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가정/치료봉사46 치료봉사 / Ⅱ 의사의 사역 (1 하나님과 인간의 동역) Ⅱ 의사의 사역 (1 하나님과 인간의 동역)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은 보였노라. 주 예수임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 의사가 병실에 그분이 임재하시도록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의사의 특권이다. 위험한 수술을 하기 전에 의사는 위대한 의사이신 예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어려운 시련을 통하여 환자를 안전하게 지켜 주실 수 있다는 것과 고통의 시간 동안 내내 그분을 의뢰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피난처가 되신다는 것을 환자에게 확신시켜 주라. (1 하나님과 인간의 동역) 111 치료 사역에서 의사는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구주께서는 심령의 육체를 다 같이 돌보셨다. 그분께서 가르치신 복음은 영적 생명과 육체적 회복에 대한 기별이었다. 죄로부터의 구원과 질병 .. 2023. 12. 25. 치료봉사 /Ⅰ위대하신 의사 (6 섬기기 위한 구원) Ⅰ위대하신 의사 (6 섬기기 위한 구원) 신 (6 섬기기 위한 구원) 95 갈릴리 바다에 아침이 왔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물 위에서 폭풍의 하룻밤을 새운 후 해안에 도착하였다. 마침 떠오르는 햇빛은 평화의 축복인 양 바다와 육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해변애 발을 딛자 격노한 태풍보다 더 무서운 광경이 저들의 눈앞에 전개된다. 무덤들 사이에 있는 어떤 은신처에서 두 미치광이가 마치 그들을 갈기갈기 찢어놓기라고 할 것처럼 달려든다 그들의 몸에는 감금된 상태에서 벗어날 때 끊어 버린 쇠사슬이 달려 있다, 그들이 눈은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에에서 반짝이고 있다 인간의 형상 그것은 말살되어 버린 것 같다. 그들은 사람이기보다 야수에 더 가까워 보인다. 제자들과 그 일행은 무서워 도망친다. 그러나 그들은.. 2023. 12. 18. 치료봉사 /Ⅰ위대하신 의사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Ⅰ위대하신 의사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86 장막절은 아제 막 끝났다.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과 랍비들은 예수님을 대적하기 위한 계략을 세웠지만 실패했다. 그리하여 밤이 되자,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요 7:53, 8:1) 셨다. 도시의 흥분과 혼잡, 열렬한 군중과 반역적인 랍비들을 피하여 예수께서는 하나님과만 함께 께실 수 있는 조용한 감람산으로 가셨다. 그러나 그분 주위에 백성들이 모였고, 그분은 앉아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87 예수께서는 얼마 후에 가르치는 일을 중단하셨다. 한 무리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공포에 질린 한 여자를 끌고 와 거칠고 열띤 음성으로 그 여자가 일곱째 계명을 범하였다고 고소하였다. 그들은 그 여자를 예수님 .. 2023. 12. 18. 치료봉사 /Ⅰ위대하신 의사 (5. 심령의 치료) Ⅰ위대하신 의사 (5. 심령의 치료) (5. 심령의 치료) 73 도움받으려고 그리스도께 나아온 많은 사람은 제 스스로 질병을 초래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기를 거절하지 않으셨다. 그분으로부터 나온 능력이 그 사람들에게 들어갈 때 그들은 죄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은 그들의 육체적 질병은 물론이요 영적 질병도 고침을 받았다. 그런 이들 중에 가버나움의 중풍병자가 있었다. 문둥병자와 마찬가지로, 그 중풍병자는 회복되리라는 소망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그의 질병은 죄 된 생애의 결과였다. 그러므로 양심의 가책 때문에 더욱 고통스러웠다. 그는 그 고통에서 해방되고자 바리새인들과 의사들에게 호소하였으나, 모든 일이 허사였다. 그들은 불치의 병이라 선고하고, 그를 죄인이라고 .. 2023. 12. 18.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