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을 시작해 본다.
그곳이 이곳인지 이곳이 그곳인지,
첨 가본 유럽이라 잘 분간이 안 되고
그 나라가 또 그 나라 같고 분별을 못해
사진을 엄청 담아 오고도 분리가 어려워 이제야 올려봅니다
혹 잘못된 장소라 해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슬슬 떠나 볼까요?
11년 07월 11일 독일, 베를린 장벽을 가보다.
그렇게 와닿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북녘과 같이 되었을 때,
지금은 그 장벽이 무너지고 자유로워졌지만,
그리고 서독이 많이 희생한 것이 아닌지...
혹시 우리도 그런 남쪽의 희생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잘 살던 서독이 동독을 만나 힘들게 지내는 것을 볼 때
우리도 걱정이 된다.
언제나 그렇게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결과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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