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빛을 전한 사람들上, 下73 부조와 선지서 下 // 부조와 선지자 下 61장 사울이 버림을 받음 부조와 선지자 下 61장 사울이 버림을 받음 평사리에서 사울이 버림을 받음 627 사울이 길갈의 어려운 처지에서 믿음의 시험을 견디지 못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욕되게 하였으나 그의 과오는 전혀 회복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당신의 말씀을 의심치 않고 믿는 신앙과 당신의 명령을 순종해야 된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는 다른 기회를 허락하시고자 하셨다. 사울은 길갈에서 선지자의 책망을 받았을 때에 그가 행한 행위가 얼마나 큰 죄인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그는 부당한 취급을 받았다고 느끼고 자기의 행위를 옹호하기 위하여 자기의 잘못을 변명하였다. 그때 후로 사울은 선지자와 거의 교제하는 일이 없었다. 사무엘은 사울을 자기의 아들처럼 사랑하였으며 성질이 대담하고 격렬한 사울도 사무엘을 .. 2022. 1. 26. 부조와 선지서 下 // 부조와 선지자 下 60장 사울의 외람됨 부조와 선지자 下 60장 사울의 외람됨 지리산 바래봉에서 사울의 외람됨 616 길갈의 집회 후에 사울은 암몬 사람들을 정복하기 위하여 소집한 군사들 중에서, 막 마스에 주둔한 자기 휘하에 군사 2천 명과 기브아의 주둔한 아들 요나단을 따르는 군사 일천 명을 남겨두고 모두 해산시켰다. 여기서 그는 치명적인 과오를 범했다. 사울의 군대는 최후의 승리로 희망이 넘치고 용맹이 충전해 있었으므로, 만일 사울이 즉시 이스라엘의 다른 원수들이 대항하여 진격했더라면 국가의 자유를 위해 눈부신 타격을 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동안에 이스라엘의 호의적 이웃인 블레셋 사람들은 매우 활발히 움직였다. 그들은 에벤에셀 전투에서 패배한 후에도 여전히 이스라엘 나라의 여러 산성들을 계속 점유하고 있었으며 이제 그들이 나라의 나라.. 2022. 1. 26. 부조와 선지서 下 // 부조와 선지자 下 59장 이스라엘의 첫 왕 부조와 선지자 下 59장 이스라엘의 첫 왕 지리산에서 이스라엘의 첫 왕 603 이스라엘 정부는 하나님의 성호와 하나님의 권위로 다스려졌다. 모세와 70인 장로들과 관원들과 사사(士師)들은 단순히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집행할 뿐이었다. 그들은 국가의 법률을 제정할 권한이 없었다. 각 시대를 통하여 영감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백성들을 가르치는 율법을 집행하도록 파송되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리라는 것을 미리 아셨으나 국가의 기초가 되는 원칙들을 변경시키는 데 동의하지 않으셨다. 왕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대리자가 되어야 하였다. 하나님을 국가의 원수로 인정해야 하고 당신의 율법을 지상의 최고의 법으로서 실행하여야 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처음에 가나안에 정착하였을 때에 신정 정.. 2022. 1. 26. 부조와 선지서 下 // 부조와 선지자 下 58장 선지자 학교 부조와 선지자 下 58장 선지자 학교 지리산에서 선지자 학교 592 여호와께서는 친히 이스라엘의 교육을 지도하셨다. 그 부분의 돌보심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관심사에 국한되지 않았다. 그들의 지적 혹은 육체적 안녕에 영향을 주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섭리의 대상이며 하나님의 영역 안에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인들에게 당신의 요구를 저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당신께서 저희 조상들을 취급하신 일에 대하여 잘 알게 하도록 명하셨다. 이것은 모든 부모들의 특별한 의무, 곧 다른 이들에게 위임하지 말아야 할 의무 중에 하나였다. 낯선 사람의 입술 대신에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이 저희 자녀들에게 교훈을 주어야 하였다. 하나님께서 대한 생각은 일상생활의 모든 일과 관련되어야 하였다.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 2022. 1. 26.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