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수용소 (2)
11년 07월 12일 폴란드를 방문하여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에 부터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사진을 찍으러 갔으니
카메라를 사용했다. 별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없었다.
나는 사진인이까 그런가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물론 가이드가 대충은 이야기 했고 듣기는 했지만 그리 신중하게 듣지를 못했다.
사진찍는 것에 관심이 팔렸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맨 밑에 유튜브를 들어보세요,
포로들이 도망하지 못하도록 높은 철조망 겹겹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 사진은 유대인들이 처음 왔을 때 축하, 악기 연주로 환영하는 모습이란다.
유대인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잠잤던 곳이다.
마굿간 처럼 지푸라기로 되어있었다.
여기는 조금 지위가 높은 독일 장병들이 잤던 곳인가?
위에 자는 곳보다는 조금 나은 장소이다.
모든 벽에는 이곳에 들어와 대학살 당한 유대인들의 사진이다.
그래도 옛날 변기로 보면 발전한 화장실인 것 같다.
위에 있는 곳은 세면대 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편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한꺼번에 사용하라는 뜻이겠지,
독일 고급 장교들이 썼던 곳인 것 같다.
역시 이곳도 독일 장교들이 쓰던 곳 같다.
영어를 몰라 잘모르겠다.
무엇을 위하여 쓰는 곳인지...
이곳은 칸칸이 유대인들이 자는 곳이다.
물론 덮는 것도 없이...
추위에 아이들의 모습이다.
부모들을 떼어 놓아 따로 모집해서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모습이다.
여인들은 따로 모아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유대인들을 가둔 곳이 건물 모형이다.
가스 한통으로 400명을 학살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많은 가스 통이 있었으니 가히 말을 할 수 없다.
유대인들의 안경을 다 모아 놓은 곳이다.
목욕시켜준다고 하고는 모두 대 학살한 후에 각 모든 물건을 모아 둔 안경이다.
신발들, 구두이다.
유대인들의 신고온 신발인 것이다.
전쟁 때 유대인들이 들고 다녔던 생활 기구품들이다.
높은 가스실의 굴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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