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가정/치료봉사46 치료봉사 / Ⅳ 병자의 간호 ( 1 병실에서 ) Ⅳ 병자의 간호 ( 1 병실에서 )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니라…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병든 자, 희망이 없는 자,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그분의 능력을 붙들도록 격려하라고 하신다. 믿음과 기도를 통하여 병실이 벧엘로 바뀔 수 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께서 멸망시키기 위하여서가 아니고 구원하려고 그 장소에 계신다는 사실을 오해할 수 없는 분명한 말로 알려 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직접 병실에 오셔서 의사와 간호사들의 마음에 그분의 부드러운 사랑의 채워 주시기를 원하신다. ( 1 병실에서 ) 219 병자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은 건강 법칙에 깊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를 깨달아야 한다. 어떤 곳에서보다도 병실에서 이 법칙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간병하는 사람들이 작은 일을 성실.. 2024. 1. 1. 치료봉사 / Ⅲ 의료 선교사들과 그들의 사역 (6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 Ⅲ 의료 선교사들과 그들의 사역 (6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 (6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 209 로마의 백 부장 고넬료는 부유한 사람이며 귀족 출신이었다. 그는 신뢰와 존경을 받는 위치에 있었다. 그는 이교도로 태어나서 교육과 훈련을 받았지만 유대인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참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얻고, 그분을 경배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동정을 나타냄으로 그의 믿음의 진실성을 보여 주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가도하"(행 10:2)였다. 고넬료는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 속에 계시된 복음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직접 그에게 기별을 보내셨고, 또한 다른 기별을 통하여 사도 베드로에게 그를 방문하여 가르치라고 지시하셨다. 고넬료는 유대인의 .. 2024. 1. 1. 치료봉사 / Ⅲ 의료 선교사들과 그들의 사역 (5 도와주어야 할 가난한 사람들) Ⅲ 의료 선교사들과 그들의 사역 (5 도와주어야 할 가난한 사람들) (5 도와주어야 할 가난한 사람들) 201 가난한 사람들의 자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했어도 동정과 보호를 요구하는 과부와 고아, 나이 많은 사람들, 무력한 사람들 그리고 병자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런 사람들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청지기로 삼으신 모든 사람의 자비와 사랑과 친절한 보호를 받도록 위탁하신 사람들이다. 믿음의 가정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특별한 의미에서,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가난한 교인들을 돌볼 의무를 맡기셨다. 그분은 모든 교회 안에 당신의 가난한 사람들이 있도록 허락하신다. 그들은 언제나 .. 2023. 12. 31. 치료봉사 / Ⅲ 의료 선교사들과 그들의 사역 (4 직업 없고 집 없는 사람들을 도와줌) Ⅲ 의료 선교사들과 그들의 사역 (4 직업 없고 집 없는 사람들을 도와줌) (4 직업 없고 집 없는 사람들을 도와줌) 183 가난한 사람들의 형편과 그들을 구제해 줄 어떤 방법이 없을까 하고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관대한 남녀들이 있다. 직업 없고 집 없는 사람들의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평범한 복을 받고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의도하신 생활을 영위하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가 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해답을 찾고자 열렬히 애쓰는 질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회 현상 이면에 깔린 원인들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채 심지어 교육자들과 정치가들도 예외는 아니다. 정부를 지도하는 사람들도 가난과 빈곤과 격증하는 범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들은 좀 더 안전한 기초 위에서 일하고자 애쓰나 허사가 된다. 만일 살마들.. 2023. 12. 29.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