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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가정/엘렌지 화잇의 자서전62

교회증언 5 권 // 교회증언 32호 (1885) 불평하는 죄 교회증언 5 권 // 교회증언 32호 (1885) 불평하는 죄 불평하는 죄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나는 그대들의 한 가족으로서 많은 쓸데 업는 불행을 경험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이 불행해지도록 의도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대들은 마음을 예수님에게서 돌이켜 그대들 자신에 너무도 지나치게 집중시켰다. 그대들의 가정에 있는 큰 죄는 하나님의 섭리에 관하여 쓸데없이 불평하는 일이다. 이 점에 있어서의 그대들의 항거는 참으로 놀라울 정도이다. 그대들은 작은 어려움들을 확대시키고 용기를 좌절시키는 말을 너무 많이 해 왔다. 그대들은 그대들 주위에 있는 것을 탄식으로 장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대들 스스로를 이유 없이 불행하게 만들었다. 그대들의 끊임없는 불평은 그대들을 하나님에게서 분리시키고.. 2024. 4. 15.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61장 베틀크릭에서의 장례식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61장 베틀크릭에서의 장례식 61장 베틀크릭에서의 장례식 462 1915년 7월 24일 안식일에 화잇 여사는 미시간 주 배틀크릭에 있는 오크힐 묘지에 그의 남편 고 제임스 화잇 목사 곁에 안장되었고, 그곳에서 생명의 시여자의 부르심을 기다리게 되었다. 태버나클 교회에서 무덤에서 편히 쉬라는 분부를 받은 사람을 추모하고 경의 표하기 위하여, 배틀크릭 교회 교우들과 이곳 주민들 외에도 인근 도시와 마을로부터 많은 교우들이 이곳에 왔다. 또한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대총회장, 북미 지회장, 레이크 연합회장, 다른 지역의 합회장과 행정자들을 포함하여 인접 여러 주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예식장에 참석하였다. 장례식 장소는 적절하고 인상적이었다. 장례식은 큰 태버나클 예배당에서 거행.. 2024. 4. 5.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60장 리치몬드에서의 추도식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60장 리치먼드에서의 추도식 60장 리치먼드에서의 추도식 456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패시픽 연합회와 캘리포니아 합회 직원들의 특별한 요청으로, '엘름스해븐'에서 장례식이 있던 다음날 캘리포니아의 리치먼드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캘리포니아 합회의 연례 장막 부흥회가 리치먼드에서 진행 중이었고, 특별히 그 도시는 태평양 연안에서, 가족 묘지에 안장하기 위하여 시신이 운구될 동부로 가는 간선 철도상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예식을 준비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인근의 큰 교회들에 통지를 보냈다. 7월 19일 아침, 리치먼드 장막에는 샌프란시스코 만(灣) 주변 도시들과 그보다 더 원거리에서 천 명은 족히 성도들이 모여들었다. 패시픽 연합회장인 E. E. .. 2024. 4. 3.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9장 '엘름스해븐' 장례식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9장 '엘름스해븐' 장례식 59장 '엘름스해븐' 장례식 450 1915년 7월 18일 일요일 오후 다섯 시, "세상의 광활한 황야에서 벗어나 은혜로 거룩하게 된 작은 곳"인 엘름스해븐에 약 500명의 친우들과 이웃들이 엘렌 G. 화잇 여사를 추모하고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들의 문상으로,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여윈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모였다. 오랫동안 그에게 휴식의 안식처 곧 그가 자주 공중 봉사에서 돌아와 참된 '안식처'라고 명명했던 화잇 여사의 조용한 시골집 앞 잔디밭에서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잔디밭 한쪽 끝에는 집례 목사들을 위한 닫집(canopy)이 세워졌다. 가지가 널리 퍼진 느릅나무 밑에 편리하게 의자와 긴 의자가 놓였고, 노인과..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