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316 부조와 선지자 9장 글자 그대로의 주일 부조와 선지자 9장 글자 그대로의 주일 물방울 글자 그대로의 주일 111 주일 제도는 안식일과 같이 창조 때에 시작되었으며 성경 역사를 통하여 계속 보존되어 내려와 우리에게 이르렀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주일의 한 표본으로 친히 최초의 주일을 구분하셨다. 최초의 주일 다른 모든 주일과 같이 24 시간을 하루로 하는 7일로 구성되었다. 창조 사업에 6일이 걸렸다. 하나님께서는 제7일에 쉬시고 이날을 축복하셔서 사람의 안식의 날로 구별하셨다.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주일과 그것의 기초가 된 사실들을 시인하셨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고 명령하시고, 엿새 동안에 행해져야 할 일과 일곱째 날에 해서는 안 될 일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후에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의 모본을.. 2022. 1. 22. 부조와 선지자 8장 홍수 후 부조와 선지자 8장 홍수 후 범부채 부전나비 물방울 홍수 후 105 물은 가장 높은 산 위로 15규빗 벗어나 높이 올라갔다. 5개월이란 긴 기간 동안 그들의 배는 외간상으로 바람과 물결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렸기 때문에 방주 안에 있던 일가족에게는 가끔 그들이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듯이 보였다. 그것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시련이었으나, 하나님의 손이 키를 잡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었으므로 노아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물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능력으로 보존하는 일군(一群)의 산들로 보호된 한 지점에 방주를 떠 들어가게 하셨다. 이 산들은 서로 조금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으므로 방주는 이 조용한 안식처 안에서 움직였으며 더 이상 끝없는 대양으로 떠돌아다니지 않았다. 이것은 폭풍우에 시달려 지친.. 2022. 1. 22. 부조와 선지자 7장 홍수 부조와 선지자 7장 홍수 종이꽃과 나비 곤충 산꿩의 다리 홍수 90 노아의 시대에 아담의 범죄와 가인의 살인죄의 결과로 지상의 이중의 저주가 지워져 있었다. 그러나 이 저주는 천연계의 외관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다. 쇠퇴의 분명한 징후들이 있었지만 땅은 여전히 하나님의 섭리의 선물로써 풍부하고 아름다웠다. 언덕들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가지들을 지탱해주는 장엄한 나무들이 무성했다. 정원과 같은 넓은 평야는 신록으로 향기로웠다. 땅의 열매들은 매우 다양하였으며 거의 무한정으로 종류가 많았다. 나무들은 크기와 아름다움과 완전한 균형의 면에 있어서 지금의 어떤 나무보다도 훨씬 우월하였으며 그 재목은 나뭇결이 치밀했으며 거의 돌처럼 단단하였고 내구성이 돌 못지않았다. 금, 은과 보석들이 풍부하게 있었다. .. 2022. 1. 22. 부조와 선지자 6장 셋과 에녹 부조와 선지자 6장 셋과 에녹 백합 접시꽃 셋과 에녹 80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또 다른 아들을 주셨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의 상속자요, 영적 상속권의 사자(嗣子)가 될 것이었다. 이 아들에게 주어진 이름인 셋은 “약속된” 혹은 “보상”을 의미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창 4:25)기 때문이라고 어머니는 말했다. 셋은 가인이나 아벨보다 더욱 고상하였으며 아담의 다른 아들들보다 그를 더 많이 닮았다. 그는 훌륭한 인물이었으며, 아벨의 발자취를 따랐다. 그러나 그가 가인보다 더 많은 미덕을 타고난 것은 아니었다. 아담의 창조에 관하여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하였으나 타락한 후에 인간은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 2022. 1. 22. 이전 1 ··· 75 76 77 78 79 다음