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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리241

살아남는 이들 (56) 사탄의 기만 (56) 사탄의 기만 사탄의 기만 사탄은 그의 속임수를 에덴에서부터 시작하였다. 그는 하와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했다. 이것은 사탄이 영혼 불멸을 가르친 첫째 과목이었으며 이 속임수는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이어 왔고 또한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포로에서 해방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나는 에덴동산에 있는 아담과 하와를 보았다. 그들이 금단의 과실을 따먹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불사의 죄인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생명나무 둘레에 화염검을 두시고 저희를 그 동산에서 쫓아내셨다. 이 나무 열매는 불멸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한 천사가 "아담의 가족 중에 누가 그 화염검을 지나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자가 있는가?" 하고 묻자 다른 천사가 "아담의 식구 중에는 한.. 2023. 6. 24.
살아남는 이들 (55) 견고한 토대 (55) 견고한 토대 견고한 토대 나는 한 무리가 조심스럽게 굳건히 서서 확고한 신앙을 흔들려는 자들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않고 견고하게 서 있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인정하시는 눈길로 보고 계셨다. 나는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인 세 단계를 보았다. 나와 함께 있던 천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기별 가운데서 말 한마디 글자 한 자라도 고치는 자가 있으면 그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이 기별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절대로 필요하다. 영혼의 운명이 그 기별을 받는 태도 여하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이 기별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이 기별을 통해 얼마나 값비싼 체험을 하는가를 보았다. 많은 고통과 심한 투쟁을 통해 얻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여.. 2023. 6. 24.
살아남는 이들 (54) 셋째 천사의 기별 (54) 셋째 천사의 기별 셋째 천사의 기별 그리스도께서 속죄 사업을 마치시기 위하여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실 때 당신의 종들에게 세상에 전할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위탁해 주셨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14장에 기록된 셋째 천사의 경고이다. 그 기별을 전한 후에 즉시 인자가 큰 영광 가운데서 추수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시는 것을 선지자 요한은 보았다. 성경에 예언된 것처럼 지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봉사가 2천3백 주야의 끝인 1844년에 시작되었다. 계시자 요한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는 성소의 둘째 칸 즉 지성소에 있다.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하여 중보 하려고 지성소에 들어가셨을 때에 성전 안은 열려 있었으며 하나님의 법궤가 보였다. 믿음의 눈으로 구주의 중보 사업을 바.. 2023. 6. 23.
살아남는 이들 (53) 성소 (53) 성소 성소 성경에서 재림신앙의 기초요 그 중추가 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선언이다. "이천삼배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단 8:14). 주께서 미구에 오시리라고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이 말씀은 매우 잘 알려진 말씀이다. 이 예언을 마치 저희 신앙의 표어처럼 수천 명의 입술을 통하여 즐거움으로 반복되었다. 모든 사람은 가장 찬란한 기대와 기쁨으로 기대와 가장 기쁜 소망이 이 말씀 중에 나타난 예언의 성취에 뿌리박고 있다고 느꼈다. 이 예언 기간이 1844년 가을에 끝날 것으로 보였다. 재림신자들은 다른 일반 기독교인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성소가 세상 혹은 세상의 어떤 부분이 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으며 따라서 성소를 정결하게 한다는 것은 마지막 큰 날에 세상을 불로써..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