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가정/엘렌지 화잇의 자서전62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7장 마지막 활동들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7장 마지막 활동들 57장 마지막 활동들 425 화잇 여사는 1913년 대총회에 모인 형제들에게, 개인적으로 그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던 1909년 대총회 이후 4년 동안의 경험 중 얼마를 거침없이 써 보냈다. "그 집회가 끝난 후 여러 달 동안, 나는 무거운 짐을 지고, 주님께서 그들 앞에 분명하게 펼쳐 보이라고 권고하신 것들에 책임자들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그리고, 나는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사업의 발전과 관계된 중요한 조처에 대해 어떤 이들이 취하고 있는 태도를 심히 염려하고 있지만, 나는 각 곳에 산재해 있는 일꾼들을 굳게 믿고 있으며, 그들이 함께 모여 주님 앞에 자신을 겸비케 하고 그분의 봉사 사업에 자신을 새롭게 헌신할 때, 그들이 그분의 뜻.. 2024. 4. 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6장 1909년 대총회에서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6장 1909년 대총회에서 56장 1909년 대총회에서 416 1909년 9월 9일 목요일 저녁, 화잇 여사는 다섯 달 사일 만에 캘리포니아 주 세인트헬레나 부근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동안에 그는 8천 마일 이상을 여행하고, 캘리포니아 주에서 메인 주까지, 앨라배마주에서 위스콘신 주까지 스물 일곱 곳에서 일흔 두 차례 대소(大小) 청중들에게 설교하였다. 이 여행의 주목적은, 1909년 봄에 워싱턴 D. C. 에서 소집된, 4년마다 열리는 대총회에 참석하는 것이었다, 그는 긴급한 초청에 응하여 다른 곳들을 방문하였는데, 그가 이곳에서 저곳으로 나아갈 때 자비롭게도 하나님께서 힘과 용기를 주심으로 그 일이 가능하였다. 여행을 시작하기 며칠 전에, 화잇 여사는 81세의 고령.. 2024. 4. 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5장 샌프란시스코 지진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5장 샌프란시스코 지진 55장 샌프란시스코 지진 407 1906년 4월 12일 목요일 오후, 화잇 여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남캘리포니아 합회의 연례 회의와 두 용양원 즉 샌디에이고 부근의 파라다이스 밸리와 샌버나디노 계곡에 있는 로마린다의 봉헌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떠났다. 처음 며칠은 로마린다에서 보냈는데, 이때 그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그때의 경험을 그는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기록하였다. 복수의 심판 "1909년 4월 16일. 캘리포니아 로마린다에 있을 때에 매우 놀라운 장면이 내 앞을 스쳐 갔다. 밤의 이상 중에 나는 한 높은 곳에 서 있었는데,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집들이 마구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크고 작은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고, 오락장,.. 2024. 3. 3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4장 남캘리포니아에서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54장 남캘리포니아에서 54장 남캘리포니아에서 399 1903년 남캘리포니아의 의료 선교 사업의 발전에 관한 문제가 고려 중 일 때, 화잇 여사는 "우리의 모든 의료 기관들은 복음 의료 선교 사업의 다양한 특징을 나타내고, 이렇게 하여 주님의 강림을 위하여 길을 예비할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기관들로 세워졌다."*고 기록하였다. "만일, 우리가 병자와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을 구하기 위해 요양원을 건축하는데 비용을 들여야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돕기 원하는 자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우리의 사업을 계획해야 한다. 우리는 육체의 치유를 훨씬 더 중요시해야 한다. 환자로서 우리 요양원을 찾아오는 자들에게 반드시 구원의 길을 보여 주어, 그들이 회.. 202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