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사랑의 사도57 사도행적 5장 성령의 선물 5장 성령의 선물 캄보디아 에서 성령의 선물 47 그리스도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성령의 약속을 주셨을 때 그분은 그의 지상 봉사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계셨다. 그분은 죄를 담당하실 자로서 그 가져야 할 그 죄악의 무거운 짐을 온전히 깨닫고 십자가의 그늘 아래 서 계셨다. 자신의 회생의 재물로 바치기에 앞서, 그분은 그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베푸려고 하신 아주 필수적이고 완전한 선물에 대해 제자들에게 교훈을 주셨다. 그 선물을 통하여 그들은 무한안 은혜의 근원에 이르게 될 것이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리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2022. 2. 12. 사도행적 4장 오순절 4장 오순절 카보디아에서 오순절 35 제자들이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그들의 얼굴에서 슬픔과 혼란과 패배의 그림자를 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들의 기쁨과 승리의 표정을 보았다. 그들은 이제 좌절된 소망으로 슬퍼하지 않았다. 그들은 부활하신 구주를 보았고, 그의 고별 약속의 말씀은 끊임없이 그들의 귀에 메아리쳤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에서 아버지의 약속, 즉 성령의 부어 주심을 기다렸다. 그들은 한가롭게 기다리지 않았다. 성경의 기록은 그들이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 하”(눅 24:53)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요구를 예수의 이름으로 하늘 아버지께 아뢰기 위하여 함께 모였다. 그들은 하늘에 한 대표자, 곧.. 2022. 2. 12. 사도행적 3장 대사명 3장 대사명 캄보디아에서 대사명 25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후 제자들은 거의 낙담에 빠져 있었다. 그들의 주님은 거절과 정죄를 당하여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조롱하는 말로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마 27:42)고 선언하였다. 제자들의 희망의 태양은 졌고 어두운 밤이 그들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제자들은 종종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눅 24:21)는 말을 반복하였다. 외롭고 상처 받은 마음으로 그들은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오”(눅 23:31)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였다. 예수께서는 여러 번 제자들에게 미래를.. 2022. 2. 12. 사도행적 2장 열두 제자의 훈련 2장 열두 제자의 훈련 캄보디아에서 열두 제자의 훈련 17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수행하시기 위하여 유대 산헤드린의 학식 있는 자들이나 웅변가 혹은 로마의 권력을 택하지 않으셨다. 대주제께서는 세상을 움직일 그 진리를 선포하는 일에 독선적인 유대 교사들을 제쳐놓으시고, 비천하고 무식한 사람들을 선택하셨다. 그분은 이 사람들을 당신의 교회의 지도자들로 훈련하시고 교육시키기로 작정하셨다. 그들은 또 다른 사람들을 교육시켜 복음 기별을 주어 내보내게 될 것이었다. 그들이 사업에 성공하려면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하였다. 인간의 능력이나 인간의 지혜로 써가 아니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였다. 삼 년 반 동안 제자들은 이제까지 세상에 알려진 가장 위대한 교사의 교육을 받았다. 개인적인 교제와.. 2022. 2. 12.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