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시대소망1.2.3권88 시대의 소망 71장 종의 종 시대의 소망 71장 종의 종 금강초롱 종의 종 642 예루살렘에 있는 어느 집의 다락방에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이 같이 식탁에 앉아 계셨다. 그들은 유월절을 경축하기 위하여 모였다. 구주께서는 오직 열두 제자와만 이 절기를 지키고자 하셨다. 그분은 자기 때가 왔음을 아셨다. 그분 자신이 참 유월절 양이었으며 유월절을 먹는 그날에 희생되실 것이었다. 그분은 바야흐로 진노의 잔을 마시려고 하셨으며 곧 최후의 고통의 침례를 받으실 것이었다. 그러나 아직은 조용한 몇 시간이 그분에게 남아 있었으며 따라서 그분은 이 시간을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하여 보내려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전 생애는 무아(無我)의 봉사의 생애였다.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한"(마 20:28) 것이 그분의 모든 행동의 교훈이었다.. 2022. 2. 2. 시대의 소망 70장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시대의 소망 70장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깽깽이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637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 하"리라.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감람산 위에서 제자들에게 큰 심판 날의 광경을 묘사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그 판결이 한 가지 점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민족들이 그리스도 앞에 모일 때에 두 부류만 있게 될 것이며 그들의 영원한 운명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가난하고 고통받는 자들을 도와주었느냐 또는 도와주지 않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그 날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서 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신 그 큰일을 사람들 앞에 나타내시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들이.. 2022. 2. 2. 시대의 소망 69장 감람산 위에서 시대의 소망 69장 감람산 위에서 금낭화 금매화 금새우란 감람산 위에서 627 그리스도께서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마 23:38)고 하신 말씀은 그들의 마음을 공포로 사로잡히게 하였다. 이 말씀에 그들은 무관심한 체하였으나 저희 마음 가운데는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에 관한 의문이 계속 떠올랐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그들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였다. 민족의 영광인 이 장엄한 성전이 곧 폐허의 무더기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이 불길한 전조는 제자들도 함께 느끼게 되었으며 그들은 예수님의 더욱 분명한 말씀을 고대하였다. 제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이 성전을 나날 때에 그들은 성전의 견고함과 아름다움에 예수님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성전의 돌들은 순백색의 순수한 대리석이.. 2022. 2. 2. 시대의 소망 68장 바깥뜰에서 시대의 소망 68장 바깥뜰에서 귀이게 애기 금강나리 금낭화 바깥뜰에서 621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 온대." 이때에 그리스도의 사업은 쓰라린 패배를 당한 듯이 보였다. 그분은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의 논쟁에서 승리자가 되셨지만 그들이 그분을 결코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으리라는 것은 분명하였다. 최후의 결별이 다가왔다. 그것은 제자들에게 절망적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완성을 향해 접근하고 계셨다. 유대민족에게뿐만 아니라 온 세계와 관련된 위대한 사건이 벌어지려 하고 있다. 그러나 .. 2022. 2. 2.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