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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업/교회에 보내는 권면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의 준수 (1) // (47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by 동심초(남양주) 2025. 3. 13.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의 준수 (1)  // (47장)  교회에 보내는 권면  

  (스페인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의 준수  

 261  안식일 준수에는 큰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우리에게 기쁨의 잘이 되기를 바라신다. 안식일이 제정되던 때 그곳에는 기쁨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을 만족스럽게 바라보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만드신 만물을 "심히 좋"다(창 1:31)라고 선언하셨다. 하늘과 땅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욥 38:7). 죄가 세상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완전하신 역사(役事)를 훼손시켰을지라도 전능하시고 온유와 긍휼히 무한하신 분께서 만물을 지으셨다는 증거로서 여전히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안식일을 준수함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당신을 아는 지식을 보존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우리의 마음을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향하게 하기를 원하시며 그를 앎으로써 우리가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바라신다. 주께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 내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율법을 주셨을 때 그는 저들이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우상 숭배자들과 구별된 것임을 저들에게 가르치셨다. 하나님의 주권을 시인한 자들과 하나님을 저희의 창조주와 왕으로 받아들이기를 거절한 자들과의 사이에 구별이 있었던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주께서는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이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출 31:17, 16)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지상 가나안에 들어갈 때 안식일이 저들을 구별하는 표징이 되었던 것처럼 지금도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에서 나와서 하늘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때에 저들을 구별하는 표징이 된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당신의 백성들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의 표징이요 저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히 하는 한 표징이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백성과 범죄자들과 구별하여 준다. 그리스도께서는 구름 기둥으로부터 안식일에 관하여 언명하시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출 31:13)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라는 표징으로 주어진 안식일을 그가 또한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표징이기도 하다. 만물을 창조하신 능력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하는 능력이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자들에게 안식일은 곧 성화(聖化)의 표징이다. 참된 성화는 하나님과 일치하며 품성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262  성화는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인 원칙들에 순종함으로써 얻어진다. 그런데 안식일은 곧 순종의 표징이다. 넷째 계명을 진심으로 순종하는 자는 온 율법을 순종할 것이다. 그는 순종을 통하여 성화된다. 안식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리하였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영원한 언약"으로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성일을 존중히 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저들을 택하신 백성으로 인정하시는 표징이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을 저희를 위하여 성취시킨다는 보증인 것이다. 하나님의 정부의 확인을 받아들이는 자는 누구나 자신을 신령하고 영속적인 언약 밑에 두고 있는 것이다. 그는 고리마다 허락인 순종의 금 사슬에 자신을 묶어 두는 것이다. ㅡ 6T, 349, 350.

  안식일을 기억하라    

넷째 계명의 벽두에 주께서 말슴하시기를 '기억하라" 하셨다. 주께서는 숱한 우수사려 속에서 사람이 율법의 온전한 요구에 응하지 못하는 것을 핑계하거나 혹은 그 신성한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될 것을 아셨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8)라고 하신 것이다. 온 주일(週日)을 통하여 우리는 안식일을 기억하고 계명에 따라 안식일을 지킬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안식일을 다만 법적인 근거로만 지켜서는 안 된다. 우리는 안식일이 모든 생활 전반에 신령한 감화를 끼치고 있음으로 깨달아야 한다. 안식일을 저들과 하나님 사이의 표징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을 저들을 성화시키는 분이심을 보여 주는 자들은 모두 그의 정부의 원칙들을 나타낼 것이다. 저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율법을 매일의 행습에 실천할 것이다. 안식일의 성결함이 저들 위에 임하게 되기를 날마다 기도할 것이다. 저들은 날마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그의 품성의 온전하심에 예증할 것이다. 매일 저들의 빛은 선한 행위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에 비쳐 나갈 것이다. 하나님의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관계한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첫째가는 승리는 가정생활에서 얻어져야 한다. 안식일의 예비는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온 주일을 통하여 부모들은 저희의 가정에 저희 자녀들을 하늘 조정을 위하여 준비시키는 학교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을 기억할 것이다. 저들이 발하는 말이 옳은 말이 되게 하라. 자녀들이 들어서는 안 될 말은 저희 입술에서 새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초조한 정신을 품지 않도록 하라. 부모들이여, 주일 동안에 그대들에게 자녀들을 주시고 당신의 위하여 훈련시키라고 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목전에서 생애 하는 것처럼 생애 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그대의 가정의 작은 교회를 훈련시켜서 안식일에는 모두가 하나님의 성소에서 예배드릴 준비를 하게 하라. 아침마다, 저녁마다 그대의 자녀들을 주께서 피로 사신 유업으로서 하나님께 드려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저희의 가장 고상한 의무요 특권임을 가르치라. 이와 같이 안식일을 기억할 때 세속적인 것이 신령한 것을 침식해 들어올 수 없을 것이다. 6일 동안에 해야 할 의무가 안식일에 하도록 하도록 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주일 중에 세속적인 일에 우리의 정력을 지나치게 사용하여 주께서 쉬시고 다시 활기를 얻으신 그날에 너무 피곤해서 주께 봉사하는 일에 종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263  안식일을 위한 예비가 온 주일을 통하여 있어야 되겠지만 금요일은 특별한 예비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이 같이 말씀하셨다.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고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출 16:23, 민 11:8)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하늘에서 보낸 떡을 준비하고자 하면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 될 일 이 있었다. 주께서는 이 예비하신 일이 금요일, 즉 예비하는 날에 행하여져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금요일에 안식일의 예비를 마치게 하라. 모든 의복이 다 준비됐는지 음식준비가 다 됐는지 알아보라. 구두도 닦고 목욕도 하도록 하라. 이것은 능히 할 수 있다. 그대가 그것을 규례로 삼으면 이를 행할 수 있다. 안식일을 옷을 꿰매는 일에나 음식을 요리하는 일에나 오락을 구하는 일에나 혹은 다른 세속적인 일을 위해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해가 지기 전에 모든 세속적인 사무를 걷어치우고 모든 세상 신문들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치우라. 부모들이여 그대가 하는 일과 그 목적을 자녀들에게 설명하여 계명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도 함께 예비하게 하라. 우리는 안식일을 시작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빈틈없이 지켜야 한다. 순간마다가 구별된 거룩한 시간임을 기억하라. 고용주들은 가능하다면 언제나 고용인들에게 금요일 정오부터 안식일 이 시작되는 때까지의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들에게 예비할 시간을 주어서 조용한 마음으로 주님의 날을 맞이하도록 하라. 이런 처사를 행한다고 하여 세속적인 일에라도 손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예비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또 한 가지 일이 있다. 이 날에는 가족 사이거나 교회에 있어서나 간에 형제들 사이의 모든 불화를 버려야 한다. 모든 가혹함과 분노와 악의는 심령에서 쫓아내라. 겸비한 마음으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약 5:16). ㅡ 6T, 353-356.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한 안식일을 범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말하지 않고 두거나 행하지 않고 두었다가 안식일에 말하거나 행하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안식일에 육체노동을 금할 뿐 아니라 거룩한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도록 정신적인 훈련을 받으라고 요구하신다. 세속적인 일에 대해서 얘기를 주고받거나 혹은 경박하고 어리석은 담화를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넷째 계명을 범하는 바가 된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을 무엇이나 다 말한다는 것은 곧 사사로운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올바른 것에서 벗어나는 모든 것은 우리를 속박하고 정죄한다. ㅡ 2T, 703.   

  일몰 예배  

 264  많은 공언하는 안식일이 준수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안식일을 훨씬 더 신성하다. 안식일을 의문이나 정신면에 있어서 계명에 따라 지키지 않는 자들로 말미암아 주께서는 크게 수치를 받아 오셨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준수의 개혁을 요구하신다. 해가 지기 전에 가족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찬미를 부르며 기도하라. 이 점을 개혁할 필요가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부주의하여 왔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와 상호 간에 자복할 필요가 있다. 가족의 모든 식구가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성결하게 하신 날을 존귀히 할 예비를 할 수 있도록 특별한 준비를 새로이 시작해야 한다. 가족 예배에는 아이들도 참례하게 하라. 모든 식구가 저희의 성경을 가지고 각기 한 절이나 두 절씩 읽도록 하라. 그런 후에 잘 아는 찬미를 부른 다음 기도를 드리라. 그리스도께서는 이를 위하여 모본을 주셨다. 주님의 기도는 한갓 형식적으로 반복하도록 의도된 바가 아니요, 그 기도는 곧 우리의 기도가 마땅히 어떠하여야 할 것이라는 예증, 즉 단순하고 진실하며 이해하기 쉽게 한다는 예증인 것이다. 단순한 기원(祈願)으로써 주께 그대의 필요를 아뢰고 그의 긍휼 하심을 인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라. 이와 같이 하여 그대는 그대의 가정과 마음에 예수를 환영받는 한 손님으로 초대하는 것이 된다. 가정에서 거리가 먼 문제에 대해서 길게 기도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 기도는 특권과 축복으로 여겨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기도 시간을 지루하게 만들어 버린다. 기도 시간을 흥미 있고 기쁜 시간이 되게 하라. 해가 질 때에(안식일이 마치는 시간에) 기도와 찬미를 부름으로써 거룩한 시간이 끝났음을 나타내고 주일(週日) 중에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내내 임재하시도록 간구하라. 주님께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곧 영원한 구속(救贖)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삼상 2:30)리라고 하신다. ㅡ 6T, 353-359.

  가정에서의 가장 거룩한 시간  

안식일 학교와 예배를 위한 집회는 다만 안식일의 일부를 차지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 나머지 시간은 가족에게 안식일 모든 시간 중에서도 가장 거룩하고 귀중한 시간으로 사용될 수 있다. 부모들은 이 시간의 대부분을 저희의 자녀들과 함께 보내야 한다. 많은 가정에서 어린 자녀들을 저희들대로 두어 저희 마음껏 놀게 한다. 홀로 버려두면 자녀들은 곧 불안하게 되고 해로운 장난을 하거나 그런 일에 빠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안식일은 그들에게 아무런 신성한 의의도 없는 것이 된다. 날씨가 명랑하면 저희 자녀들과 함께 들과 숲 속을 거닐어라. 아름다운 천연물 속에서 안식일을 제정하신 이유를 그들에게 말하여 주라.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 사업을 그들에게 설명하여 주어라. 이 세상이 하나님의 손에서 지음을 받았을 때에는 거룩하고 아름다웠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하여라. 모든 꽃과 관목과 수목은 구 창조주의 목적에 순응하였다. 눈에 띄는 모든 것은 사랑스러웠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을 충만하게 하였다. 모든 소리는 하나님의 음성과 조화가 되는 음악이었다. 하나님의 완전한 작품을 손상시킨 것은 곧 죄였음을 보여 주어라. 가시와 엉겅퀴, 슬픔과 고통과 죽음은 다 하나님을 불순종한 결과임을 보여 주어라. 비록 죄의 저주로 상함은 받았지만 지구가 아직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어떻게 드러내 주고 있는지 보도록 일러주어라.

 

 265  푸른 들, 높이 솟은 수목, 명항한 햇빛, 그리고 구름과 이슬과 밤의 엄숙한 정적(靜寂), 별이 반짝이는 하늘의 영광, 황홀한 달, 이런 모든 것은 창조주를 증거 한다. 한 방울의 비도 줄기의 빛도 하나님의 관용하심과 사랑을 증거함이 없이 이 감사할 줄 모르는 세상에 떨어지거나 비치는 일은 전혀 없다. 그들에게 구속의 방법 곧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요 3:16) 신 것에 대해서 얘기하라. 베들레헴의 그 아름다운 얘기를 반복해서 말하여라. 자녀들에게 예수께서 어린이로서 부모에게 순종하신 것과 청년이 되어서는 가족의 생계를 도우시면서 충실하시고 근면하셨다는 것을 공개하라. 이와 같이 함으로써 그대는 구주께서 청소년의 시련과 곤혹과 시험과 그리고 소망과 기쁨을 알고 계시므로 저들에게 동정과 도움을 주실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 시시때때로 성경 역사의 흥미 있는 얘기들을 저들과 함께 읽어라. 저들이 안식일 학교에서 배운 것에 대해서 물어보고 저들과 함께 다음 안식일 공과를 공부하라. ㅡ 6T, 358, 359.   안식일에는 하나님의 가족들이 엄숙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계명은 우리의 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포함시키고 있다. 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세속적 일을 중단하고 거룩한 시간을 예배에 바쳐야 한다. 모든 사람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날에 즐거운 예배로써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ㅡ 증언보감 2권, 193.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자  

그리스도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라고 말씀하셨다. 어디나 두세 사람의 신자가 있는 곳에서는 안식일에 함께 모여서 주의 허락을 구하도록 하라. 주의 성일에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모인 적은 무리들은 여호와의 풍성하신 축복을 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저들은 주 예수가 저희의 회집에 귀빈이심을 믿어야 한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모든 진실한 경배자는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출 31:13)라고 하신 허락을 간구해야 한다. ㅡ 6T, 360, 361.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며 사람의 마음을 세속적인 사무에서 떠나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영광을 명상하게 함으로써 사람에게 축복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얘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포함되어 있는 진리들에 대한 사상과 생각을 교환하며 시간의 일부를 기도하는 일에 바치기 위하여 모이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런 기회는 비록 안식일에라도 너무 길게 하거나 흥미 없이 함으로써 싫증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ㅡ 2T, 583.   교회에 목사가 없을 때에는 어떤 사람이 회집의 인도자가 되도록 임명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가 설교를 하거나 혹은 예배 시간의 대부분을 쓰게 할 필요는 없다. 짧고도 흥미 있는 성경 낭독이 때로는 설교보다도 더 큰 유익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끝나면 기도회나 간증회로 모일 수가 있다.

 

지은이   : 엘렌 G. 화잇

출판사   : 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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