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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리241

살아남는 이들 (60) 야곱의 환난 (60) 야곱의 환난 야곱의 환난 나는 성도들이 도시와 촌락을 떠나 서로 무리를 지어 아주 외딴곳에 가서 사는 것을 보았다. 악인들이 주림과 목마름으로 고통을 당하는 동안 천사들은 성도들에게 음식과 물을 공급하였다. 그다음에 나는 세상의 지도자들이 함께 궁리하며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저희의 둘레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나는 문서를 보았는데 그 사본이 온 세상에 전달되어 성도들이 만약 저희의 특정한 신앙과 안식일을 버리고 주일 중 첫날을 지키지 않으면 특정한 시기 이후에는 저희를 죽여도 무방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환난의 때에도 성도들은 하나님의 의지하고 저희에게 피할 길을 열어 주시마고 하신 약속을 의지하면서 평안하고 태연하였다. 어떤 곳에서는 그 법령이 발효되기도 전에 악인들이 성도들을.. 2023. 6. 25.
살아남는 이들 (59) 은혜의 시기의 마침 (59) 은혜의 시기의 마침 은혜의 시기의 마침 나는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지는 때를 주목하여 보았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 백성 위에 임하셔서 그들의 일을 마친 다음 앞에 있는 시련의 시간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었다. 저희는 주의 앞으로부터 이르러 오는 "유쾌하게" 하심 즉 늦은 비를 받고 그 산증언이 회복되어 왔다. 그 큰 마지막 경고가 도처에 전파되어 그 기별을 받지 아니하려는 세상 사람들을 격동시키고 격분케 했다.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분주히 왕래하는 것을 보았다. 그 허리에 기록자는 먹그릇을 찬 한 천사가 땅으로부터 돌아와 성도들을 계수하고 인치는 자기의 사명을 마쳤다고 예수께 보고하였다. 그다음에 나는 십계명을 넣은 법궤 앞에서 제사를 드리시던 예수께서 그 향로를 내려놓으시는 것을 보았다. 그.. 2023. 6. 24.
살아남는 이들 (58) 큰 외침 (58) 큰 외침 큰 외침 나는 천사들이 어떤 중대한 사건을 성취시키려고 준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왔다 갔다 하며 세상으로 내려왔다. 하늘로 올라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그 후에 나는 한 권세 있는 다른 천사가 셋째 천사와 함께 그 기별에 능력과 힘을 더하기 위하여 세상으로 내려가라는 명령을 받은 것을 보았다. 그 천사가 큰 영광과 능력을 받아 땅으로 내려오자 세상은 그 영광으로 환하여졌다. 그 천사가 크고 힘 있는 목소리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라고 외칠 때 그 천사에게서 빛이 사방으로 비쳐나갔다. 둘째 천사에 의해 주어진 바와 같이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기별은 1844년 후로 교.. 2023. 6. 24.
살아남는 이들 (57) 강신술 (57) 강신술 강신술 사람의 본성이 불사불멸하는 존재라는 교리는 현대 강신술을 향한 문호를 열어 놓았다. 만일 죽은 자가 하나님 앞과 거룩한 천사들 앞에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받고, 그들이 세상에서는 일찍이 소유하지 못했던 훨씬 우수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면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을 계발시키고 교훈하기 위하여 왜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지 않는가? 죽은 자가 의식이 있다고 믿는 자들이 영광스러워진 영혼으로부터 이르러 오는 찬란한 빛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접할 때에 어떻게 이것을 거절할 수 있을까? 바로 여기에 신성한 것처럼 보이는 이 통로를 통하여 사탄이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활동하고 있다. 타락한 천사들은 영계에서 보냄을 받은 사자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산 사람들에게 죽은 자와 더불어 서귈 수 .. 202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