인이다.

그들은 어떻게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무한하신 분의 통치 아래에서 악이 존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다.

불확실과 의심으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하게 드러나 있고, 구원에 필수적인 진리에 대하여 눈이 멀어 있다.

죄의 실존에 관한 의문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결코 나타내지 않으신 것까지 알아내려고 몰두하는 자들이 있다.

의심 많고 트집 잡기를 좋아하는 기질에 이끌려 행동하는 자들은 이를 빌미로 성경의 말씀을 거절하는 핑계로 삼는다. 

죄는 그 존재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일종의 무단 침입자이다. 죄는 불가사의며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죄는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는 위대한 사랑의 율법에 대항하여 싸우려는 정신이 드러난 것이다.

악이 들어오기 전에는 온 우주가 평화와 기쁨이 있었다.

만물은 창조주의 뜻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었다. 사랑의 율법이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므로 모든 창조물들의 행복은 의(義)의 위대한 원칙에 완전히 일치하느냐에 달려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에게 "사랑의 섬김"을 바라신다.

곧 주님의 성품에 대한 지성적인 이해로부터 비롯된 존경을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강제적인 충성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셔서 그들이 주님께 자발적인 봉사를 할 수 있게 하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자유를 왜곡시키기로 작정한 자가 있었다.

죄는 그리스도 다음으로 하나님께 가장 큰 특권을 받고 하늘 주민들 중에서 최고의 권위와 영광을 가진 자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

루시퍼는 타락하기 전에 거룩하고 순결한 덮는 "그룹"들 중 으뜸이었다.

루시퍼(사탄)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존재들의 사랑과 충성의 첫째 자리를 하나님께 두는 대신에, 그들의 봉사와 경배를 자신이 받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천사들의 으뜸이었던 그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아들에게 주신 영예를 탐한 나머지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행사할 수 있는 큰 권세를 동경하였다.

루시퍼는 천사들 사이에 불평의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하나님과 가까웠던 자신의 자리를 떠나갔다.

그는 얼마 동안 자기의 본래 목적을 감추고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처럼 가장하며 은밀한 방법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하늘 거민들을 통제하는 율법과 관련하여 그것이 불필요한 속박이라는 암시를 하면서 불만의 정신을 퍼뜨리려고 노력하였다.

천사들의 본성은 거룩하기에 스스로의 의지가 지시하는 대로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만 최상의 영광을 주심으로써 자기를 불공평하게 취급하셨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에 대한 동정심을 유발하고자 하였다.

더 큰 권세와 영광을 열망하는 것은 자신을 높이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하늘 거민 모두에게 자유를 보장하여, 자신의 방법으로써 그들을 더욱 고상한 생애에 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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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우주의 영원한 유익을 위하여,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정부에  대한 사탄의 비난의 진상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 그리고  

그분의 율법의 불면성이 영구히  의문시되지 않을 위치에 놓일 수 있도록,  

사탄은 그가 주자안 원칙들을  완전히 드러내야만 한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비하심으로 루시퍼를 오래 참으셨다.

그가 최초로 불만의 정신을 품었을 때나 충성스러운 천사들 앞에서 거짓 주장을 펼쳤을 때에 그는 존귀한 지위를 즉시로 박탈 당하지 않았다.

그는 오랫동안 하늘에 머물 수 있었다.

회개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제안이 거듭 주어졌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잘못을 깨우치시고자 오직 무한한 지혜와 사랑으로써만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 하셨다.

그러나 그는 교만한 마음 때문에 복종하지 않았다.

그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행동을 변호했고, 회개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태도를 고집하였다.

그는 창조주에 대항하는 대쟁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사탄은 크게 행위는 신비로 가리워져 있었으므로 천사들이 그의 활동의 본질을 알아보기가 어려웠다.

죄가 완전히 드러나기 전에는 그것이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지금껏 하나님의 우주에는 죄가 전혀 없었으므로 하늘은 거룩한 거민들은 죄의 본질과 극악 성에 대하여 도무지 알지 못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함으로 나타날 무서운 결과를 깨닫지 못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릇되게 전하고 하나님의 정부의 방침을 천사들 앞에 잘못 나타냈다.

사탄이 하늘에 더 이상 머물러 있을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진 후에도 무한이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그를 멸망시키지 아니하셨다.

오직 봉사만이 하나님께 가납될 수 있기에 피조물들의 충성은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에 대한 확신에 기초해야만 한다.

하늘과 그 밖의 다른 세계의 거민들은 아직 죄의 본질이나 그 결과에 대하여 깨닫지 못했으므로 사탄을 멸망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은혜임을 깨달을 수 없었다.

만일 사탄의 존재가 즉시로 사라졌더라면 그들은 사랑이 아닌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겼을 것이다.

천하를 속인 자의 영향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을 것이고, 또한 반역의 정신 역시 완전히 근절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죄악이 완전히 드러나도록 허용되어야만 했다.

온 우주의 영원한 유익을 위하여,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정부에 대한 사탄의 비난의 진상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 그리고 그분의 율법의 불변성이 영구히 의문시도지 않을 위치에 놓일 수 있도록, 사탄은 그가 주장한 원칙들을 완전히 드러 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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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에서 드러난 선과 악의 참모습 

구주께서 지상에서 봉사의 생애를 사시는 동안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전개된 싸움에서 이 엄청난 기만자의 품성이 드러났다.

그가  세상의 구주께 자행한 잔인한 공격만큼 천사들과 충성된 온 우주 거민들의 애정을 사탄에게서 효과적으로 근절시킨 것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께 자기를 경배하도록 요구한 도전적인 모독, 그분을 산꼭대기와 성전 꼭대기로 데리고 간 참람되고 오만한 일, 악의를 품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라고 권유한 일, 끊임없는 모략으로 주님을 여기저기 따라다니면서 책잡고자 한 일, 제사장과 백성들로 선동하여 그분의 사랑을 거절하게 하고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라고 부르짖게 한일, 이 모든 것은 온 우주의 경악과 의분을 자아내게 헸다.

이때까지 쌓여 온 질투와 원한과 증오와 복수의 불길이 갈바리에서 하나님 아들을 향하여 한꺼번에 뿜어져 나왔고, 그때에 온 하늘은 전율에 휩싸여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침묵 속에서 그 광경을 주시하고 있었다.

이제 사탄이 유죄임은 어떠한 핑계의 여지없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그는 거짓말쟁이요 살인자로서 틀림없는 본모습을 드러냈다. 

만일 그가 하늘 거민을 지배할 권세를 얻었을 것 같으면 자기의 권세 아래 있는 인류를 지배한 것과 똑같은 정신으로 그들을 지배하였을 것이라는 사실이 분명히 나타났다.

사탄이 하나님의 품성과 정부를 거짓으로 비난하고 있는 사실이 진상 그대로 드러났다. 루시퍼는 영광과 최상권을 얻기 위하여 죄가 들어오도록 문을 열어 놓은 반면,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멸하기 위하여 스스로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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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율법의 요구가 취소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율법을 범한 죄를  속하기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바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다시 세워질 정의와 사랑 

온 하늘은 사탄을 정죄하고 인류를 구원함에 있어 하나님의 공의가 동일하게 나타냈음을 보았다.

루시퍼는 하나님의 율법이 변경될 수 없고 그 형벌이 경감될 수 없다면, 율법을 범한 모든 자가 창조주의 은총에서 영원히 제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그는 죄에 빠진 인류가 하나님의 구원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있으므로 자기의 정당한 포로가 되었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하여 돌아가신 사실은 도무지 꺾을 수 없는 논증이 되었다.

하나님과 동등하신 그분께서 율법의 형벌을 받으시므로 인류는 그리스도의 의를 자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 승리하신 것처럼, 겸손과 회개의 생애로써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공의 로우시며 또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의롭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고난을 당하시고 사망을 맛보신 것은 인류의 구속을 완성하기 위해서만이 아니었다.

주님께서는 또한 율법을 크게 하고 존귀케 하기 위하여 오셨다.

율법은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하는바 그분께서 오신 것은 이 세상의 거민들이 율법을 그처럼 존중히 여기도록 하기 위함일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세계에 하나님의 율법이 변경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함이었다.

 만일 율법의 요구가 취소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율법을 범한 죄를 속하기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비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율법의 불변성을 입증한다.

무한한 사랑이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을 강권하여 죄인들을 구원하고자 치르게 한 희생, 곧 이 속죄의 계획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할 수 없었던 그 희생은 공의와 자비가 하나님의 율법과 그분의 정부의 기초가 된다는 사실은 온 우주에 실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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