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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3 권83

교회증언 3 권 // 교회증언 23호 (1873) 너무 늦은 고백 교회증언 23호 (1873) 너무 늦은 고백 슬로베니아에서 너무 늦은 고백 272 분명히 위기가 닥쳐올 터인데, 최종적으로 그 위기가 닥쳐올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위해서 말씀하신다. 흑암의 그늘 역할을 한 이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해서 역사하실 때 그 정 반대편에 섰던 이들은 사업에 대해 불평하고 절망을 안겨 준 데 대해 자세히 경고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마치 아간처럼 두려움에 질려 자기가 죄를 지었음을 시인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고백은 너무 늦었으며, 비록 하나님의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할지라도 스스로에 대해서는 유익이 없는 부류의 것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이들은 자신의 진정한 상태에 대한 각성과 자신의 길이 하나님께 얼마나 불쾌한 것이었는가에 대한 인식 때문에 고백을 .. 2022. 3. 7.
교회증언 3 권 // 교회증언 23호 (1873)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존재하는 탐심 교회증언 23호 (1873)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존재하는 탐심 슬로베니아에서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존재하는 탐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노라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저들의 수중에 맡겨 당신의 금고에 넣게 하신 금전의 사적 용도를 위해서 착복하고 있음을 나는 보게 되었다. 그들은 십일조와 헌물에 있어서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다. 그들은 시치미를 떼고 하나님의 것을 내놓지 않으나 그들에게 손해가 될 뿐이다. 그들은 저들의 탐심과 십일조와 헌물에 대한 속임수와 도둑질을 통하여 빈약함과 가난을 자초하며 교회를 흑암 속에 들어가게 한다. 나는 많은 영혼들이 탐심 때문에 흑암 속으로 빠져들어 가는 것을 보았다. 분명하고 곧은 증언이 교회 안에 살아 있어야만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하나님의 저주가 저들.. 2022. 3. 7.
교회증언 3 권 // 교회증언 23호 (1873) 죄를 견책할 의무 교회증언 23호 (1873) 죄를 견책할 의무 슬로베니아에서 죄를 견책할 의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노라고 공언하는 자들 중에 있는 죄를 하나님이 어떻게 여기시는지를 여기에 예시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나는 보았다. 고대의 이스라엘 백성이 그랬듯이, 하나님의 능력이 뚜렷하게 나타내는 것을 보게 하심으로 그분께서 특별히 영광스럽게 하신 그들이 그분의 명백한 지시를 감히 불쾌한 것이므로 경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신다. 그분은 당신의 백성이 죄악 중에 있음을 깨닫지만, 즉시 그 죄를 그들로부터 떨쳐 버리기 위한 결정적 조치를 단번에 내림으로 당신의 불쾌히 여기심이 그들 모두 위에 머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다. 그러나 백성의 죄악이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자들에 의해 간과된다.. 2022. 3. 7.
교회증언 3 권 // 교회증언 23호 (1873) 아간의 죄와 벌 교회증언 23호 (1873) 아간의 죄와 벌 슬로베니아에서 아간의 죄와 벌 264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매혹적인 수풀과 신전과 제단에 미혹을 받을까 봐 그들 주변의 우상 숭배 국가와 섞이는 것을 특별히 막으셨다. 그것들은 지극히 값비싸게 만들어져서 저들을 홀려 백성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이 쫓겨나도록 했다. 여리고 도성은 가장 방탕적인 우상 숭배에 빠져 있었다. 그 주민들은 매우 부유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모든 부를 그 신들의 선물로 간주하였다. 그들에게는 금과 은이 풍성했다. 그러나 홍수 이전의 사람들처럼 그들은 부패했고 신성 모독적이었으며, 저들의 사악한 행실을 통해서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고 격분시켰다. 하나님의 심판이 여리고를 향해서 발해졌다. 그것은 요새였다. 그러나 주님의 군대의 ..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