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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리/초기문집50

초기문집 1 경험과 계시들 // 2,300주야의 끝 2,300주야의 끝 중국토이요구 2,300주야의 끝 55 나는 한 보좌를 보았는데 그 위에 아버지와 아들이 앉아 계셨다. 나는 예수님의 용모를 바라보고 그분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감탄했다. 아버지의 형상은 바라볼 수 없었는데, 이는 영광스러운 빛의 구름이 그분을 덮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예수님께 아버지께서도 그분과 같은 모습인지 물었다. 그분은 아버지께서도 그분과 같은 형상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그 형상을 바라볼 수 없었는데, 이는 "만일 네가 그분의 신격의 영광을 단 한 번 바라본다 할지라도 너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그분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보좌 앞에서 나는 재림 신도들, 즉 교회와 세상을 보았다. 나는 두 무리를 보았는데 한 무리는 깊이 관심을 가지고 보좌 앞에.. 2022. 3. 15.
초기문집 1 경험과 계시들 // '적은 무리'에게 '적은 무리'에게 북경에서 '적은 무리'에게 * 본서 122~124쪽 '윌리암 밀러의 꿈'을 참고하라 49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1850년 1월 26일 주께서 내게 한 계시를 보여 주셨는데 이제 그것을 말하려고 한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 중 어떤 이들이 어리석어서 활동을 그치고 있으며, 잠결에 빠져 있는 것을 보았다. 또한 그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러운 빗자루"를 든 그 사람*이 들어왔다는 것과 어떤 이들이 쓸려 나갈 위험에 빠져 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보았다. 나는 예수께 그들을 구원해 주시고, 그들을 조금 더 참아 주시고, 너무 늦기 전에 그들이 예뻐할 수 있도록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두려운 위험을 깨닫게 해 달라고 애원했다. 그 천사는 "멸망이 .. 2022. 3. 15.
초기문집 1 경험과 계시들 //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림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림 북경에서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림 41 1848년 12월 16일, 주님께서 내게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을 보여 주셨다. 주님께서 마태복음과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된 징조들을 말씀하실 때 사용하신 "하늘"이라는 말을 실제로 하늘을 가리키며 "땅"이러고 하신 말은 실제로 땅을 가리키는 것임을 내게 보여 주셨다. 하늘의 권능들이란 곧 하늘에서 운행하고 있는 해와 달과 별들이다. 그들은 하늘에서 통치한다. 땅의 권세는 지상에서 통치하는 세력들을 말한다. 하늘의 권능들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흔들릴 것인데, 그때에 해와 달과 별들이 제자리에서 이탈할 것이다. 그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으로 흔들릴 것이다. 무거운 먹장구름들이 일어나 서로 부딪쳤다. 대기층이 갈라져 종이처럼 .. 2022. 3. 15.
초기문집 1 경험과 계시들 // 인치심,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인치심,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북경공항 인치심 36 1849년 1월 5일. 거룩한 안식일 이 시작되는 시간에 코네티컷주의 록키 힐에 있는 벨든 형제의 가족과 함께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셨다. 나는 이상 가운데 지성소로 데려가졌는데, 거기서 나는 이스라엘을 위해 여전히 간구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그분의 옷의 맨 아랫부분에는 방울이 달려 있었다. 그때 나는 모든 인간의 구원과 멸망이 확정되기 전에는 예수께서 지성소를 떠나지 않으실 것과 그분께서 지성소의 사업을 마치시고 대제사장의 옷을 벗고 복수의 옷으로 갈아입으실 때까지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수 없음을 보았다. 그 후에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물러나실 것이며,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더 이상 잠잠하지 않으시고 그..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