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7월 11일 독일에서
꽃이 좋아 꽃을 찾아 찍느라 노력했지만 겨우 본 것들이 이런 것뿐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별로 관심도 없는 꽃들을 나는 열심히 찍었는데,
별로 색다른 꽃이 없었다.
다른 꽃이라면 보라색 한 가지?
닥치는 대로 디지털로 찍어 댔으니 카메라는 싸구려였고,
그때만 해도 필름으로 찍었는데, 현상하는 것이 아까워 디지털로 꽃들은 마구 찍어댔다.
색도 그렇고 핀도 그렇고 모든 것이 다 그랬다.
하지만 꽃을 좋아하는 나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꽃을 찾아다녔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꽃이 많은 나라는 없다.
너무 꽃들이 없어 상막하다.
우리나라가 너무 좋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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