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사랑의 사도57 사도행적 17장 복음의 사자들 17장 복음의 사자들 카자흐스탄에서 복음의 사자들 166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형제들로부터 안수를 받은 후에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갔다. 이와 같이 사도들은 그들의 최초의 선교 여행을 시작하였다. 구브로는 스데반의 죽음에 뒤따른 박해 때문에 신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도망한 곳들 중의 하나였다. 어떤 사람들이 안디옥에 와서 "주 예수를 전파" (행 11:20)한 것도 구브로에서 간 것이었다. 바나바는 자신도 "구브로에서 난"(행 4:36) 사람인데, 이제 그와 바울은 바나바의 친척인 마다 요한과 함께 이 섬 지방을 방문하였다. 167 마가의 어머니는 그리스도교 신앙으로 개종한 사람들이었으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그의 집은 제자들의 피난처가 되었다. 거기서 그들은.. 2022. 2. 13. 사도행적 16장 복음 기별이 안디옥에 16장 복음 기별이 안디옥에 카자흐스탄에서 복음 기별이 안디옥에 155 제자들이 박해로 인하여 예루살렘에서 추방된 후에, 복음 기별은 팔레스틴 지역 너머 지방들에 신속히 전파되었고 작은 예배소들이 많이 생겨 중요한 중심지를 이루게 되었다. 어떤 제자들은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전하”였다. 그들의 활동은 대개 히브리 파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국한되었는데 이는 그 당시 그들의 많은 거류민들을 세계의 거의 모든 도시에서 찾을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복음을 기쁨으로 받아들였다고 언급된 지역 가운데 그 당시 수리아의 수도였던 안디옥이 있었다. 사람이 붐비는 그 도시는 광범위한 무역의 중심지였으므로 다양한 나라의 많은 백성들이 그 도시로 모여들었다. 그 외에도 안디옥은 건강에 좋은 위.. 2022. 2. 13. 사도행적 15장 옥에서 놓임 15장 옥에서 놓임 카자흐스탄에서 옥에서 놓임 143 “그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였다. 유대 정부는 그 당시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의 신하 헤롯 아그립바의 치하에 있었다. 헤롯은 또한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있었다. 그는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이라고 고백하였으며 유대인의 율법의 의식을 수행함에 있어서 매우 열심이었다. 유대인의 호의를 얻어 자기의 직책과 명예를 확고히 하려는 열망으로 헤롯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하고, 신자들의 집과 소유를 약탈하며, 또한 교회의 지도자들을 투옥함으로써 유대인의 갈망을 이루어 주었다. 그는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옥에 가두고, 마치 이전에 헤롯이 선지자 요한의 목을 베었던 것처럼 집행인을 보내어 검으로 그를 죽였다. 그는 유대인들이 이 일을 크게 기.. 2022. 2. 13. 사도행적 14장 진리의 탐구자 14장 진리의 탐구자 캄보디아에서 진리의 탐구자 131 사도 베드로는 목회를 하는 동안 룻다에 있는 신도들을 방문하였다. 거기서 베드로는 애니아의 병을 고쳤는데, 그는 8년 동안 중풍병으로 침상에 누워 있던 사람이었다. 사도가 말하기를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라고 하였다. “곧 일어나니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룻다에서 가까운 욥바에 도르가라 하는 여인이 살았는데, 그녀는 선행으로 큰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다. 도르가는 존경받을 만한 예수의 제자였고, 그녀의 생애는 친절한 행위가 가득하였다. 그녀는 누가 편안한 의복이 필요하고, 누가 동정이 필요한지를 알고, 가난한 사람들과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봉사하였다. 솜씨.. 2022. 2. 1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